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저는 PlayStation 5 바로 사지는 않을거 같아요.

[[아서 모건]]

저에게 PlayStation을 사는 이유가 독점작 때문이기에 PlayStation 4가 2013년 11월 15일에 출시되어도 바로 사지 않고 2015년 3월 24일 PlayStation 4 독점 첫 명작인 블러드본이 출시되었을때 구매했었죠. 그래서 PlayStation 4 출시 당일에 게임샵 추운날에 줄 서서 기다리는것보단 1년 4개월 기다리다 블러드본과 출시 되었던 나머지 독점작들도 사서 즐겨보니 괜찮더군요.

콘솔 독점 작품 외엔 ALL플랫폼으로 출시된 작품들은 PC로도 할 수 있으니 다음 PlayStation 5는 또 이 방법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아마 2021년쯤에 첫 명작 타이틀이 산타모니카에 갓오브워 차기작으로 구매할지도 모릅니다.

[수단말코비치]

런칭때 추운날 줄 서는 건 그런 현장 이벤트 느낌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이 그렇게 산거고 안그러고도 제값 주고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플4 런칭때 2개 샀는데 줄 선 기억이라곤 픽업하러 가서 계산대에 1분 서있던 정도였네요.
전 이러쿵 저러쿵 사니 마니 고민 때리기 귀찮아서 바로 런칭때 구입. 어차피 그때 되면 런칭 라인업에 스포츠 겜들은 필수로 껴있기때문에.

[플포입문자]

Ps4때 블본 전까지 가뭄이었던거 생각하면 바로사긴 애매할거 같아요 하위호환으로 기존게임 더 좋게 플레이 하실 분들은 살만할거 같네요

[실존인물]

고맙습니다 다들

[엑플텐도]

플3처럼 안나오길 바랍니다. 플4처럼 더발전시켜 나오길바랄뿐이죠

[아조씨힘내]

님같은분 많아요 플스는
초기물량에 이은 슬림/프로 나온 선례도 있고 ..
아마 초기물량의 매리트는 플4때 게임들 리마스터나 프레임/해상도 개선버젼으로 해볼수있는게 주력일거 같네요
지금은 프로를 쓰지만 늘 조용하던 슬림이 부러웠어서..저도 기다렸다 슬림급 모델 나오면 살 생각

[십덕들은대체왜그럴까요]

플스5는 널널하게 살수 있겠군!

[♡솔이쨩♡]

자기만족입니다.추운데 떨면서 플스 안고 집에간 사람들 무시하시면 안되요.

[양주원샷]

캬 춥지만 포근한 그 기분 지릴듯

[루리웹-4058867756]

다들 경험 하셨잖아요? 줄서서 구입하든 그냥 가서 구입하든 플스 종이백에 넣어서 매장이든, 마트든, 어디든 그 들고나온 기억을...
택배가 언제오려나 기다렸던 그 순간을... 참 기분좋고 설레이고 기대하고 막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정은하은비]

진짜 프로처음 나올때 새벽에 대기타고 기달릴때 재밌었는데 여러사람들이랑애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