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둠 이터널 - 게임인포머 리뷰 요약

[Pricefield]

[Game Informer]

- 찢고, 죽이고, 찬양하라. 플레이어에게 아드레날린이 가득한 즐거움과 우스꽝스러울 정도의 유혈을 끊임없이 선사하는 둠 이터널은 FPS 계의 진수성찬이다.

- 둠 이터널은 이번에도 '돌격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살아남으려면 적들의 사이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여 하며, 느리게 이동하거나 엄폐물을 사용하면 곧바로 죽게 된다.

- 둠 이터널의 액션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우며, 정확한 조작과 적의 약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 조작 방식은 아름답게 설계되어 있고, 플레이어가 무기와 발사 방식을 빠르게 전환하며 전장을 곡예사처럼 넘나들 수 있게 만든다.

- 게임 내의 퍼즐 중에서는 대놓고 유치하거나 분위기에 맞지 않는 것도 있다. 플레이어를 난처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빛나는 초록색으로 퍼즐 요소를 색칠해 두었으니, 머리를 지나치게 쓸 일은 없다.

- 멀티플레이어는 시리즈 전체와 비교하면 크게 퇴보했다. 데스매치가 없고, 새로운 맵을 만들 수 없으며, 출시 직후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배틀모드라는 2대1 모드밖에 없다.

- 배틀모드에서는 레버넌트나 맨큐버스 같은 악마를 격렬한 전투 속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으나, 다른 둠 게임에 비해 멀티플레이어 모드의 내실이라 할 것은 별로 없다.

 

9.25/10

[콘셉트]

더 많은 무기를 갖게 된 둠 슬레이어가 전보다 수가 불어나고 강해진 악마 군단을 처단하는 후속작

[그래픽]

부드럽고 악랄할 정도로 멋진 영상미를 뽐낸다. 악의 세력이 극도로 세밀하게 갈려 나간다.

[음향]

믹 고든의 사운드트랙은 강렬하고, 귀에 쏙쏙 박힌다. 잔혹한 전투가 펼쳐질 때면 더블 베이스 드럼이 플레이어의 심장 박동에 맞추어 울린다.

[조작성]

새로운 무기와 적의 종류로 인해 전투의 깊이가 매우 심화하었다. 빠르고, 신나며, 매우 다채롭다.

[재미]

지옥 군단과 펼치는 전투가 더욱 상세해져 2016년의 전작이 입문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반복성]

보통 이상

출처 : https://www.gameinformer.com/review/doom-eternal/doom-eternal-review-bloody-brilliant

[루리웹-7171289835]

전작 보단 어려워졌다하니 보조무기가 정말 중요하다 하는군요

[김명민]

전작은 전기톱하고 BFG만 잘쓰면 울트라 바이올런스까진 쉬움

[루리웹-9368774048]

제가 2.5d fps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네요
돌격형 디자인

갠적으로 엄폐시스템을 안 좋아합니다 몇몇 디자인 잘 된 겜들도 있지만요(레인보우 베가스나 기어워등)

[irwin]

다른 사람들이 혼란스러월 할까봐 그냥 적자면
일단 본작은 그냥 3d. 완전한 3d 게임입니다.

[루리웹-9368774048]

저런 이유로 여전히 올드스쿨fps를 즐기고 그 발전 형태인 이터널을 기대하는것이었는데 그리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스위치스트렌딩]

2.5디는또머여ㅋ

[Cheshire cat]

https://www.google.com/search?ie=UTF-8&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android-browser&q=2.5D+fps
2.5D가 2.5D지 뭐긴 뭐여....

[위탁의제왕]

전작보다 확실히 어렵더군요.
그리고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사라다이]

초반좀 달려봤는대. 그냥 미친듯이 돌아갔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적들임에도 사정없이 몰아치고. 약점을 알겟지만 쉼없이 움직이는 적 탓에 맞추는게 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

특히 초반부터 탄약 압박이 심해서 정말 모든 무기를 정신없이 쏴댄것 같습니다.

[지구야 돌아라]

말그대로 적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조져야 합니다 ㅎㅎ
은폐엄폐 그딴거 없습니다
뛰어다니며 쏘고 총알 떨어지면 대화수단으로 총알 얻고 다시 뛰어다니며 쏴야 합니다 ㅎㅎ
재장전? 둠 2016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둠가이에게 재장전은 필요없습니다

[오덕살맨]

그냥 조지는 게임.올해의 FPS게임!

[DOOM 73]

오버하시네

[스위치스트렌딩]

오바이닌거같은데

[불사과]

초반부느낌은 이전작 권총만 가지고 진행하면서 약간 어렵고 탄약모자르고 지루한 부분이 이번에도 있더군요.
극초반이지만 탄약 보유량이 너무 적어서 빡셉니다. 물론 업글하면되긴하는데

적도 배로 쏟아져나오다보니 보조무기랑 전기톱이 진짜 무조건 필수인데.
전작은 싸우다 탄약 모자르면 전기톱쓰는 느낌이라면 이번작은 무슨 쿨타임돌리면서 틈틈히 스킬 돌리듯 주기적으로 전기톱을 쓰지않으면 탄약이 답이없는 수준이라. 약간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네요.

뭐 그래봐야 극초반 1시간이라 의미없겠지만요

[Hell Walker]

전작의 고질적인 약점이 이번에도 나타나나 싶었는데....오메 곧 전투가 미쳐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스위치스트렌딩]

저는그런거전혀없던데 탄수급도 하나의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검스~연구팀🎓]

개꿀잼이라는데 이것도 얼렁 사야지

[최종병기유나]

예약구매했는데..
주말이나 해볼수 있겠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