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상님들이 빨래할때마다 전쟁이었던 이유

[루리웹-1098847581]

[이족보행오망코]

분해조립ㄷㄷㄷㄷ

[조이멘맨777]

분해조립 굉장해

[너님은끔살요]

아득하네

[TAKO_EATS]

옷으로 하는 오버홀이자나...

[♥암거너맥큐어전립선 큥큥♥]

그만큼 자주 안빨았겠네

[냥말]

자주 빨면 옷 수명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서 때 잘 타는 부위에 천 덧대 거기만 분리해 자주 세탁하는 식.

[俠者barbarian]

그래서 소위 노동복이나 일상복으로 자주 입는 옷이랑 나름 갖춰입는 용도를 구분해서 두기도 했음

[리깡울]

와씨;;;

[ideality]

단추만 있었다면 좀 나았을까?

[ldm]

글고보면 나 어릴때까지만 해도 이불을 다 분해해서 빨았었네.
할머니가 이불솜은 따로 빼서 솜틀집에 맡기고
이불 껍질(?)은 호청이라고 해서 분리한 다음 흰 부분과 색깔부분을 또 따로 분리해서 세탁한 다음 풀멕이고 다듬이방망이질 하셨었군.
그러고 나서 그 빳빳한 이불을 덮고 누우면 잠이 소르르르르... 크

[참치는TUNA]

마져
아래와 테두리부분 하얀색, 가운데 빨강, 안에솜
빨래다하면 바느질 하고ㄷㄷㄷ

[루리웹-0158704868]

멀리 갈 것도 없이
전원일기만 봐도

옷감 사서 직접 한복만드는 장면이 여럿 나옴

비단이나 중요한 의복말고
생활복정도는 다 집에서 만들었을듯

[이로하스♡]

와;;

[pigman_NS]

울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엄마 할머니는 그리했대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