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기타] 일본 게임이 다시 성공할 수 있었던 여섯가지 이유 [38]




(134958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1997 | 댓글수 38
글쓰기
|

댓글 | 38
1
 댓글


(IP보기클릭)121.165.***.***

BEST
정말 게임을 만드니까
24.02.28 17:25

(IP보기클릭)49.172.***.***

BEST

PC 안 넣고 이쁜 여캐 넣으니깐
24.02.28 17:50

(IP보기클릭)126.235.***.***

BEST
기사 내용대로 일본은 PS3/XBOX360초기에 적응하지 못했음. 그때문에 일본 게임은 죽었다 소리까지 나왔던거고. 일본이 PS2시절게임성에 그래픽만 향상. 늘어난 개발비 때문에 컨텐츠 줄여서 반쪽짜리 게임 소리 듣고 그랬음. 지금 갓콤 소리 듣는 캡콤이 괜히 그당시 돈콤소리 듣던게 아님. 일본이 데메크4 만들던 시절 서양에서는 언차티드 만들고 있었음.
24.02.28 17:36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젠 하다하다 커뮤니티의 익명 글까지 가져오냐..
24.02.28 17:38

(IP보기클릭)211.36.***.***

BEST
뭔가 세대교체가 된 느낌이죠
24.02.28 17:32

(IP보기클릭)121.165.***.***

BEST
정말 게임을 만드니까
24.02.28 17:25

(IP보기클릭)61.72.***.***

fgo 같은 게임을 만드니까
24.02.28 17:26

(IP보기클릭)27.55.***.***

애당초 일본게임은 단 한번도 죽은적이 없고.. JRPG의 경계도 애메해진 시점에서 부활이라고 부르기도 이상함
24.02.28 17:27

(IP보기클릭)126.235.***.***

BEST
쿠마밥
기사 내용대로 일본은 PS3/XBOX360초기에 적응하지 못했음. 그때문에 일본 게임은 죽었다 소리까지 나왔던거고. 일본이 PS2시절게임성에 그래픽만 향상. 늘어난 개발비 때문에 컨텐츠 줄여서 반쪽짜리 게임 소리 듣고 그랬음. 지금 갓콤 소리 듣는 캡콤이 괜히 그당시 돈콤소리 듣던게 아님. 일본이 데메크4 만들던 시절 서양에서는 언차티드 만들고 있었음. | 24.02.28 17:36 | | |

(IP보기클릭)59.17.***.***

쿠마밥
그건 아님 | 24.02.28 17:54 | | |

(IP보기클릭)14.35.***.***

쿠마밥
아수라의 분노 이거 한방으로 반박 가능 ㅋㅋ 일본 게임계의 가장 쓰레기같던 시절의 유산 | 24.02.28 18:37 | | |

(IP보기클릭)59.10.***.***

쿠마밥
일단 그래픽적으론 매우 방황하던 시기가 있긴 하죠 ㅋㅋ | 24.02.28 18:55 | | |

(IP보기클릭)124.49.***.***

쿠마밥
여기만해도 플스3/액360시절에 프롬 빼고 모든 일본겜들 닥치고 신나게 까던 시절이 있었는데 무슨..... | 24.02.28 20:13 | | |

(IP보기클릭)122.43.***.***

R.R.RicoTyrell
그거 하나로 반박가능하면 서양은 골룸 같은거 언급 해서 ㅈ망이라 할 수도 있는거임 그때 일본에서 소울류 나오고 그랬는데 | 24.02.28 20:16 | | |

(IP보기클릭)14.35.***.***

루리웹-7890987657
골룸은 dlc로 엔딩을 팔아먹지는 않았으니까 엔딩을 dlc로 낸 시점에서 뭘 가져와도 비교불가임 | 24.02.29 10:24 | | |

(IP보기클릭)118.235.***.***

R.R.RicoTyrell
데스스페이스3 있잖슴 ㅋㅋ | 24.02.29 10:24 | | |

(IP보기클릭)211.36.***.***

BEST
뭔가 세대교체가 된 느낌이죠
24.02.28 17:32

(IP보기클릭)126.235.***.***

근데 왜 출처가 디스이즈 게임이 아니라 더쿠인가요...
24.02.28 17:31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젠 하다하다 커뮤니티의 익명 글까지 가져오냐..
24.02.28 17:38

