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페르소나3, 대담노선 변경 세련되며, 팬층을 한꺼번에 일으킨 출세작

[검스~연구팀🎓]

『페르소나 3』가 PS2에서 발매된 날. 

대담한 노선 변경으로 세련되게 태어나고 팬 층을 한꺼번에 일으킨 출세작

지금부터 14년전 , 2006년

7월 13일에는 PS2용 소프트 『페르소나 3』가 발매된 날이다.

『페르소나3』는 아틀라스에서 발매된 인기 RPG. 『페르소나』 시리즈의 제 3편에 불과햇지만

▲ 페르소나 1, 2(죄편/벌편)

괴기 영화 같은 어딘가 섬뜩한 분위기가 있었던 1,2편 전작까지와는 달라지고 

대중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레이아웃으로 모델 체인지 되었다.

너무 대담한 노선 변경이었기에, 당시 팬들은 그래서 상당히 놀란 것이었다.

참고로, 캐릭터 디자인은 이후 시리즈에서, 페르소나를 전담하게된 소에지마 시게노리 씨로 교체된 첫 작품이다.

동료들과 교류하며 친분을 쌓아가 "커뮤니티"가 추가되고 일상 생활을 즐기는 파트가 강화. 

모험 게임이나 노벨 게임을 읽어 나가는 감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간 사람도 많은게 아닐까? 연애 시뮬레이션 같은 측면도 갖고 있어서

필자처럼 여자와 연인 관계가 되려고 커뮤니티 랭크를 올리고 있는, 유저도 많았을 것이다.

어느 쪽인가 하면 "아토라스게ー" 고난이도의 광적인 부류라는 인상이었지만, 본작으로 노선 변경을 시작으로 팬 층을 단번에 확대.

『페르소나』 시리즈가 부동 인기작이 되어 갔다고 생각된다.

 

플레이어는 페르소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성된 "특별 과외 활동부(S.E.E.S)"의 일원이 되고

"그림자 시간"에 나타나는 이형의 괴물 "섀도" 와의 전쟁에 몸을 던진다. 

뭐라해도 총기형태의 소환기로 머리를 관통하는, 페르소나 각성 장면은 시리즈 중에서도 굴지의 명장면.

충격도로 말하자면 시리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므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유저도 많다.

『페르소나 2』에서는 없어졌던 페르소나 합체의 부활 배틀도 세련되었으며 

멤버가 

커뮤니티 랭크와 연동하고 특수 행동을 하게 되는 등, 카페에서 쌓은 친분이 큰 전력이 되는 것도 독특했다.

전투 곡인 『Mass Destruction』은 "베이베 베이베"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상당한 임팩트.

보컬에 음악이라는 것도 신선했기 때문에 화제 지금도 인기가 높은 BGM이다.

(보컬 음악 첫도입)

2007년 4월 19일에는 새 요소를 가미한 『페르소나 3 FES (완전판)』가 출시되었으며

2009년 11월에는

PSP용 리메이크 버전 『페르소나 3포터블』이 발매됐다.

2018년 5월 24일에는 리듬 액션 게임 『페르소나 3댄싱 문 나이트』도 발매 되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PERSONA3 THE MOVIE』도 전 4부작으로 제작됐고, 

2013년 11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봉됐다.

성우 아오이 쇼오타 씨와 아스미 카나 씨가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을 더블 캐스팅에서 연기한 무대도 2014년부터 공연하며, 당시 화제가 됐다.

※ 패미통 뉴스라, 스샷은 따로 대체햇습니다.

출처 : https://www.famitsu.com/news/202007/13202060.html

[시스프리 메이커]

다른건 모르겠고 머리통에 총쏘는 첫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소심한쿨가이]

미투

[엑스트라크리스피]

3 를 안해봐서 모르는데 머리에 총을 쏘는 이유가 뭐에요??

