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카카로트 최종포기 했네요

[이번달카드값]

페5로얄전에 프리저까지 했었었고 13기병이 끝나서 어재 다시잡아봤습니다.

서브는 다 재끼고 그래도 셀편은 해보고싶었거든요

트랭크스 첫등장을 보며 그래도 연출은 보긴해야겟다하며 흐믓했는데.....

인조인간편 전의 인터미션에서  베지터가 수련용 중력실 만들겠다고 재료모으라는 퀘를 받으며 1현타.

사이어인의 왕자 베지터가 3가지중 마지막 재료를 찾느라 한 30분 해매며 2현타.

실컷 찾으니 프리저군 잔당이 난입해서 전투를 하는대 다대일이 불합리하게 불리한 이 게임에서 5대1로 시작해서 다굴을 당하며 다잡고나니 반피가 됨 꼴을보고는 3현타로 최종포기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연출은 극상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만화책 세일을 잘 보다가 지르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냥 20시간짜리 일자진행으로 본편을 만들고 나중에 다른 스핀오프들을 dlc로 낸다거나 했으면 어떨까싶네요.

물론 남이 재밌다는걸 말릴생각은 없어요.

[Lunamoon]

프리저까지는 그래도 최대한 스토리에 맞춰서 연출을 많이 넣었는데 인조인간부터 나레이션으로 대강 때우는거 보니 원래 계획은 프리저까지였나보더군요. 저도 중간에 멈춘상태입니다.

[이번달카드값]

메인만하고 넘기려고해도 글에쓴 베지터퀘가 필수더군요;
확실히 프러저까진 이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말이죠

[soniceguy]

게임자체가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더군요. 팬심으로 구입했으나 허접한 구성에 손놓은지 오래됬네요.

[이번달카드값]

뭐를 더 넣으려는 욕심만 그득한 느낌

[문드웰러즈]

이거 명작이라 하던데 아니었나요? 그냥 팬심으로 하는 허접한 게임인가요??

[이번달카드값]

제 기준으론 컷신빼곤 함량미달로 보입니다.
시스템이 많긴한데 정리가 너무 안된느낌

[라플레이]

만화책 집에 사놓고 수십번 봐서 거의 외웠는데 뒤로 갈수록 중요하다 싶은 장면이나 연결고리가 되는 부분들이 삭제된 부분이 많이 보여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