(IP보기클릭)115.93.***.***

사회정서나 여론에 덜 휘둘리는게 장점이죠
24.02.28 17:38

(IP보기클릭)1.73.***.***

2017년 부활하고나서 거의 매년 무쌍찍고있지 특히 엘든링이 고티휩쓴 2022년 이후로 더욱 일본 1황이 되가는중
24.02.28 17:40

(IP보기클릭)220.86.***.***

굳이 일본 게임 서양 게임 나눠 누가 더 잘나가나 할 필요 없이 둘 다 잘 나가야 게이머에겐 개이득
24.02.28 17:41

(IP보기클릭)223.33.***.***

대체 여섯가지 이유 기사는 몇번을 올라오는거지?
24.02.28 17:47

(IP보기클릭)49.172.***.***

BEST

PC 안 넣고 이쁜 여캐 넣으니깐
24.02.28 17:50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963726889
왼쪽 어디서 나오는 누군가요? 겁나 이쁘네 | 24.02.28 22:55 | | |

(IP보기클릭)121.181.***.***

Silent Assassin
왼쪽 NPC 어느 게임에서 나오는 여자임? | 24.02.29 19:36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4963726889
파판16히로인은 존재감도 없지만 외모나 매력도 베네딕타에 밀림....차라리 베네가 여주여씀 더 인기있었을듯 | 24.03.01 03:11 | | |

(IP보기클릭)106.101.***.***

이게 ps5정보임???
24.02.28 18:01

(IP보기클릭)119.204.***.***

8비트 2D 도트시절 부터 싸게 싸게 만들고 사람 부리던 걸 플1까지 어거지로 끌고 왔다가 플2부터 다 터져 나가고 어느 정도 좃소는 정리되고 대형 회사 위주 재편 되면서 플 3중반부터 적응해 나가고 이제 꽂 피우는 거지
24.02.28 18:05

(IP보기클릭)112.154.***.***

익식이 바뀌는 계기는 젤다야숨이 지분이 가장 큰거같음
24.02.28 18:58

(IP보기클릭)222.235.***.***

right step
그때부터 시작됐죠 ㅎ | 24.02.28 19:40 | | |

(IP보기클릭)27.110.***.***

일본게임의 부활이라면서 정작 기사 내용은 JRPG에 대해서만 얘기하는듯. 일본게임이 JRPG만 있는게 아닌데.
24.02.28 19:00

(IP보기클릭)27.110.***.***

일본게임이 부활할수 있었던 이유 1.게임의 창의성 그래픽퀄리티는 높지만 헐리우드식 정형화된 북미 게임들에 비해 일본 게임은 게임성면에서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게임이 많음. 2.완성도와 신뢰 일본게임은 버그투성이나 미완성 상태로 발매하는 개발사가 북미에 비해 별로 없음. 북미 게임들은 출시전 과대광고를 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일본게임은 있는 그대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도가 높음. 3.PC요소가 현저히 적음 쓸데없는 PC요소 남발로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는 북미 게임들에 비해 일본게임들은 지금껏 변함없이 캐릭터들의 성적어필 및 인종의 다양성 상관없이 유저가 납득할수 있는 훌륭한 비쥬얼의 매력있는 캐릭터가 주를 이룸. ---------------------------------------------- 난 개인적으로 이 3부분이 일본게임 부활의 가장 큰 이유라고 봄.
24.02.28 19:08