[Edward Trisha]

그냥 각성 장면에서 나온 연출이라 머리에 쏘는 별다른 이유는 없을걸요

[종이 상자]

머리에 총을 쏘는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페르소나를 보다 쉽게 불러내고 안정적으로 조종하는 이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걸 안쓰는 4,5편 애들은 현실에선 페르소나 제대로 못부르죠

[공허의 페이커♡]

나도 그 오프닝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음.

[[▶◀] 별명은조석]

메인 스토리 진행하시면 나오긴 하는데 기억상으론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용했떤걸로 기억하네요...

[섀도우 라비리스]

페3의 메인테마가 memento mori

[엑스트라크리스피]

아아 감사합니다

[야생 아르셴]

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뜻이죠. 메멘토모리.
처음에 BGM 목록에서 그 이름 보고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Elpran[엘프란]]

진짜 첨에 해보고 충격 먹었음

[루리웹-3214772079]

페르소나5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여주인공파트랑 후일담 추가해서 완전판으로다가.

[검스~연구팀🎓]

페르소나3 댄싱그래픽으로, 차세대기에서 볼수있으면 베스트일겁니다.
댄싱그래픽이, 페르소나5보다 더 좋거든요

[찡긋☆]

그럴수밖에 없는게 모델링에만 투자하면되니까 ㅎㅎ

[야생 아르셴]

페르소나가 매번 새로운 설정 짜오느라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시간 벌이도 겸해서 3 리메이크 내줬으면 진자 소원이 없겠어요.

[달과 6펭수]

지금봐도 저 스타일은 독보적이로군요. 권총소환은 이후 작품들도 못 따라가는 부분.

[야생 아르셴]

개인적으로는 5의 가면도 나름 뜻이 있고 인상적이었지만(페르소나=억누른 자신, 가식적 인격의 해방),
그래도 3의 소환기 임팩트는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4는.......뭐 멋은 있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카드인가? 싶긴 하네요.

[TM™]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2005~2007년도가 그립네요
딱 이시절..

[배틀범버]

이거 리메이크는 언제나올려나

[일곱설탕공주]

페5로 입문해서 얼마전 페4스팀판 엔딩을 보니 페3가 하고 싶어요
15주년이든 20주년이든 리메이크는 리마스터든 이식이든 좋으니까
다시 발매해줬으면 좋겠어요..

[SGSC]

페3의 주인공이 제일 정감가고 엔딩의 여운이 제일 컸던거 같네요

[플포입문자]

이때부터 본가에 비해 가볍고 씹덕취향 저격한게 시리즈가 부활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거 같음

[정성담은_뚝배기]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부는 큰 스토리 없이
그냥 타르타로스 쭉 올라가는거여서 큰 재미
는 없었는데 중후반부터 확 몰아치는 스토리
때문에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은 겜이었습니다

다시 하면 아마 그 감동 못 느낄거 같아요

[퍼플윈드]

페르소나3 시리즈 해본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정품 판매량은 안좋았던 타이틀이었다죠. 어두웠던 한국 콘솔 시장 시절...

[ForeverEG。]

8등신 그래픽 / 최신 시스템으로 리메이크 나올만함.

[엄더엄]

유카리 메이드 복 보니까 만약 리메이크 하면 학원제는 취소 안 시키는 쪽으로 수정해줬음 좋겠네

[ssonicc]

3는 파란색
4는 노란색
5는 빨간색
다음 상징색은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노래 컨셉 같은 방향성도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SGSC]

개인적으로 하얀색 검은색 나왔음 좋겠네요 ㅋㅋ 근데 3과 4, 4랑 5의 텀을 생각하면 30대 되서야 6 할 수 있을듯..

[찡긋☆]

난 40..

[GM=Nintendo]

아직도 페스 소장중..ㅋ

[@마미 하루카]

jrpg 입문하게한 인생게임

[아키즈키 칸나]

[기안8864]

남자: 뭘봐?

[박작가]

[sweet reach]

저기서 춤춘다선택하먄어케돼요?

