[PS5] 요즘은 왜 숨겨진 케릭터 가 없는걸까여?

[루리웹-7453232015]

당시 히든 케릭터 가 유행인지 몰랐어도 너무도 당연하게 있었던 격겜 아니더라도 나름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여 나름 숨겨진걸 고루는 소소한맛이있었는데 

램덤으로 라도 선택하면 나오는 케릭터 라도 만들어주지 요즘은 dlc 팔이에 정신줄 놔서 그런지

히든 케릭터 좀 거의 보기 힘드네여 

검색해보니 이렇게 뜨네여

오락실 게임의 숨겨진 캐릭터는 개발자의 의도적인 유출, 게임 매거진을 통한 정보 공개,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우연한 발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이전 시대에는 정보의 확산 방식이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주요 발견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개발자에 의한 의도적 유출 및 힌트 제공: 많은 숨겨진 요소들은 사실 개발자들이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입소문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이었습니다.

• • 게임 내 힌트: 예를 들어, 오리지널 "모탈 컴뱃 (Mortal Kombat)"의 첫 번째 숨겨진 캐릭터인 리자드(Reptile)의 경우, 게임 중 "Look to La Luna" (달을 보라), "Perfection is the key" (완벽함이 핵심) 등의 메시지가 나타나 플레이어들이 조건을 유추하도록 유도했습니다.
  • 미디어 유출: 개발자나 퍼블리셔가 게임 매거진에 의도적으로 치트 코드나 숨겨진 캐릭터 정보를 흘려, 잡지 판매를 촉진하고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게임 매거진 및 공략집: 당시 게이머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원은 게임 잡지였습니다. 이 잡지들은 종종 독점적인 치트 코드와 숨겨진 캐릭터 선택 방법을 포함한 공략 기사를 실었습니다.
• 입소문 (Word-of-mouth): 오락실은 정보 교류의 중심지였습니다. 한 플레이어가 우연히 숨겨진 조건을 발견하거나 잡지를 통해 알게 되면, 그 정보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 우연한 발견 및 실험: 호기심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버튼 조합을 시도하거나, 특정 조건을 반복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숨겨진 요소를 우연히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 데이터 마이닝 및 역공학: 일부 기술에 능통한 초창기 게임 팬이나 해커들은 게임의 코드를 분석하여 숨겨진 캐릭터나 이스터 에그를 찾아내기도  이러한 방식들을 통해 숨겨진 캐릭터의 존재가 알려졌고, 이는 당시 오락실 게임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하야야하]

의미가 없으니까요

[MyLittleBird]

시대가 다르고 니즈가 다릅니다.

[윌비작가]

1. 숨겨진 캐릭터 넣어봤자 어차피 발매 직후 유저가 코드로 해독해서
숨겨진 요소 곧바로 다 뜨는 시대라 개발자들이 숨길 필요도 의미도 없음.
2. '숨겨진'이라는 것은 필수 컨텐츠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발견한 사람만 즐길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일부 유저만 즐길 컨텐츠를 돈들여 만들바에 메인컨텐츠에 포함시켜 모두가 즐기는 편이 효율적.
3. 특히 격겜에서의 히든 캐릭은 고르는 법을 알게되면 누구나 알게되는 컨텐츠라 더더욱 숨길 필요가 없음.
그렇다고 일부 유저만 알수 있는 방법의 히든 캐릭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개발자 입장에선 쓸데없는 제작 코스트임.

[윌비작가]

아 물론, 저도 과거 아케이드 시절 격겜 히든 캐릭 컨텐츠는 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그냥 시대에 맞지 않아서 사라진거 뿐입니다.
dlc 팔이와는 별 상관없어요

[아가콩]

숨겨진 캐릭터 하나씩 꺼내는거 참 재미있는 요소였죠

그렇게 메모리카드에 저장해 놓으면 든든했어요

[빙수좋아]

그냥 DLC 팔이때문이지 뭐 다른게 있겠음? 하나라도 더 팔아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