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시가지 비나
비나 플레 트로피를 갖고 싶었지만. 유즈파치... 전 못해요.
그렇다면 노아앙도 있으니까 토먼트각이 보여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통언뜬으로 노아와 칸나가 떠서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택틱을 궁리해본 결과!
모래폭풍 캔슬 택틱이 아닌 첫 미사일 캔슬 택틱을 참고해서 성공했습니다.
* 1페 미카팟
투입 이전에 일단 그로기를 채우기 위해서 선그로기팟을 투입.
대충 100줄 2000만정도까지 딜을 넣었습니다. 1900만 넘어도 괜찮아요.
몇 파티를 투입하던 간에 99줄 되기 전에 퇴각! 너무 깍으면 꼬이더라고요.
미카 안정치 문제로 그로기 안 걸릴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전하게 100줄 언저리까지 깍았습니다.
주의점은 atg 2번째 상자가 꽉 차고 미사일 패턴 쓸 때 그로기시키는 거고요.
모래 폭풍 이후에도 계속 딜을 우겨 넣으면 되는데, 가끔 꼬이면 미사일 쏴서 리트할 때가 있었습니다.
* 2페 마키팟
카즈사가 명함만 있어서 저는 마키팟으로 했고요.
마키팟은 노아를 최대한 살리는게 포인트인데요.
1페 미카팟이 그로기를 얼마나 넣었나를 감안해서 딜 조절을 잘해야 하더라고요.
주의점은 역시 atg 2번째 상자가 꽉 차고 미사일 패턴 쓸 때 그로기시켰습니다.
안 그러면 패턴 꼬여서 모래폭풍과 미사일 연타 맞고 리트 ㅋㅋㅋ
참고한 택틱 영상과는 다르게 진행되서 임기응변으로 진행했고요.
3페 진입해서 23줄 만들고 끝났습니다.
최중요 요소는 아코가 전무2여야 노아를 살릴 수 있어요.
* 3페 대망의 설거지팟
체유카는 꼭 두 번째에 배치해야 했고요.
점프 뛰어도 제대로 안 모일 때가 있고, 엄폐물로 이동해서 우리애들이 비나 레이저에 스러져가는 생각지도 못하는 변수가 있어요.
체유카 점프가 생각보다 숙련이 필요했고요. 엄폐물도 비나가 잘 부셔줘야 해요.
모의전에선 20줄 정도깍고 타임아웃되었는데, 실전에선 시간 남기고 갑자기 깨졌네요.
* 미카팟과 마키팟 빼고는 성작도 대부분 겨우 전무만 달려있고 스킬작도 모자르고 대충 그렇습니다. 그로기팟도 육성은 그닥이고 칸나는 3성.
엘리그마는 3천개 정도 썼네요.
정후카, 아코 3성 -> 전무2 정후카는 마키 살릴려고 쓴건데 다른 택틱 써서 굳이 투자 안 했어도 될 뻔 했어요.
수야네 전무2 -> 전무3
미유 3성 -> 전무1
칸나도 전무 달아주고 싶었으나 쌩으로 달아줘야 해서 포기했습니다. 엘레프가 모여있는 애들 위주로 전무작 했고요.
쌩으로 엘리그마 쓴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고요.
준비물이 있으면 그로기로 어떤 패턴을 끊을 지를 결정하고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모래폭풍 캔슬은 마키 살려야 해서 정후카 전무2
아코는 노아 살려야 해서 전무2
그로기만 잘 맞추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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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표 스샷을 안 떠 놨는데, 다시 한 번 해서 제 스펙이랑 해서 올려놓겠습니다. | 24.04.12 07: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