[SGSC]

댄싱나이트 시작돼요

[sweet reach]

홀리쒸이이이이잇 댄싱문나이트사러갑니다

[game_madness]

아 리메이크인줄 알았네

[루리웹-1027]

리메이크는 진짜 회사 또 망할 때쯤에나 내려고 그러나

[꺄륵꺄르륵]

취향 배제하면 이후 작품들이 3보다 못한게 없어서 비장의 카드는 안될껄요.

[RYPT]

비장의 카드 맞음
Q2 발매기념 캐릭터 인기투표 혼자 만단위 찍으면서 압도적 1위 3주, 매번 하는 OST 인기투표 1위는 3 엔딩곡 너의 기억이 혼자 독점ㅋㅋ
3주가 1위한건 이럴때 아니면 못보니까 몰표 나오는거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압도적 득표함
국내에서야 골든이랑 5으로 페르소나 많이 접해서 3 인기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감이 있는데 본토에선 아직까지 3 안꿀림

[루리웹-9747537700]

3주인공은 굴지의 카리스마가 있어서 대중적인 부분은 4,5에 밀릴지 몰라도 매니아층에선
제일 열광하는 편이죠.. 시리즈팬중에선 4이후
유입이면 몰라도 3이전부터 즐겨온 유저들의
제 1 소원이 3 주인공 해방 떡밥인데요

[roness]

페르소나3,4 격투게임 스토리로
3 캐릭터들이 중심이되어 창설된 쉐도우 워커 부대와
엘리자베스가 3주인공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며
4 캐릭터들이 3캐릭터들과 협력할 것을 보여주었는데
결국 이 이후 스토리는 안 나오는게 아쉽네요

[루리웹-4205571043]

아틀라스 팬이기에 발매일 당일 게임샾에서 샀던 기억이

[귀무녀]

진히로인 아이기스vs엘리자베스

[찡긋☆]

아마다

[무한궤적]

여즈 포함 해달라는 분들 많지만 개인적으론 여주를 4의 마리나 로열에서 추가된 캐릭처럼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음

[루리웹-1027]

이거 괜찮은듯
페Q처럼 주인공으로 안 고른 쪽은 동료로 추가된다든가

[라파엘 베니테스]

P3P에서는 뭔가 안어울린다고 느꼈음

[찡긋☆]

적극 공감함

[찰스&레이]

페르소나 3 도 엄청 좋았지만 지금의 전투시스템 프레스턴을 젤 첨 선보인
진여신전생3 도 ㄹㅇ 지렸음
브금 부터 그 분위기 하며 난이도 스토리 등등

페르소나 시리즈중에서는 4G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아틀러스 게임중에서는 진여신전생3 매니악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검스~연구팀🎓]

진여신3 녹턴은 진짜 페르소나3,4,5만큼이나 명작이죠

[ashiwood]

잘만든 게임인건 맞는데, 대신에 게임플레이가 좀 지치는 느낌이라... 레데리2처럼 게임하면서 진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대차륜로켓펀치]

1편하고2편도 한국어화로 나오면 해보고싶음

[SGSC]

메.. 메..

[날롱날롱™]

진여신3던 페르소나3fes던 리메이크로 나오긴 나올 거 같은데...
아틀라스가 이 좋은 건수를 놔둘리가 없음

[아퓨]

전투시 투입되는 보컬이 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페르소나를 이야기하자면 여타 게임이 따라가지 못하는 UI도 언급해야한다고 생각함
UI만으로도 세련된 것을 본다는 재미를 줌

[swing Ann]

오르페우스 찢어버리고 튀어나오는 타나토스보고 충격받음

[토범태영]

난 저 권총씬도 인상적이었지만 첫번째 새도우 나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음..

