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정신 즉 직업 정신이지
프로 정신이고 근데 이걸 병사들이 가지기 힘들어
저 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당연히 맘에 안 드는 사람도 많겠지 가려 뽑지 않은 사람들을 뺑뺑이로 받으면 그렇게 되는 거야
본인은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자기 커리어에 진심 이니까 굉장히 열 올려서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각자 저 마다의 삶의 철학이 있는 거 잖아
일이나 열심히 시키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 하고 그게 보통 군 간부들의 역할이야
정훈 교육 같은 것도 하지만 정훈 장교를 따로 두는 이유는 개소리를 안 하게 하기 위함이잖아
근데 케바케 겠지만 그리고 보통 많은 군필자들은 자기 상관을 싫어 했더라고
나도 그런 사람 많이 봤어 열에 일곱은 좀 재수가 없고 지멋대로인 사람도 있더라구
뭐 자기 철학이 있는 거는 좋은데 어차피 2년 남짓 꼴랑 안 되는 시간 겪고 떠날 애들인데
무슨...병정 놀이 한다고들 하는데 요즘에는 활발한 신고나 전역 할 때 민원이나 평가질 이런 거로
인해서 잘 없어지지 않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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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맞다고 봄 | 25.06.28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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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 엮이는 게 가장 좋은 일임 | 25.06.28 02: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