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워프레임과 더불어 루트슈터 2강 중 하나인(최근 좀 침체기이긴 하지만) 데스티니 가디언즈
주로 나오는 적 세력 중 하나로 군체(Hive)가 있는데
ㅇㅇ 이름답게 어두컴컴한 곳에 굴 파고 들어가있기 좋아하는 놈들이고
스토리 첫 등장부터가 바다밖에 없는 외계 행성의 심해 기지에서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 새끼들의 시그니쳐(SIgnature) 사운드라고 할 수 있는 소리가 바로 귀곡성이다
길 가다가 끼야아아아악~ 하는 소리가 들리면 아 군체가 튀어나오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됨
거기다가 이 '노예'라는 군체 쫄몹이 있는데
이놈들 프로그래밍부터가 플레이어를 뒤에서 공격하게 되어있어서
가뜩이나 FPS 기반 게임이라서 총구 조준선 본다고 시야가 좁아져있는 상황이 많은데
이놈들이 뒤에 나타나서 저 특유의 비명소리 지르면서 때려대면 깜짝깜짝 놀라는 상황이 많다
뉴비 입장에선 이 호러적인 요소가 은근 적응하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 요소이기도 하다
물론 고인물이 되면 그런거 없고 그냥 쟤 나오면 귀엽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왜냐면 데미지도 약하고 죽이기도 편하거든요
참고로 덩치가 작아서 히트박스가 작은 데다 재빠르기 때문에
총으로 죽이는것보단 걍 가까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꿀밤 한대씩 놔주면
끼이이잉 하면서 귀엽게 죽음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34.***.***
음 아마 지금 시작하면 섀도우킵 스토리부타 할거야 아마 | 25.07.02 13: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