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는 아니지만 종종 공감가는 부분이기도한데
게임에서 똑똑한 캐릭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종종 얘기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운명은 없다 내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이다라고 하는데 인생이나 이세상은 모든것들이 결정되어있다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서'
이런 얘기하면서.. 거대한 세상이 존재하고 그위에 알수없는 어떤 힘들이 존재하고, 인간들이 체스말처럼 조종당하면서 모든것들이 다 결정이 나있는거죠.
운명론 같은거지만 내일내가 무엇을 할지 10년후에 이시간에 무엇을 할지 다 결정되어 있는거고..내가 죽을 시간도 다 결정되어 있는거고..
게임이나 영화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한편으론 말도안되고 과학적으론 증명할수는없는건데 위대한 인물이나 큰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스토리를 보면서
퍼즐 조각처럼 딱따닥 맞아가는 그런 인생 스토리를 볼때 운명론이나 거대한 알수없는 힘. 그런 이야기도 맞을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