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과금으로 시작한지 몇일됐는데 캐릭빵빵한거 잘주고 할만하네요.

[오늘은카레밥]

첫날 샬롯 이랑 옆에 대검녀석 동시에 나와서 스토리 쭉쭉 밀다가 지겨워서 1500원 투자해서

금색 도적끼워서 하다가 열쇠 모이는대로 깟더니 샬롯 엑스칼리버? 도 튀어나오고

삘받아서 이벤트로 주는 도적도 얻고 쭉쭉달려왔는데 주인공 3인방은 전혀 안쓰게 되네요.

뭔가 좀 소강상태인듯한데 여기까지가 무과금의 한계인듯. 이제 하루 30분 정도 투자해서

이것저것 해서 스팩업되면 다음꺼 가야할듯...

전설? 이벤트 중이던데 이건 뭐 저같은 쪼렙은 3장에서 막히네요...

처음으로 폰 게임에 푹 빠져봤네요. 

[오늘은카레밥]

이젠 열쇠도 잘 안모아지는듯.

[_욜]

부럽네요. 전 다이아 싹 다 한 번씩,
패키지 하나씩 모두 샀는데 속성 밸런스가 거지 같아요.
30렙까진 성속성 3명으로 버텼는데 35 부터
몇몇 컨텐츠 보니까 미친 세팅 아니고서야
상성 세팅 해줘야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더라구요.

[오늘은카레밥]

저 이제 오늘 35렙 달았습니다.
아쉽게도 늦게 게임에 참여해서 여러 이벤트들은 끝까지 못했네요.
그사이에 리차드도 나와서 뭔가 방진이 구성된 느낌입니다.
근데 이거 하다보니까
각 속성별로 2마리씩은 키워야 안피곤하겠더라구요.
무과금은 뭐 답이 없으니 운이 좋기만을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