(IP보기클릭)222.235.***.***

게임이라는게 고급인력들이 갈려서 만들어지는 특성상 지식기반 산업과 노동집약산업의 두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음 그래서 북미, 혹은 서유럽에서 인재풀을 풀로 활용하려 하면 그 거대한 개발팀이 소비하는 엄청난 비용을 감당 할 수 없게 되고 그에 따른 경영진의 과도한 간섭 (어차피 간섭 안해도 돈없어서 망함) 개발주체가 병렬화 되면서 안전빵 복붙게임만 만들게 되거나 게임 완성도를 아무도 컨트롤 할 수 없게 됨 그래서 거함거포주의같은 게임개발 트렌드가 극에 달한떄가 ps4의 미친 AAA행진이었고 성공을 거뒀지만 결국 비용을 아무도 감당 할 수 없게 된 것. 하지만 그 수혜를 ps5도 받았고 게임계 전체의 퀄리티 향상으로 이어졌으니 보람 없는 일은 아니었지. 일본은 과거부터 하던대로 했을 뿐이고, 기술격차가 범용 엔진과 그동안의 기술 발달로 따라가지니 원래 퀄리티 높았던 숙련된 인력들과 디렉터가 힘을 발휘하는 것 또한 대부분 소규모인 일본 게임회사 특성상(캡콤조차 북미,유럽 게임사에 비하면 놀랄정도로 규모가 작음) 기존 엔진과 인프라 활용해서 디자인에만 몰두하는 트렌드가 있는데 이게 순작용 했음. 실제로 북미쪽도 인디게임계는 이런 이유로 부흥하고 있고 AAA게임과의 퀄리티 격차도 많이 줄어들게 됐음. 그래서 요새 소규모 게임들의 반란이 두드러지는것 PC요소는 별 상관 없음. 아무튼 게임 개발이 너무 대규모가 되면 망하는거임. 6년짜리 AAA게임 만들거면 마리오 테니스같은거 10개 팔아서 자금 충당해야됨. 그게 닌텐도고 엔진 하나 잘만들어서 미친듯이 인기IP 뺑뻉이 돌리는게 캡콤이고 쓰던 엔진 쓰던 애셋 다 재활용해서 아무튼 재미만 몰빵하자 이게 프롬이고 용과같이임 북미 개발자들도 바보는 아닌데 워낙 회사가 크고 개별 직원들은 아무튼 게임보다 자기 포폴이 중요하니 이 트렌드가 끝나질 않음
24.02.28 19:38

(IP보기클릭)27.110.***.***

딸기토미
이것도 진짜 공감가는 이유가 북미 게임도 규모가 작은 인디 게임들은 여전히 기발하고 재미난 게임들이 나오고 있죠. 님 말씀대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지니 뱃사공도 많아져서 생기는 문제같기도 합니다. | 24.02.28 19:41 | | |

(IP보기클릭)118.221.***.***

딸기토미
완전 동의함.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은 횡스크롤 탐색액션 게임이라서, 아무래도 코어 개발인원이 분명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을 텐데 스탭롤이 굴비엮듯이 끝도 없이 계속 나옴;;; 그나마 작은 규모에 유니티 엔진으로 만든 페르시아의 왕자도 이만큼 사람이 들어갔으면 다른 게임에 들어갈 비용은 상상도 안 감. | 24.02.29 08:30 | | |

(IP보기클릭)183.106.***.***

본 링크 댓글창 ㅆㅊ 났네 ㅋ
24.02.28 21:06

(IP보기클릭)58.29.***.***

파판까지 기지개를 켜고 있으니 일본게임 르네상스네...
24.02.28 21:10

(IP보기클릭)210.204.***.***

솔직히 나의 플스는 일본기기 였는데 PS3때부터 뭔가 서양인들의 플스가 되버린거 같았음
24.02.28 21:21

(IP보기클릭)211.172.***.***

황부자
그래도 그때는 나름 일본 냄새가 나긴 했는데 지금은 진짜 완전히 서양 냄새로 덮인 것 같음ㅋㅋㅋ 전-현세대와서 서양쪽 시장이 커졌고 일본쪽 시장이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 24.02.28 21:48 | | |

