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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6.***.***
고려시대엔 계속 전쟁한 이야기밖에 없는데 조선은 중기 이후로 300년 동안 평화롭게 살았으면 할만큼 한것 같기도 하고
(IP보기클릭)59.21.***.***
교과서로 배우면? 그건 교과서로 배운게 아니라 책덮고 잔거다;;;
(IP보기클릭)223.39.***.***
민생 얘기를 동시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가르쳐야 저런 등신같은 얘기를 못하지. 공자왈 맹자왈을 진지하게 실천해서 당시 저정도로 일반 백성들이 살만했던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IP보기클릭)121.182.***.***
딱히 선입견도 안 생김 걍 해외 역사 대해 공부 덜 해서 생기는 문제임
(IP보기클릭)58.77.***.***
개국 명분하고 멸망이 추한거지 그 사이사이는 꽤 괜찮지않나?...
(IP보기클릭)58.229.***.***
ㅇㅇ 조선 중기는 나름 괜찮은 중세 국가였음 말기 때 급속도로 기운거지
(IP보기클릭)211.224.***.***
이러니 저러니 해도 후기 말기 제외하면 동시대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해도 서민들이 먹고 살기에는 괜찮은 나라였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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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배우면? 그건 교과서로 배운게 아니라 책덮고 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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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 중국하고 몇천년간 투닥댔는데 공고하단 점에서, 중국이 되게 경계했던 점에서 도저히 무시할 만한 게 못됨 한 왕조가 500년 이상을 가는건 세계사적으론 상당히 드물지 ㅋㅋㅋㅋㅋ | 25.07.01 13:33 | | |
(IP보기클릭)118.235.***.***
거시적으로 보면 은본위제도때문에 지불할 은이 없어서 휘청거리니깐 아/편을 팔때부터 | 25.07.01 13:40 | | |
(IP보기클릭)218.48.***.***
세계사랑 연관해서 같이 봐야 하는데, 냅다 연표랑 이름만 외우니까 저런 오해가 생김. | 25.07.01 15:51 | | |
(IP보기클릭)58.77.***.***
개국 명분하고 멸망이 추한거지 그 사이사이는 꽤 괜찮지않나?...
(IP보기클릭)58.229.***.***
Oasis_
ㅇㅇ 조선 중기는 나름 괜찮은 중세 국가였음 말기 때 급속도로 기운거지 | 25.07.01 13:32 | | |
(IP보기클릭)124.194.***.***
실제로도 조선이면 그당시 선진국중 하나였다라는게 | 25.07.01 13:33 | | |
(IP보기클릭)223.39.***.***
말기에 안추한 나라가 어디 있겠어. 그러면 말기가 안왔지. | 25.07.01 13:33 | | |
(IP보기클릭)121.178.***.***
개국명분도 별로 추한건 아니었다... | 25.07.01 13:34 | | |
(IP보기클릭)182.222.***.***
개국 명분도 뭐... 그 당시 고려 지배층 생각해보면 한번 리셋하는게 맞긴 했음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211.234.***.***
그런거 치고 신롬은 볼테르 인용해서 맨날 까이던데 ㅋㅋㅋㅋㅋㅋ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125.180.***.***
사실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은 국운이 많이 기울었음.. 그래서 차라리 임진왜란 끝난 이후 조선이 끝나고 새로운 나라가 건국 되었어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정도...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112.187.***.***
멸망이 멋있는 나라가 어딨음 한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고구려도 멸망은 개추하게 내부분열로 망했지 신라 탓으로 돌리지만 | 25.07.01 13:36 | | |
(IP보기클릭)49.165.***.***
