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스8 파판12 디지몬 모두 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킹덤하츠III]

세 게임중 지금하기에 

가장 불편함이 없었던건 어떤거였나요?

저는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현대에 플레이하기에 편의성이라던가 좀 예전 게임들에서 느껴지는 쾌적함이 너무 없으면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스8같은 경우는 최신 게임이지만

비쥬얼적으로 느껴지는 편견 같은게 저한테 있어서..

실제로는 그런 문제는 전혀 없으셨나요?

파판 영식같은 경우는 기본이 휴대용 게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맵이 너무 심하게 자주 끊어지는게 몰입을 저해했었거든요.

비타용 게임이었던 디지몬1탄은 그런 불편함은 없으셨나요?

마지막으로 파판12는 엄청 오래된 게임이지만

스퀘어가 정상이었을때 만든거라 

어떨지 궁금하네요.

질문이 좀 애매했는데 간단히

셋중에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셋 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 할거긴 한데

rpg다보니 차례로 하려구요.

(이스8 가격 방어는 상당하네요.)

[カラス]

이스8는 파판12보다 그래픽 안좋지만..

겜 재미가 그 단점을 가려주는 겜이죠.

첨엔 그래픽이 왜이래?하다 잊고 겜하기 바쁘죠..

[킹덤하츠III]

이스는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메타도 85 ㄷㄷ

[Silversong]

둘다 dl보유하고 있는데 그래픽을 떠나 재미는 이스8이 낫더군요. 호쾌한 맛이 있어요. 파판12는 겜빗시스템이 편하긴한데 자글자글해
보이기도하고 뭔가 모바일겜하는 느낌이라.

[킹덤하츠III]

이스가 액션rpg다보니 그런 맛은 역시 이스겠군요.
파판은 아무래도 턴제다보니 턴제 페이스의 재미 곡선이 있을듯 하네요.

[마지막 열정]

이스8이 훨씬 나아요

[킹덤하츠III]

그래도 다 괜찮은 게임이긴 하죠?

[킹덤하츠III]

10은 개인적으로 모델링 표정 연기가 너무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좋은 스토리, 특히 러브 스토리인데 지금보기엔 모션 연기가 너무 딱딱해서 2디 도트에 음성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을 게임 내내 했던거 같네요. 12는 그런면에 있어서는 다행히 아주 괜찮더라구요.

[킹덤하츠III]

이스8 스토리가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시는데
영웅전설같이 게임 사이사이에 밀도있게 스토리가 많은 유형은 아닌가요?
보통 스토리가 좋다고 하더라도 클라이막스 위주로 좋은 작품을 많이 봤는데 이스도 그런 것과 비슷하셨던걸까요

[킹덤하츠III]

비교되는 대상이 스토리에 있어 너무 거대한 존재였군요.
섬궤3 드퀘11 아무나 빨리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ㅠ 발매일이라도...

[cashback]

저도 둘 다 해본 입장에서 파판12 >>>>>> 이스8입니다.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