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입문하여 현재 1회차 플레이이며 현재 레벨 44에 주로 사이드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젤다야숨 이후 오픈월드장르에 대한 눈높이가 한없이 높아져 있었는데,
호제던은 젤다에 크게 뒤지지 않을 만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픽이야 두말할 것 없고, 이게임의 백미는 뭐라고 해도 전투 였습니다.
기본적인 전투 난이도는 다소 높게 설정되어 있어 소우투스급의 준중형 몹과 전투시 정면 승부하면 다소 고전하겠지만,
상성과 약점을 숙지하고 전투에 임하면 순삭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전투가 다이나믹하고 전술적 플레이를 요구 합니다.
방심하면 일반몹에게도 뒤지지만 집중하면 노데미지로도 제거 가능한 전투 난이도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호제던이 그러 했습니다.
그리고 적들마다 상성에 약점을 지닌 에너지 통이 장착되어 있는데 해당 상성의 화살로 그 에너지 통을 파괴하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강력한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쾌감이 커서 이동중에 잡몹을 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메인 퀘스트 진행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단점도 존재 합니다.
원거리에 비해 다소 부실한 근거리 전투 시스템, 몰입감 떨어지는 스토리 등이 떠올려지지만,
무엇보다 가장 명확한 단점은 제한된 암벽등반 입니다.
맵 여기저기 바위산들이 많은데 등반 손잡이가 표시된 곳 만 오를 수 있기에 등반 루트가 거의 정해져 있고 심지어 손잡이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속편에서는 악력게이지를 추가하더라도 부디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오를 수 있게 해주면 더욱 깊이있는 모험이 가능한 오픈월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