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좋은 실드, 무기 장착하고도 레이더에게 지는게 제일 현타 씨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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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채우고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에서도 정신적으로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게 로드아웃으로 재미좀 보면서 놀다가 가끔 장비 거하게 착용하고 해치키, 울프팩 같은거 안전 포켓에 넣고 레니게이드4, 토렌테4, 베나토르4, 앤빌4 이런식으로 최소 3레벨급 이상으로 맞추고 추가 장비 장착 다하고 나갔다가 나름 아템 파밍 즐겁게 하고 조심해서 귀환 해야지 하다가 어떤 레이더 선빵에 맞고 당황해서 그 정비나 준비나 머리쓸 몇초간의 시간도 있었는데 차라리 멀리 도망을 가든지 맞불을 재대로 놓던지 이런 상황 파악부터 안됨 몇방 쏘고 어디 숨어서 실드 충전, 붕대 충전 같은거 하고 재장전 하면서 다시 맞붙으면 결국 또짐..똥손은 인정인데 이 루틴이 반복되니까 장비에 폭탄이나 연막탄 가지고 나가서 급할때 써먹어야지 하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결국 뺏기고 털털..돌대가리인가 싶기고 하고 장비 뺏기는 것보다 상대 레이더에게 진게 현타가 크게 오네요 도저히 안되는 것인가 중량 실드 이런거 차면 뭐하냐고요 ㅎㅎ 겜 개못함

[극극심해어]

저도 가젯들 챙겨놓고 안쓰는거 많네요 ㅠㅠ

[꼬끼요]

스티쳐 한 탄창이면 갈려 나가는게 현실 도대체 준중량 중량 쉴드 더 좋게 버프를 줘야 한다 생각 합니다.
그냥 스티쳐에 맞으면 다죽어 최소 준중향을 20탄창 2개 정도 중량은 20개 탄창 3개는 맞아도 살게 해줘야지.. 좋겠네요.
근데 그럴일이 없을꺼 같아요.

[묘미]

갑작스런 상황에 긴장해서 더 그런것도 있는거 같드라고요
나름 선빵 맞으면 어떻게 해서 내턴을 잡아야지 하고 플랜을 세우는데 항상 일단 도망가는 내자신..
도망은 그닥이더라고요

자원에 여력있으면 파밍은 지양하고 교전에 익숙해지게 역스윕당하더라도 다른 레이더에 먼저 선빵 때리면서 교전 상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보이드라고요

[루리웹-9672474868]

쪼렙일 때, 통수에는 당할 때가 더 많긴 하고, 경험이 좀 있다보면 3대3 스쿼드 시에는 팀에 도움이 되거나 1~2명 눕힐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pvp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솔플이든 다인플이든 경험을 쌓아보시면 점차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물론 질때가 더 많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