(IP보기클릭)211.177.***.***

그냥 일본은 만들던대로 만든거같고 서양 많은 회사들이 알아서 꼬라박고있는게 큰듯..
24.02.28 22:34

(IP보기클릭)183.106.***.***

어렸을때부터 느낀점은 일본게임들은 예나지금이나 색이다름 한때 일본이 세계 문화시장 석권할때 애니매이션이든 게임이든 특유의 왜색이 있음 특히 비겜 해보면 특유의 감성이 느껴짐 다그런건 아니지만 지금도 많은 일본게임에서 예전감성을 느낄수있음 말로 표현하라하면 뭔지 정확하게 집어내진 못하겠지만 아직도 일본게임은 왜색이 짙음 반면 서양게임은 서양만의 느낌이 있었는데 엑박 pc쪽에서 주로 발매가 되고 예전 메가드라이브나 이런쪽에서 주로 발매하던 색갈이 없어졌어 일본애들은 30년 넘게 게임회사 유지중인데도 많은데 얘네들은 뭐만하면 다 정리되는 느낌이라 오랬동안 같은 갬성 지닌 게임. 게임회사들이 얼마 없어 예를들면 옜날에 좋아하던 게임들 보면 재작사가 바뀌거나 없어진게 너무 많음 커맨드 컨커 만든 웨스트우드같은 회사나 심시티만든 맥시스 디아같은거도 2성공하고나니까 재작진들 대거이탈 배필같은거도 좋아했는데 배필도4까지만 만들고 거의 다나갔더만 일본애들은 뭔가 가업을 잇는 느낌이 강하고 나이먹어도 게임을 오래 만들수있는 반면 서양쪽은 원로들이 거의 없어 가게로 따지면 맛있는 맛집이 대를 이어서 가업을 이어나가는 느낌이고 서양애들은 성공하면 가게를 권리금받고 파는식임 ip가 중구난방으로 여기저기 돌림빵하다가 쳐망하는게 존나게 많음
24.02.28 23:47

(IP보기클릭)211.221.***.***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나아졌다 뿐이지 아직도 서양겜에 비하면 한참 밀리는데 서양겜일본겜 둘중하나고르라면 닥서양겜고를듯 그래도 이번 드래곤즈도그마2는 기대되긴함
24.02.29 00:38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08555 정보 디아블로 4 시즌 4 업데이트 총정리: 아이템 리워크 및 대격변 (90) Naeri 27 43318 2024.03.21
1348118 공지 메타크리틱 점수 게시는 한 페이지 당 하나로 제한합니다. (60) sickarl 53 976238 2014.03.25
234281 공지 글을 작성하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주십시오. (34) 루리 53 996301 2009.07.28
2308256 기타 포이즌눈나 48 25708 2024.03.16
2308238 기타 이토 시즈카 8 9317 2024.03.15
2308207 기타 百折不撓 10 2959 2024.03.15
2308199 기타 아마존슨 31 25084 2024.03.15
2308155 기타 샤인블링 11 4552 2024.03.14
2308145 기타 이토 시즈카 8 3877 2024.03.14
2308142 기타 Purple//Rain™ 15 6654 2024.03.14
2308126 기타 루리웹-7239412914 158 39763 2024.03.14
2308079 기타 샤인블링 17 21903 2024.03.13
2308059 기타 포이즌눈나 11 6445 2024.03.13
2307958 기타 아마존슨 35 12600 2024.03.11
2307950 기타 올마인드 28 20239 2024.03.11
2307874 기타 여 월 10 9066 2024.03.10
2307838 기타 샤인블링 30 13694 2024.03.09
2307814 기타 DiaBleu 62 13573 2024.03.09
2307789 기타 기아스 26 11100 2024.03.08
2307788 기타 이토 시즈카 8 4001 2024.03.08
2307781 기타 마이온 12 8002 2024.03.08
2307767 기타 샤인블링 40 28601 2024.03.08
2307741 기타 멜 제나 14 14039 2024.03.08
2307569 기타 echospherics 11 13101 2024.03.06
2307556 기타 로메오카이 7 5537 2024.03.06
2307551 기타 루리웹-6119653846 7 3412 2024.03.06
2307528 기타 Belor'relos 33 20029 2024.03.06
2307496 기타 echospherics 4 3648 2024.03.05
2307479 기타 MOYASEA 13 7606 2024.03.05
2307463 기타 echospherics 6 4915 2024.03.04
2307457 기타 wind orbit 8 16817 2024.03.04
글쓰기 1866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