[무념군]

아틀라스는 진여신 녹턴 이후 페르소나가 정말 대박나버리는 바람에 정작 본가인 여신전생은 PS3에도 PS4에도 정식 넘버링이 나오지 못했음. 3DS로 나온 진여신4도 나쁘진 않았지만, 3편이나 페르소나3 이후 시리즈 만큼의 포스는 없었고 스위치로 낸다던 진여신5는 아직도 소식이 없음. 외전이 본가를 넘어서다 보니 본가 특유의 호러블한 느낌이 점점 주는게 아쉽긴 함.

[부질없더라고]

14년이었던가에 갑자기 페르소나3 극장판 나온다길래 오오오오오 리메이크 하려고 밑밥까는구나? 라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4부작 완결나고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안하길래 그냥 잊고 살았는데 페르소나3 제목뜨길래 오???? 역시 아니구나..

[Sumpf]

P3D 모델링도 있겠다 리메이크 좀....

[자이로 체페리]

당시에 취준생이었는데,취업이고 나발이고 이거 하느라 한달 그냥 훅 지나감.
세월이 지나 다시 생각해봐도,jrpg의 역사에 선명한 족적을 남긴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맵을 차차 늘려가며 모험을 진행하던 기존 rpg와 달리 전체맵은 처음부터 고정되있다던가
파티원이 아닌 캐릭터들과의 서브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고,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는것 같으면서도 시간흐름에 따라 되풀이되지 않는 대사및 선택지(상식 퀴즈,날짜별 서브퀘 등등)
주인공의 스킬이 진화하는게 아닌 변화하는 부분,전투가 아닌 일상에서도 스탯이 성장,
즉 드라마를 강조하면서도 그자체가 캐릭터의 성장과 연동되있어서 몰입도를 올리고
시기마다 찾아오는 전투파트의 분량에 한계를 둬서(피로도),전투가 재미있지만 노가다를 할수도 없고,
그 한정된 시간안에 서브퀘를 깨야하도록 해줘서 묘한 긴박감을 만듬.
암튼 곱씹어볼수록 사소한 부분에도 재미요소가 많은 작품이었음.

[라플렌시아]

플스2 황혼기쯤 나온건가

[game_madness]

일본 05년 한국 06년

황혼기까진 아님 중후반기

[mocha04]

이거때메 P4G / P5를 알게됐고 플스를 사게됐죠

[OhMyGod]

fes는 선배 둘이 골치덩이 였다...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p3p는 너무 단순화 된게 별로 였고 fes를 다시 해보고 싶긴 한데 동료 조작 문제 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ashiwood]

괜찮습니다.

어차피 기승전 하르마게돈!

[리 마이사카]

타룬다센빠이

[야생 아르셴]

마린카린 선배도 잊지 말라구욧!

[미소녀]

ㅋㅋㅋ..타..타룬다..

[루리웹-2161909556]

다 좋은데 페르소나 일러 좀 다시 그려주면 안되겠니.... 일러보는 맛도 있는데 너무 우려먹잖어...

[꺄륵꺄르륵]

그거 바뀌면 오히려 반발이 심해요. 여신전생4에서 입증된거라...

[데미안 레이]

그래서 진여신4때 반발이 좀 있었죠

[루리웹-2161909556]

반발 문제가 바꿔서가 아니라 전보다 못그려져서 아닌가요?

[꺄륵꺄르륵]

매니아 입장에서는 전보다 잘그린걸 보기 힘들겠죠.

[구땅왕자]

저땐 진짜 최고였는데..
아이기스 오랜만이넹

[Routebreaker]

Mass Destruction은 정말 쇼크였었네요..

[shiningrasia]

살짝 설레면서 들어왔는데..

[아데아]

비타 dl받아놓은

[애비야물좀다오]

페르소나 1234도 적들 개심시키는 괴도단인가요??

[검스~연구팀🎓]

아뇨 괴도단컨셉은 5탄. 시리즈마다 다 달라요.

[애비야물좀다오]

개심시키는건요?

