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쉬는날이라 빠르게 올립니다.
오 나의 여신님 하면 많이들 베르단디를 떠올리실듯 한데
제가 울드를 택한 이유는 뭐 간단합니다.
제 취향이라....
......
그럼 바로 소개글 시작합니다 (~- _-)~
헤어 때문에 요 각도에서 보면 머리가 좀 커보이는....
내가 널 안지도 벌써 십년이 넘었구나 ..
이렇다할 업데이트 예정이 내년초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전에 마스크 온/오프 기능이라도 제발....
아래로 제작 과정 스샷입니다.
사용 악세 및 사용 코스트입니다.
헤어 자체가 이미 완성형에 가까워서
커마 자체는 오래 안걸렸던것 같네요.
머리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살짝...
그냥 이렇게만 끝내기에는 뭐랄까 아주 조금 살짝.. 그....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뭐가됐든 머리파츠는 무조건 추가해줍니다.
이렇게만 해줘도 조금은 달라 보이지 않나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사실 이 머리 파츠의 경우엔 울드 커마가 다 끝난 시점에서
코스트 및 악세칸이 남기에 뭐라도 추가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꾸역꾸역 넣은 파츠입니다.
빈칸은 보기싫어요...
본래는 옷깃과 일체형인듯 하지만 느낌을 내기위해..
이렇게
이렇게
뭔가 대충대충 갑자기 완성된것 같지만
그냥 기분탓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주시면 완성!
추가로 목걸이 및 장갑 착용시켜주시면 악세칸 클리어입니다.
색상은 번쩍이는 금빛보다는 어깨의 노란색상과 맞춰주는게 더 나아요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머리및 눈썹을 하얗게 물들여주는데
제가 봤을땐 눈썹은 완전 하얀색으로 하면 너무 튀어서
살짝 회색 빛이 돌게 해주는게 더 안정감이 있어보입니다.
피부도 태워주고
이마에 하나 달아주시고
뺨에 문양의 경우엔 편집모드에서 대칭으로 바꿔주어서 해결합니다.
그리고 남은 페이스칸 하나는....
아이라인을 좀더 짙게 해주는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편집모드에서 눈 위로 살짝 올라가게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라인 추가 전
아이라인 추가 후
스샷은 티가 잘 안나는듯 하지만 실제로 보면 티가 납니다.
완성!!
만드는 중간중간 베르단디와 스쿨드에게 살짝 눈길이 가긴했지만
전 그래도 끝까지 울드입니다.
(-_-) (_ _)
감사합니다.
커마를 할때면 개인적으로 머리만 떼다놓아도
특징이 있어서 알아볼수있는 캐릭들을 선호하는편인데
울드는 제가 좋아하는 기준에
너무 딱맞는 캐릭이었습니다 ㅋㅋ
그런 특징있는 캐릭들이 또 뭐가 있을까요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또뵈요!!
다음 커마 소개 미리보기
Black ★Rock Shooter [블랙 록 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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