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GT플래닛] 그란 투리스모 소피 업데이트 체험 소감 (번역기)

[루리웹-3108065105]

Gran Turismo 7 의 2023년 2월 업데이트 에는 무료 "Race Together" 특별 이벤트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 지능인 GT Sophy 의 공개 데뷔가 포함됩니다 .

지난 주 PlayStation의 북미 본사에서 새로운 Sophy 레이스를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컴퓨터를 상대로 한 레이스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Sophy는 훌륭하며 Gran Turismo와 같은 레이싱 게임이 지금부터 설계되고 개발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을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PlayStation 5의 Gran Turismo 7 에서 무료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왜 이 새로운 기술이 중요한지 이야기해 봅시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레이스 투게더" 스페셜 이벤트

Sophy는 2023년 3월 말까지 PS5 버전 Gran Turismo 7 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Race Together" 특별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기에는 Tsukuba, Alsace Village, Trial Mountain 및 Suzuka의 네 가지 트랙에 걸친 레이스가 포함됩니다. 각 트랙에는 1대1 모드와 함께 초급, 중급 및 전문가 난이도로 사용할 수 있는 4개의 레이스가 있습니다.

실습 데모 중에 Sony AI의 COO인 Dr. Michael Spranger, Sony AI America의 이사이자 Gran Turismo Sophy의 프로젝트 리더인 Peter Wurman 박사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특별한 이벤트를 시도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Sophy를 재미있으면서도 도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난이도 수준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멀티카 레이스

각 트랙의 처음 3개 레이스에서는 각기 다른 색상으로 표시되는 4명의 Sophy 상대와 경쟁하게 됩니다. Sophy 드라이버는 모두 동일한 기술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운전하는 차량 유형에 따라 방해를 받습니다.

초록색은 레이스에서 항상 가장 느린 상대이며 보라색/보라색 자동차는 가장 빠릅니다. 각 레이스의 난이도는 운전 하는 자동차에 따라 결정되므로 더 쉬운 모드에서는 Sophy 드라이버보다 더 빠른 자동차가 주어지고, 전문가 모드에서는 더 수준 높은 경기장에 있게 됩니다.

모든 레이스에서 인간 드라이버로 4번째로 출발하게 됩니다. 약간 느린 녹색 Sophy Verte 자동차가 앞에 있고 가장 빠른 Sophy Violette 자동차가 뒤에 있습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Sony AI 팀에서 설명했듯이 이것은 레이스가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앞차를 공격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방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언급하지 않은 한 가지는 – 하지만 여러분이 알아차리셨으리라 확신합니다 – Sophy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이모티콘 반응입니다. 이 기능은 얼굴 표정이 항상 말이 되지 않고 너무 자주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조금 더 다듬어야 합니다.

1대1 레이스

각 트랙에서 가장 어려운 챌린지는 1대1 모드로, 정확히 같은 차에 탄 Sophy 상대 한 명과 정면으로 맞서게 됩니다. 귀하의 목표는 이 2랩 레이스에서 나란히 서서 출발하여 우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할 수 있지만 – 저를 믿으세요 – 쉽지 않습니다!

기사 맨 위의 동영상에는 그란 투리스모 월드 챔피언 이고르 프라가가 Sophy와 전륜구동 대결을 벌이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시다시피 역대 최고의 그란 투리스모 플레이어 중 한 명과 맞대결을 벌입니다.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내 인상

Gran Turismo를 잘하는 편 은 아니지만 Igor Fraga나 GT World Tour 드라이버는 확실히 아닙니다. 데모를 하는 동안 Sophy가 나를 완전히 난처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겸허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쓰쿠바에서 열린 1대1 레이스에서 그것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데모 중에는 레이스를 녹화할 수 없었지만 그란 투리스모를 플레이한 25년 동안 가장 스릴 넘치는 도전 중 하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Sophy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기는 열쇠는 첫 번째 코너까지 이기고 그 위치를 일찍 얻는 것입니다. 공격적이지만 매우 깨끗한 드라이버입니다. 30분이 넘는 격렬한 게임 플레이에서 나는 Sophy가 시작한 어떤 사건이나 접촉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모든 실수는 내 것이었다.

내 뒤에 있는 차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나는 긴장하고 평소보다 더 일찍, 그리고 상대방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일찍 브레이크를 밟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동 구역에서 자주 펀팅을 당하거나 상대가 내가 제동을 확인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데, 이는 누구에게도 정말 재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Sophy는 고도로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운전자처럼 이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결코 나와 접촉하지 않았고 내가 너무 빨리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당황하거나 통제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집마다, 범퍼 대 범퍼 전투 였기 때문에 경주를 절대적으로 짜릿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Sophy를 내 뒤에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었고, 내가 실수할 때마다 Sophy는 문에 코를 박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최종 랩과 Tsukuba의 길고 쓸쓸한 마지막 코너로 귀결되었습니다. 나는 너무 더워서 Sophy가 내부 라인을 차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공격하는 운전자는 너무 공격적이 되어 선두 차량에 언더스티어를 가하기 쉽습니다. 나는 내 경주가 그 순간에 끝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했지만 Sophy는 그것을 버텼습니다. 우리는 코너를 통과하고 결승점까지 드래그 레이스를 가졌습니다.