[루리웹-9747537700]

3같은 경우는 대체로 메시아(구원자)전승같은
스토리인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매달마다 습격해오는 인류의 적을 타파하고
세상을 구하는 얘깁니다

[검스~연구팀🎓]

1탄 - 우연히 고딩들이, 악마를 부르는 의식을 치루다가.. 악마빙의한 누군가에 의해 학교가 악마에 지배당하고 그걸구합니다
2탄 - 어느날 마을에 소문이 발생하면, 그 소문이 실제로 발생합니다. 그것의 원인을 쫓는 10~30대 들의 이야기
3탄 - 윗분이 설명
4탄 - 자신의 어두운면을 인정하지않자, 그것이 폭주해서 하나씩 살해당하게 되는 시골마을의, 고등학생 탐정들 이야기
5탄 - 괴도단

[애비야물좀다오]

아하 완전 다 다른거군요 ㄷ
정리 감사합니다

[검스~연구팀🎓]

기회가 되신다면 다해보시라고 하고싶은데.
1,2탄은 플스1,PSP로 만 나온데다 한글판이없고

3탄은, 플스2,PSP로 나왓으니 구하실수잇다면 하실수잇구요
4탄은, 최근 스팀으로 저렴한가격에 출시되서 PC로 한글판 하실수있습니다.

3,4 정도만 해보셔도될거같네요

[정주임]

설명만 보면 다 재밌을거 같음 다 리메이크 해줬으면 ㅠ

[0가시]

3는 에반게리온에서 가져왔고
4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5는 루팡 3세에서 모티프 가져온 듯 합니다. 5만 괴도단

[야생 아르셴]

페르소나 시리즈는 3, 4, 5가 핵심적인 설정(섀도우나 페르소나)만 그대로 가져가고 매번 일신합니다.
3은 끝없이 솟아오른 탑을 오르는 구원자, 4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쫓는 탐정단,
5는 썩어빠진 어른들을 개심시키는 괴도단이죠.

각성하는 계기나 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3는 소환기라는 게 있어서 그냥 적성만 있으면 되고,
4에서는 자기 자신의 어두운 부분(섀도우)과 마주하고, 자신임을 인정하며 각성
5에서는 억눌러오던 자신의 해방으로 각성하죠.

[[DZF]]

햄순이 일상생활을 3D로 보고 싶어요.

[이비자의게롤트]

일단 ost부터 넘사였구 아포칼립스직전의 암울한 세계관 묘사도 먹먹하게 만든 엔딩도 훌륭했습니다
소환기로 총쓰는것도 임팩트 있었구 멤버들 각각의 사연과 각성포인트까지 3편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네요
파판7처럼 리메이크 해준다면 제발 3편을 해주길

[내안의소녀]

자신의 머리에 총겨누는것 때문에... 지금도 이작품은 별로 하고 싶지 않던...

[야히]

제목보고 리메이크나오는줄알고 광클함 ㅠㅠ

[라파엘 베니테스]

아직도 내겐 최고의 페르소나...마지막 임팩트 하나로 압살함
다만 본래 무거웠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가벼워지려던 시리즈의 태동기 때 나온 작품이라 전체적으로 보면 아쉬운 구석은 있음
기승전결만 놓고보면 4가 완벽한듯

[야생 아르셴]

사실 4도 기승전결이 완벽하진 않죠. 진 보스의 등장이 조금 뜬금없는지라.

[역습의 신지]

3도 처음에는 여신전생 붙이고 나왔구나
지금은 본가보다 잘나가는 동생 되어버렸네

[리 마이사카]

당시 페르소나란 제목이 이미 상품등록이 된 상태라 국내한정으로 붙힌거고 원판엔 안붙어요
그 뒤 시리즈는 안붙는거 보면 문제가 해결된듯 싶고

[veruna]

12시에 사람들 관짝 되어있는게 제일 쇼킹했는데

[선도부]

페르소나 음악은 인정하는데 댄싱은 좀 따로노는 느낌..
4댄싱해봤는데 춤추는거를 스토리에 억지로 끼운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