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의 캐릭터를 끝까지 잘 살린거같음.
성기훈은 마지막까지 착한 ㅂㅅ 그 자체였음.
어떻게든 살아남고 남을 돕고자 하지만
머리가 나쁘고 대단한 인물도 아니라서
매번 ㅂㅅ같은 선택지만 고르는 인간임.
시즌2에서 총들고 반란하자는것도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결국 ㅂㅅ 선택지가 맞았고,
갑자기 흑화해서 강하늘 죽이고 ㅁㅊㄴ처럼
굴다가 애기보고 다시 착한 ㅂㅅ으로 돌아오는
ㅂㅅ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한결같았음.
그래서 게임 자체는 보는 내내 괜찮았는데,
북한 여자랑 황형사 부분은 도저히 못봐주겠더라.
진짜 그 부분은 다 잘래냈어도 됐을 수준.
차라리 게임장 내 인물들 좀 더 살려서 악역들과의
정치 싸움을 좀 늘리지;;
솔직히 마지막 게임에 악역들이 다 ㅈ밥들 밖에 없어서
보는 내내 긴장감이 없었음.
극적인 장면에서 감동도 적었고.
하지만 그럼에도 성기훈이라는 특이한 캐릭터를
끝까지 일관되게 마무리 지어서 좋았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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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ㅅㅂ 황 형사 랑 노을은 도대체 왜 나온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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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기훈의 이야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보편적인 주인공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다보니 답답함을 느껴서 불편한 분들도 많았겠지만 본문에 적어놓은 것 처럼 성기훈의 캐릭터 자체가 좀 모자란 인물이긴 했으니깐 헤매다가도 결국 자기 모습 찾아서 마지막에 희생하는 부분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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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지막 게임 싱겁게 끝날 줄 알았는데 2라운드 때 대환장 파티 보니 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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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기훈의 이야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보편적인 주인공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다보니 답답함을 느껴서 불편한 분들도 많았겠지만 본문에 적어놓은 것 처럼 성기훈의 캐릭터 자체가 좀 모자란 인물이긴 했으니깐 헤매다가도 결국 자기 모습 찾아서 마지막에 희생하는 부분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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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지막 게임 싱겁게 끝날 줄 알았는데 2라운드 때 대환장 파티 보니 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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