호족들 찍어낼 명분으로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그거 아니었으면 양반이 아니라 귀족이었을텐데 | 25.07.01 13:36 | | |
(IP보기클릭)211.234.***.***
개국 명분도 그렇게 추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 25.07.01 13:36 | | |
(IP보기클릭)106.252.***.***
급속도로 기운 말기에도 1970년대 한국 쯤 되는 위치. 이렇게 적어도 가난해 보이긴 하네. 세계 30위 권이긴 한데. | 25.07.01 13:37 | | |
(IP보기클릭)49.165.***.***
임란...까지는 그래도 재건이 가능했음. 호란...도 밑바닥이지만 어떻게든 극복이 가능했을거임. 근데 거기에 막타로 대기근을 끼얹고 나니 더 이상 회복 불가능상태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124.153.***.***
볼태르(신성로마제국의 숙적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의 후원을 받으며) | 25.07.01 13:39 | | |
(IP보기클릭)106.243.***.***
고려도 쿠데타로 만들어진 나라니 명분은 도찐개찐 | 25.07.01 13:41 | | |
(IP보기클릭)1.227.***.***
개국 명분이야 더 ㅂㅅ같은것들도 많아서 뭐 | 25.07.01 14:01 | | |
(IP보기클릭)14.46.***.***
맞음.경신 대기근 걸린 시기가 좀 나빴음 | 25.07.01 16:05 | | |
(IP보기클릭)14.46.***.***
고려시대엔 계속 전쟁한 이야기밖에 없는데 조선은 중기 이후로 300년 동안 평화롭게 살았으면 할만큼 한것 같기도 하고
(IP보기클릭)219.254.***.***
그 부분을 교과서에서 안 건드리다보니 발생하는 현상같기도 함. 국가적인 사건이 없는 평화기라 그 이면에 감춰진 조정의 노력이나 능력이 부각되지 않는거지 | 25.07.01 13:34 | | |
(IP보기클릭)106.101.***.***
조선 초중기에도 북방 여진족 방어는 해야했다보니 그럭저럭 군사에 신경은 썼을걸 문제는 일본에서 정말로 20만 드랍을 시전할건 아무도 예상 못한거였고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125.130.***.***
다들 드라마 처럼 위기 극복에만 꽂혀서 그 위기 극복을 위한 희생은 어차피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신경 쓸 일도 아니라 그런 듯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175.123.***.***
고려시대에 싸웠던게 대부분 북쪽인데, 조선이 잘했다기 보다는 당시 국제정세 스탠스가 바뀐게 큰거임 한족은 늘 여진족을 무서워해서, 만주가 통합되는걸 무서워했음 후금도 그렇고 청나라도 그렇고 만주가 통합되서 중국을 정복한거잖아 이게 수나라 때부터 이어져와서 계속 고구려,고려 패다가 명나라가 만주 정복한 이후에는 처들어가지말자 하고 스탠스가 바뀐거임 어차피 중국 입장에선 성리학을 중심으로 자신들을 섬기는 나라가 됐으니까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106.101.***.***
그리고 무기 개발을 열심히 했던거 보면 그냥 평화롭다고 드러누운것도 절대로 아님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125.191.***.***
그건 고려와 달리 중국을 섬겨서 그런거임 조선에 쳐들어올 주체가 중국/유목민족/일본 단 셋뿐인 지역이 동북아시아라 | 25.07.01 13:39 | | |
(IP보기클릭)125.191.***.***
5백년이나 유지됐다는게 그리 고평가할 거리인가 싶은 이유고 큰 전쟁이 날때마다 여지없이 전국토가 유린당했음 임진왜란도 충무공 활약 상관없이 나라 파탄남 | 25.07.01 13:42 | | |
(IP보기클릭)175.123.***.***
5백년 역사를 왜 고평가하는지 모르겠음 5백년이라도 간게 결국 농본주의사회라서 상업을 억누른 결과고, 상업을 억누른 결과로 임진왜란 이후에 신분질서의 혼란이 왔어도 상인들이 목소리 큰 시절도 안온거고 그게 결국 스노우볼 굴려서 일제침략 당한건데 | 25.07.01 13:45 | | |
(IP보기클릭)175.123.***.***
임진왜란 이후에 직업군인의 필요성을 느껴서 운영하다가 숙종 때 되면 호조 예산 반이상 잡아먹는다고 다시 부병제로 돌아감 ㅋㅋ 국가에 돈이 없어서 ㅋㅋ | 25.07.01 13:46 | | |
(IP보기클릭)118.235.***.***
고려는 몽골때 사실상 정부가 백성 버리고 런했는데... | 25.07.01 13:51 | | |
