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gta5 플탐도 엄청기네요

[지극히냉정함]

지금 한 200시간 정도 했습니다

마이클이 가족이랑 재회하고 치료상담하는 거기까지

왔네요..쫌 이것저것 유유자적하게 즐긴것도 있지만

이리 단시간에 몇백시간 채운건 배틀그라운드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저는 3명의 주인공들중 

선호도는 트레버.마이클.프랭클린 순이네요

초반에는 마이클이 개ㅁㅁ인줄 알았는데 트레버오고나서

진짜ㅋㅋㅋ개상ㅁㅁ 근데 묘하게 매력있어서 얘를 중점으로 하게되네요

[수단말코비치]

트레버로 빤스만 입고 등산했다 하산했다만 해도 신나게 몇시간은 할 수 있는 게임.

[풍류남.]

싱글플레이만 해도 할거리가 넘쳐남 ㅋㅋ

[이탈로마]

스토리가 너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재밌어서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락스타가 감동적이거나 심오한 스토리말고 이런 병맛 감동 스토리로도 가능하다는게 좋았습니다

하면서 놀란게 한글 번역인데 이런 초월번역이 있을수 있나 싶었네요. 번역도 재미에 한몫 한거 같네요. 요즘 여러 게임들은 욕설도 그냥 순화시켜버리는데

[라플레이]

온라인 임무 구습격 신습격 카지노습격 임무와 습격 여러방법으로 클리어 하다보면 1년 지나갑니다 저는 싱글 30시간 온라인 200시간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