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개인적으로 보는 데이즈곤 최대 단점.

[청순룬희]

최근 들어 데이즈곤을 천천히 야금야금 플레이를 하는 중입니다.

좀비를 잡는것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아서 만족하는데 

디컨의 오토바이는 대충봐도 경량화된 가벼운 모델로 보이는데

마치 도로위에 기름을 마구 뿌리고 다닌다는 람보르기니 마냥 

장소를 한번 이동할때마다 일일이 기름 넣어야 하니 귀찮네요.

현실적으로 본다고 해도 도저히 말도 안되는 연비인거 같은데

제작사에서 왜 이렇게 일부러 귀찮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뭔가하려면 기름부터 찾아야해서 몰입에 방해되는 느낌이 드네요.

[자이젠]

플탐 늘리기용 꼼수?

[루리웹-4219033172]

레데리2도 그래여 ㅋㅋ 말타고 가다 말 스태미너 그런거 신경 써야 하고..음식도 줘서 올려주고..

데이즈곤은 연료 구하는 것으로 중간중간 이동시에 플레이를 강요하는 것 같은데..

레데리2는 행인이 도움을 요청하거나..갱들이 갑자기 덤비거나 그럽니다.

[rfgergs]

레데리 2의 말은 말을 타면서 이미 구한 먹을것들이 있어서 말 스테미너를 편리하게 채워줘서 그리 큰 부담감은 없는데 데이즈곤은 오토바이에서 아예 내려서 연료 찾아다녀야 하는 고통을 겪으면서 해야해요.
이렇게 말하면 차이 크긴해요.

[MAD WOLF]

주유소가서 그냥 O 누르면 됩니다..

아니면 근처 캠프(매복,NERO)에 연료통 거의 99% 확률로 있어서..

[느긋한 냥모나이트]

플레이 중반에 들어가고, 바이크 업그레이드 시키면 썩 나쁘지 않습니다~

[비닐봉지]

후반엔 기름 용량 크게 상관 없다고 느껴질만큼 많아지는데 덩달아 기름 넣는 속도가 늘어나서 5퍼 넣는데 1초 걸립니다 ㅋㅋㅋㅋ

100퍼면 20초 동안 기름만 넣어야 되는지라 무조건 야영지에서 넣는 편이에요.

[하나두리]

빨리 해야되는데 데이즈곤도...

[발암난가족]

연료통 채워도 멀리까지 빠른이동 하려면 부족한 경우가 왕왕생기더군요.. 재미있게 했지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좀 받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