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db에 에리가 떴길래 봤습니다.
현재 보스 중에선 시가지이면서 에리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보스가 없네요?
시가지 예로에서 보라성유물 1개로 1스택을 쌓을 수 있긴 합니다.
아무튼 샌드백은 쿠로이며, 시가지 탄력장갑에, 디버프 아무것도 안발랐습니다.
기준 스펙은 전4 퍼펙, 공격력 개방, 인연20(이격 있으면 이격도 20)으로 봤습니다.
스페셜은 전3 퍼펙 리오&수기사, 버프는 리오&수기사&수이아 기준입니다.
에리는 스택 1개 이하일 때 평균 약 250만, 스택 2개일 때 평균 360만 가량이 나옵니다.
수미카는 평균 540만 가량이 나옵니다.
나구사는 풀피 기준 350만 가량이 나오고,
에리 스택 1개 이하일 때와 비슷한 대미지가 나오는 시점은 피통 60% 정도입니다.
치아키는 230만 가량이 나옵니다.
수렌게는 추댐 합쳐서 140만 가량이 나옵니다.
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에리는 그 고생을 해서 2스택을 쌓은 다음, 풀스택 ex로 크리까지 터트려야 수미카와 비슷한 수준의 대미지를 뽑습니다.
나구사와 비교 시 풀피일 때 평균 대미지가 풀스택 ex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고, 60%쯤 가면 그냥 쏘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2성인 수렌게보다는 당연히 에리가 더 낫고, 치아키는 안정치를 거의 최대로 뽑아야 에리가 그냥 쏘는 평균 대미지와 비슷한 수치가 나옵니다.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나마 수미카 대미지를 따라잡을 경우가 존재하긴 합니다.
근데, 에리는 5코라 애매하게 코감 의존도가 있고, 1타짜리라 크리 의존도도 어느 정도 있겠죠.
시가지/탄력장갑/폭발공격을 하는 신규 보스가 나온다 가정하면,
수미카 두 번 쓰는 파티에 수이아-수기사-히마리, 드아루-키사키-리오 서포터들 다 주고 나면 남는 서포터도 별로 없을텐데
에리를 쓰려면 최소 아코나 수키쿄 둘 중 하나는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 조건에서 히카리나 캠하레같은 경장서포터는 못써먹겠지 싶어서 남은 서포터풀이 그렇게 넓진 않아 보이네요.
평균 대미지(수미카는 올크리 평균 대미지)를 각자의 ex 코스트로 나눈 1코당 대미지량은 글쎄요...
에리는 코감이 있어야겠습니다.
수미카 둘에게 인권서포터 대부분을 줘버린 이후 현실적일 상황에서 비교해 봤을 땐 이렇습니다.
시가지/탄력장갑/폭발공격을 하는 신규 보스가 진짜로 나와서 루나틱을 도전한다면,
여태것 수미카 외 통상 딜러를 아무도 키우지 않았을 때 나구사나 에리 둘 중 하나는 키워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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