(IP보기클릭)1.232.***.***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고려처럼 극단적으로 호족들한테 권력 다나눠줘서 사병키우게 만들고 그럼 일반 농민의 삶은 개↗같아지지만 군사력의 측면으로 보면 군인들이 많아서 외침이나 외부 진출은 좋아짐 대신 조선은 중앙집권으로 호족들 사병 다 없애고 국가가 책임지도록 만들어서 군인보단 농민중심으로 밀어줬음 그래서 고려시절보다 일반농민의 삶은 좋아졌지만 군사력이 약화되었다는 비판을 받지 극단적으로 둘중 하나 일택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 당시 그 시절의 정치 외교 문화 사회적인 측면을 전혀 고려안하고 단순 군사력만 비교해가지고 따지면 안되는거 | 25.07.01 13:52 | | |
(IP보기클릭)175.123.***.***
일장일단이 있는게 아님 당시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갔던 거지 호족이 문제가 아니라 '상업 발달' 이걸 안한게 큰거야 조선은 성리학이 중심인 나라여서 중화사상에 농본주의사상이였고 무역도 중국을 통해서만 했음 고려시대에는 그런거 없으니 전 세계와 무역하고 상업 진흥했고 봉건주의 시대의 고려를 지나서 왕권주의 사회인 조선까지 왔는데 그 다음에 민주주의/자본주의로 넘어가지 못했음 경제력=군사력 인 시절까지 왔는데도 그러니까 개항기 때 일제한테 침략당하고 지랄난거임 '시대의 흐름'을 못쫓아간거임 | 25.07.01 13:56 | | |
(IP보기클릭)175.123.***.***
저런 상황에서 UN이란 남의 외세로 자본/민주주의가 세워지니까 1960~70년대에 그 지랄이 난거고 우리들 손으로 못세웠으니까 | 25.07.01 13:57 | | |
(IP보기클릭)1.232.***.***
외세만의 힘으로 세워졌으면 지금도 위대하신 xxx각하 하면서 빨고 있는 독재국가겠지 그게아님 오키나와처럼 日本語使う人가 되든가 | 25.07.01 13:59 | | |
(IP보기클릭)118.235.***.***
다른거? 고려정권은 그 와중에 세금 안낸 놈들 때려잡고 반란군 잡겠다고 삼별초 보내서 쓸어버리고 다니는 것정도?.., | 25.07.01 13:59 | | |
(IP보기클릭)223.39.***.***
민생 얘기를 동시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가르쳐야 저런 등신같은 얘기를 못하지. 공자왈 맹자왈을 진지하게 실천해서 당시 저정도로 일반 백성들이 살만했던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IP보기클릭)124.194.***.***
조선 말기(삼정의 문란쯤)전까지 조선에 가깝게 백성대한 국가가 몇이나 있는지 모를걸 심지어 아직도 세종대왕님이 전백성노비화 사킬려했는데 개소리를.믿는 ㅂㅅ도 있는 와중이니까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219.254.***.***
세금이 수확물의 60퍼센트, 거기다 사무라이한테 심심하면 썰리는 옆동네 일본이라던가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7.111.***.***
교과서도 전부 보는게 아니라 중간 기말 시험 용으로 대강대강 넘어가면서 가르치니 생기는 문제 | 25.07.01 13:50 | | |
(IP보기클릭)118.235.***.***
교과서에서 시험내야해서 싹다가르치는데 뭔소리여.... 낼거없으니까 구석탱이 용어갖고 내는데 오히려 교과서에 보다 더 가르쳐서 뒤에부분를 못배우는게 생기면 생겼지 | 25.07.01 13:52 | | |
(IP보기클릭)117.111.***.***
잉 그래? 내가 배울 때는 여기는 안중요하니깐 대충 읽기만 해라 하고 넘어간 지분이 꽤 되는데... | 25.07.01 13:53 | | |
(IP보기클릭)118.235.***.***
진도를 다 채운다고 하면 그럴 수는 있지... 요샌 등급나눌라고 더 빡세게 시험을 내다보니 구석구석내려고하지 | 25.07.01 19:08 | | |
(IP보기클릭)121.187.***.***
(IP보기클릭)121.182.***.***
딱히 선입견도 안 생김 걍 해외 역사 대해 공부 덜 해서 생기는 문제임
(IP보기클릭)121.182.***.***
멀리갈것도 없이 일본 전국 시대랑 같이 조선 역사 보면 얼마나 헤븐조선인지 알 수 있음 | 25.07.01 13:33 | | |
(IP보기클릭)211.235.***.***
당장 그 일본이랑 비교해봐라 ㅋㅋㅋ | 25.07.01 13:35 | | |
(IP보기클릭)118.235.***.***
??? : 조선은 허구언날 싸우고있을때 일본은 전국시대 어쩌구하는 댓글 | 25.07.01 13:37 | | |
(IP보기클릭)125.133.***.***
