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플스 4 버전으로 나온다고 했을때 정말 기뻤어요...
이거 해보고 싶어서 플스 3를 따로 구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미 플스 4를 가지고 있던 시점에서 구하자니 방안에 마땅히 놓을 자리도 없고....
급한 마음에 비류천무님 채널에서 영상으로 정주행도 하면서 나름 대리만족으로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 해본 시점에서.... 플스 4버전이 나온다는건.... 정말 다시 한번 플스 4 프로를 사서 가지고 있길 잘했다는 보람을 느끼게 해줬어요 ㅎ
제가 플스 4 프로 사서 브이알 말고 게이밍 모니터 까지 사서 처음으로 즐겨본 게임이 니어 오토마타..... 플레이 하기전에 티저 영상이나 홍보영상 같은거 보고....첫 눈에 반해서 일주일 내내 플레이 했었는데.... 정말 재밌게 했었고... 그리고 그 전작을 이런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게 어후.... 사랑합니다 스퀘어 에닉스 ㅎ 캬~ 니어 시리즈는 제 인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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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에는 레플리칸트의 과거 흔적이 남아 있는 수준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생각한다면 그게 제일 좋긴 하겠죠. 스토리가 레플리칸트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이 흐른 뒤라서 잔재 수준이에요 구체적으로는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하면서 레플리칸트를 추억할 수 있는 요소들이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스토리를 마주함에 있어서는 그 느낌이 남다르다 정도? | 21.01.25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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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게 제일 좋다고 보지만 어느쪽을 먼저 해도 크게 문제 될건 없는데... 니어 오토마타를 먼저 하면 레플리칸트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궁금해서라도 찾아보게 되거든요 이게 ㅎ 편할대로 하세요 | 21.01.25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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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생각으로는 업글은.... 그것을 플레이 할 플스 5 유저가 왠만큼 확보되어야....고려되지 않을까...싶네요....되팔램들 때문에 플레이어 보다 매점매상 질 하는 인간들이 더 많이 가지고 독점하는 뭣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업글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노고와 수고를 생각하면.... 읽단 계획이 있어도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21.01.25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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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거랑 하는것은 다른 영역이에요 그리고 플레이 하기전에 스토리 거즌 다 까먹어요 영상으로 봤던거는 ㅎ 저 바하 7 레지던트 이블 같은것도 스토리 미리 다 보고 했는데 게임 하는 도중에는 신기하게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걱정이 없어요 그런걸로는 ㅎ | 21.01.25 08: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