환상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온라인 로비에서 한 번만 경험할 수 있는 유형의 경주였으며 확실히 게임의 표준 인공 지능과의 전투는 아닙니다.

그것이 Sophy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최고의 인간 라이벌을 온라인에서 항상 보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경주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정말 재미있고 아마도 비디오 게임이나 현실 세계에서 레이스 기술을 연습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Sophy는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이며 여기에서 더 나아질 것입니다.

Sony AI America 이사이자 Gran Turismo Sophy 프로젝트 리드인 Peter Wurman 박사. 사진 제공: Sony AI.

미래

Sophy의 유일한 문제는 그것이 너무 좋아서 당신을 망친다는 것입니다.

Gran Turismo 7 의 나머지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 표준 AI가 얼마나 지루하고 생명이 없는지, 온라인 플레이 시 다른 인간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일관성이 없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 "Race Together" 특별 이벤트는 훌륭하지만 작은 티저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저와 같다면 Sophy와 함께 다른 자동차로 더 많은 트랙에서 경주하고 싶을 것입니다.

Spranger 박사는 "[게임]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극복해야 할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큰 요인은 이 인터랙션의 디자인에 많은 작업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듣고 그 경험에서 배우고 전체 게임에서 출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설계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사 Sony AI의 COO Michael Spranger. 로저 시버의 사진.

Wurman 박사는 "이것은 큰 진전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것이 플레이어의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실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피드백을 얻고 싶습니다."

플레이어 피드백

Sony AI 팀은 Sophy에 대한 피드백을 간절히 원하며 플레이어가 시스템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경험을 공유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도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 두 가지를 모두 듣고 싶습니다.”라고 Dr. Wurman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비디오를 온라인으로 공유하여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그것이 레이스를 더 좋게 또는 더 나쁘게 만들거나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 등을 실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3년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공되는 그란 투리스모 7 업데이트 1.29에서 다시 한 번 무료 Race Together 특별 이벤트 를 소개합니다 . 필요한 처리 능력으로 인해 특별 이벤트는 PlayStation 5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만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버전.

물론 Sophy는 GTPlanet 포럼에서 매우 뜨거운 주제가 될 것입니다. 최신 토론으로 바로 이동하려면 아래 댓글 링크를 방문하십시오!

또한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Sophy가 미래로 진화함에 따라 계속해서 다룰 것입니다.

Gran Turismo Sophy 및 Sony AI 에 대한 더 많은 기사를 참조하십시오 .

출처 : https://www.gtplanet.net/gran-turismo-sophy-arrives-in-gt7-update-1-29-hands-on-first-impressions/

[vigintile]

직접 해봐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을거같은데 내일 모레면 vr로 해볼 수 있겠네요.

[WindCannon]

인터뷰 내용 중 소피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Gran Turismo 7 의 나머지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 표준 AI가 얼마나 지루하고 생명이 없는지, 온라인 플레이 시 다른 인간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일관성이 없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란 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 멀티가 아닌 이상
상대 AI 플레이의 단순함이 결국 반복 플레이로 느껴지게 하고 결국 몇 번 하다보면 질리게 되는데
멀티를 하게되면 그 단순함이 사라지고 그란의 경우는 매치매이킹으로 나랑 비슷한 사람들과 하다 보면
여러 랜덤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싱글 게임과는 다른 면을 보여주죠.

소피가 사람과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 준다면 멀티가 부담되어 잘 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하나가 추가된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루리웹-4950064157]

공감합니다.

다만, 포르자 본작의 드라이바타 시스템이 그 분야 AI 에서는 대단히 앞섰다고 봅니다.

봇끼리 지지고 볶고 난리치는거 뒤에서 보고 있으면 가끔 인간이 아닌가 의심될때도 있더라구요.

[페피니에르]

기본 싱글 컨텐츠를 하긴 뭔가 심심하고 그렇다고 멀티를 뛰기엔 기본기가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 민폐 끼치면서 개판칠까 쫄렸는데 개인적으론 싱글과 멀티의 그 중간지점이 될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 되네요

[WindCannon]

사실 그란은 멀티가 매치매이킹이라 들어가 보면 나랑 비슷한 사람들과 매칭이 되니까 남한테 민폐라는 생각 안하셔도 돼요

[fantavii]

그냥 시뮬레이터용 인공지능(?)이면 아예 완성이 안됐다면 모를까 일부 코스와 차종만 가능하다는건 완전한 지능(?)으로만 구축된게 아니라 코스데이터 같은 데이터를 넣어놓은 기반으로서(학습의 효과로) 저런 우수한(?)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어차피 개도량이나 타이밍, 스티어링 등의 정밀도와 코스의 숙련도로 경쟁하자면 인간은 상대가 될수 없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