맞아 세계사를 모르니까 국까가 되는 것임 일단 조선 수준 르네상스 까지도 못 간 문명도 많음 아메리카 대륙은 청동기 문명임 철기 문명까지 도달 못했음 심지어 아프리카 남부는 청동기도 못갔음 신석기 시대임 아프리카 대부분은 글자가 없는 문명권 임 유럽? 유럽이라고 다 좋은게 아님 아일랜드에 살았으면 영국에 4백년간 수탈 당함 극심한 때에는 전체 인구의 1/4 ~1/5 수탈로 굶어 죽음 러시아는 몽고에 7백년 식민지였고, 스페인은 이슬람의 7백년 식민지였음 | 25.07.01 13:49 | | |
(IP보기클릭)14.44.***.***
일본, 중국 역사만 봐도. 민생은 그냥 개돼지 취급인데 뭘....-.-; 중세만 봐도...어후. 그 딴 성에서 어떻게 사나 몰라. | 25.07.01 16:04 | | |
(IP보기클릭)14.44.***.***
이슬람이 왜 3대 종교에 들어가게 됐는지는 중세 기독교의 역할이 지대 했지... | 25.07.01 16:05 | | |
(IP보기클릭)211.224.***.***
이러니 저러니 해도 후기 말기 제외하면 동시대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해도 서민들이 먹고 살기에는 괜찮은 나라였어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0.120.***.***
(IP보기클릭)106.252.***.***
다른 나라랑 달리 한국은 잠깐 기울었던 것 뿐이라 기본적인 포텐셜은 있어서 가능하긴 했지. | 25.07.01 13:41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211.235.***.***
노동자 부속품 1 될텐데 | 25.07.01 13:34 |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68.131.***.***
명나라 건국이 조선보다 약간 앞섰고 청나라 멸망이 조선(대한제국) 이랑 비슷하던가 | 25.07.01 13:34 | | |
(IP보기클릭)218.154.***.***
(IP보기클릭)168.131.***.***
(IP보기클릭)121.173.***.***
사실 교과서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 주류였던 특정 정치 성향 교육자들이 더 문제였지.ㅋ 저런 편견은 대부분 교과서보단 당시 역사 선생들이 심어줌. | 25.07.01 13:37 | | |
(IP보기클릭)125.133.***.***
맞아 조또 모르는 것들이 뇌피셜 지꺼림 "한국은 걍 공짜로 일제에 해방됨" 같은 개소리 짖어댐 | 25.07.01 13:51 | | |
(IP보기클릭)112.216.***.***
(IP보기클릭)124.194.***.***
그건 인조랑 인조따까리들이 추한거라 ㅋㅋㅋㅋ | 25.07.01 13:36 | | |
(IP보기클릭)106.102.***.***
능양군은 인정이지 | 25.07.01 13:37 | | |
(IP보기클릭)110.11.***.***
인조는 사실상 조선ㅂㅅ 삼대장의 수장 악카이누 그자체니깐.. 군밤자루랑 수양키지는 명함도 못내밀 봊ㅂㅅ 그자체라 조스로보이긴함. | 25.07.01 14:13 | | |
(IP보기클릭)14.44.***.***
다른 나라 역사에 보면 이 정도면 양반이다...-.-; | 25.07.01 16:06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9.***.***
X백 산맥, X령 산맥 한번만 눈으로 보고 오면 그런 말 못함. | 25.07.01 13:39 | | |
(IP보기클릭)106.252.***.***
유럽도 19세기 말이나 돼야지 가능했던 건데 말이여. | 25.07.01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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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조각칼로 나무처럼 깎을 수 있는 대리석 있는 나라랑 화약으로 깨야 되는 화강암의 나라는 조건이 다름 | 25.07.01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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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부 기후 VS 대륙 서부 기후로 한반도가 여름에 강수량이 편중되고 연교차도 크다는 문제도 있음 | 25.07.01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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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물론 비판의 요소는 늘 있지 지금의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라 저 시절 조상들 보다 후세에 대한 책임도 더 커짐 | 25.07.0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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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헤 유럽의 기술 발전이 조선이나 중국에 비해 엄청 빠른것도 아니었음. 