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딩3가지를 모두 봤습니다.
진엔딩은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ㅜㅜ
멍멍이는 결국 저주도 못풀고 평생 멍멍이공주로 살았고
뻘짓했던 룻키니는 뻔뻔하게 살아있고
백기병은 지 몸뚱아리 죽이고 옛 여친도 죽이고 현재 여친은 식물인간(?)됨.
알렉키노는 알빠아니고...
결국 누구도 해피하지만은 않은 엔딩이 되버린 기분.
룻키니만 의문의 1승?
생각해보면 룻키니가 비스코 안죽이고 자기가 본것들 리카한테 설명한뒤에 우르카 있는곳만 알려줬어도 멀리 안돌아가고 곧장 우르카한테 갔을텐데...
어떻게든 반전과 비극을 넣어보고자 조금의 무리수를 둔 기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일단 캐릭터들을 알뜰하게 쓴건 좋은데 몇몇 캐릭터들 분량을 무참할정도로 생략해버린것(화염의 마녀 라비라던가...하인츠의 뒷이야기라던가)과 동료들을 플레이에 활용할수없게 설계한건 조금 아쉽더군요.
특히 게임 전반에 걸쳐서 메타리카의 캐릭터성이 이 게임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고 보는데 엔딩이 그렇게 마무리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남은수명100일이라는것도 좀 더 플레이어 애간장을 녹이는 장치로 쓸수도 있었을텐데 끝에가서 흐지부지 된 느낌이고 그렇게나 겨우 살려놨더니 다시 죽어버리는것도 꼭 그래야만했나 싶은 기분. 비스코가 살아나길 거부만 안했어도 어떻게든 됬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풀리지않은 떡밥...
1. 야광열차에서 이세계 테러했던 눈먼 마녀는 누구고 청과는 왜 줬는가?
2. 메타리카야 백기병의 능력 덕에 차원돌파가 가능했다지만 토르네는 대마녀들도 못하는 차원이동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나?
어찌됫건 엔딩이 맘에들진않지만 시나리오는 훌륭한 게임이었고 딱 취향의 작품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진엔딩은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ㅜㅜ
멍멍이는 결국 저주도 못풀고 평생 멍멍이공주로 살았고
뻘짓했던 룻키니는 뻔뻔하게 살아있고
백기병은 지 몸뚱아리 죽이고 옛 여친도 죽이고 현재 여친은 식물인간(?)됨.
알렉키노는 알빠아니고...
결국 누구도 해피하지만은 않은 엔딩이 되버린 기분.
룻키니만 의문의 1승?
생각해보면 룻키니가 비스코 안죽이고 자기가 본것들 리카한테 설명한뒤에 우르카 있는곳만 알려줬어도 멀리 안돌아가고 곧장 우르카한테 갔을텐데...
어떻게든 반전과 비극을 넣어보고자 조금의 무리수를 둔 기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일단 캐릭터들을 알뜰하게 쓴건 좋은데 몇몇 캐릭터들 분량을 무참할정도로 생략해버린것(화염의 마녀 라비라던가...하인츠의 뒷이야기라던가)과 동료들을 플레이에 활용할수없게 설계한건 조금 아쉽더군요.
특히 게임 전반에 걸쳐서 메타리카의 캐릭터성이 이 게임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고 보는데 엔딩이 그렇게 마무리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남은수명100일이라는것도 좀 더 플레이어 애간장을 녹이는 장치로 쓸수도 있었을텐데 끝에가서 흐지부지 된 느낌이고 그렇게나 겨우 살려놨더니 다시 죽어버리는것도 꼭 그래야만했나 싶은 기분. 비스코가 살아나길 거부만 안했어도 어떻게든 됬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풀리지않은 떡밥...
1. 야광열차에서 이세계 테러했던 눈먼 마녀는 누구고 청과는 왜 줬는가?
2. 메타리카야 백기병의 능력 덕에 차원돌파가 가능했다지만 토르네는 대마녀들도 못하는 차원이동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나?
어찌됫건 엔딩이 맘에들진않지만 시나리오는 훌륭한 게임이었고 딱 취향의 작품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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