정확히 말하면 변종이었던건 특허제도, 풍부한 광물과 석탄, 약한 중앙집권과 전통적으로 강한 상인층 등이 맞물린 영국 하나였고 다른 유럽 국가들도 영국에서 터진 산업혁명을 따라갔을 뿐이지... | 25.07.01 13:42 | | |
(IP보기클릭)218.55.***.***
동양은 전쟁날떄마다 유목민들한테 기록,기술들 리셋당한거 생각하면 속도가 다를수밖에 없지 ㅋㅋ | 25.07.01 13:44 | | |
(IP보기클릭)125.133.***.***
맞아 기술 발전은 1800년대 되어야 가시적으로 동서양이 벌어짐 | 25.07.01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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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4.***.***
몇만이면 국가 하나가 기우네 마네하는 수준인데 그 시대에 11만이면 뚫릴 수밖에 없긴 함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124.194.***.***
임진왜란때 그 드랍 막을 국가 찾으면 없다라는게 정설임 요즘음 절대 못 막은 명나라도 수도코앞까지 밀린다였으니까 | 25.07.01 13:38 | | |
(IP보기클릭)59.10.***.***
유게 같은데서 그 드랍만 막았으면 뭐 삼포왜란 수준으러 막았을텐데 이러는데 좀 의이했음... | 25.07.01 13:42 | | |
(IP보기클릭)121.173.***.***
그냥 숫자만 많은 게 아니라, 그 숫자로 '보급은 나중에 올테니 일단 달리자'라면서 어택땅을 시전하는 미친 짓을 했으니...ㅇㅇ | 25.07.01 13:43 | | |
(IP보기클릭)121.173.***.***
막으면 삼포왜란 수준 맞지.ㅋ '막으면'. | 25.07.01 13:44 | | |
(IP보기클릭)59.10.***.***
ㅋㅋㅋ 막으면 ㅇㅇ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에 부임 된게 맞았다고 생각함 경상우 좌수영이 아무리 전체 수군 비율에서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해도 한꺼번에 오는 거 막기에는 중과부적이었을 거고 전라좌수영이 초기에 왜군 선단을 각개격파 하면서 대규모 해전을 강요하게 만들어서 한산도 해전이 나온거라고 생각하는거라서.. 근데 박홍 원균이 그럴줄은 몰랐지 | 25.07.01 13:49 | | |
(IP보기클릭)118.235.***.***
박홍도 사실 어디까지나 '전시플랜'대로 행동했을 뿐임. 경상좌수영 본영이 '부산진'이었고 초반 기습으로 본영이 점거당한 상황에서 전시 플랜대로 다른 수영들에 위기상황을 알리고 배를 전부 자침시켜서라도 점령당하는 것만큼은 막으려고 저항하다가 중과부적으로 후퇴한것 이후에 동래성 전투부터 해서 온갖 전투엔 다 참여함. 진짜 죽을 고생하면서 싸웠지만 결국 초반 기습을 못막아냈단 이유로 평생 조정에 찍혀서 백의종군도 존나했음. 불쌍한 사람임 시운을 진짜 잘못타고난 사람 | 25.07.01 13:57 | | |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211.63.***.***
(IP보기클릭)124.194.***.***
그 수학은.진짜 잘한거 맞아 단지 그게 대과가 아니라 소과라서 빛을.못본거지 | 25.07.01 13:39 | | |
(IP보기클릭)211.63.***.***
그래봐야 중학교 수학인데 그거 잘하는걸로 딸쳐봐야.. | 25.07.01 13:40 | | |
(IP보기클릭)112.167.***.***
고차 방정식의 일반해는 몰라도 푸는 방법은 고대 인도때 나왔어요... | 25.07.0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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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현대수학이 상향평준화된거야! | 25.07.01 13: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