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스토리는 그냥 프롤로그라는 기분으로 즐기시면 되고. (그런데 항상 그렇지만 스토리 할때가 제일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
수라 진입하면서 진입장벽이 생기는데.
일단 드링크바에 가서. 1씩이라도 좋으니 255번 캐릭터 클릭해서 카르마 벌이를 합니다. 그럼 마지막 255번째에 카르마 천만 얻습니다.
(렙 9999이후 해금되는 카르마 상한치를 안하면 카르마 날릴수도 있으니. 꼭 9999 업적 깨고 하세요. 캐릭터 작성 버그가 있는데. 캐릭터 작성시. 레벨을 9999까지 올렸다가. 다시 1로 해서 작성만 해도 렙 9999도달 업적이 깨짐. 이걸로 초반에 범용 캐릭은 쉽게 업적 돌파 가능함.)
그렇게 얻는 카르마로. 초전생시에 우측 메뉴의 옵션을 만져줍니다. 추천은 하단의 데미지 증가.
나중가면 점점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라계 열면 초전생시 우측 메뉴중에 상단에 뜨는 메뉴가 있는데. 렙업 제한 풀거나 능력치 제한 풀어주는 메뉴로서, 그것먼저 신경쓰면 됩니다.
(체크해주면 전생때마다 자동 유지 되는데. 그 처음 체크하는데 카르마가 들어감.)
초전생시엔 주력 능력치 만땅하고 계속 전생하면서 키웁니다. 전생 반복하면 렙에 따라 카르마 경치 얻을수 있는데. 주력 능력치 만땅 했다면 잘 저축해서.
데미지 증가나 렙 제한 풀기. 이동력 등등에 씁니다. 나중갈수록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됨.
추천 노가다 장소는 수라모드로 해서 각 스테이지 막판에 나오는 파괴신입니다. (치트샵에서 몹 처음으로 배치 필수.)
첫판부터 마지막까지.
단계별로 쭉 밟아 나가면 됩니다.
또 수련의 동굴(?)의 3층입니다. (여긴 치트 샵에서 몹 처음으로 배치를 하면 안됨.)
깨고 나면 게 한마리가 나오는데. 이녀석이....어떻게 하다보면 지오심볼때문에 알아서 죽습니다. 그래서 적 20배 강화에서도 이쪽에서 고렙 캐릭이 한명만 있으면 안밀리고 지오심볼 깨서. 적이 알아서 죽습니다. 쪼렙일대 수라 아템 구하기 쉬움. 적당히 렙업할때도 쉬움. 문제는 지오심볼 때문에 죽는거라 경치가 0으로 들어올때도 있는듯.
그런데 경치 많이 주는건 파괴신.
나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계볍로 각 스테이지 막판의 파괴신을 잡으면 됩니다.
적 강화와 스테이지를 적당히 골라가며 자동사냥하면 됩니다.
경치 사도나 크리티컬 사도. 헬이나 마나 증가 사도는 이노센트 목장에서 렙 풀로 해금하면. 목장에 넣어두면 복종 사도가 생겨나니. 자동사냥 하다보면 어느새 많이 모입니다.
경치 이노센트 꼭 장착합시다. (최대치는 한 캐릭당 900.)
강해지는 개념이 뭐냐면. 디가6에선 거의 무조건 환생입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경치가 중요합니다.
(환생100번하면 카르마 천만도 받고요.)
퀘스트로 깨고 마빌 추출해서 경치 증가 마빌. 캐릭터에게 달아주고. 계속 파괴신 돌리면서도. 환생을 가능한 많이 해주면서 카르마 노가다 합니다.
추천케릭은 범용 마법사입니다.
기술중에 SS 두개 붙은게 있는게. 이게 사기 뎀지입니다.
마력회수 마빌과. sp반 이상이었나? 그때 특수기 뎀지 30퍼 증가. 혜성 뎀지 증가. 파괴신에게 데미지 마빌을 붙여주고 키웁니다.
두캐릭 키우면 좋습니다.
클래스 마스터 별두개. 별네개 업적 달성하면 경치 증가 옵션이 붙으니 신경 써주시고. 마스터 클래스가 늘어날수록. 마빌 칸을 받는데. 이걸 신경쓰면 마빌 이것저것 다 골라 넣을수 있을겁니다.
(고유마빌 해금은 의회에서.
범용 마빌 얻으려면 그 클래스 마스터 하면. 알아서 칸에 들어옴. )
다른 특수기 다 봉인 시키고. 마나 얻는데로 엘리멘탈 ss를 무조건 강화합니다. 전생 요구치 빼고 남는 마나를 쏟아붓습니다.
어차피 sp 다 날아가는 기술이라 소모량 신경쓸필요 없음.
이렇게 범용마법사 두명을 키우면 파괴신 노가다에 최적화 됩니다.
물론 사기 캐릭중에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성하다 보면. 자꾸 전생을 반복해야 하고. 나찰 열려면 사천왕 부대 넣어서 일단 키울때도 있음.
주인공 제대로 육성하려면 환생이 주특기라 계속 렙1이 되는데.
(환생 횟수마다 뎀지 증가. 최대 200퍼. 능력치 증가 최대 30퍼. 뎀지 감소 최대 50퍼. 주먹 무기시 뎀지 30퍼 증가. 죽어도 1회에 한해 부활= 그런데 부활하면 경치는 못받는듯. 부활 마빌은 주문서 작성해서 다른 애들에게 줄수 있음. 어려운 스테이지 클리어에만 신경쓸때 좋음.)
안정적인 딜러 역할이 힘드므로. 어차피 노가다 할거 범용 마법사를 번갈아 딜러 시키면서.
노가다를 하는 겁니다.
(환생이 테마인 디가6에서 환생 특화 주인공이 사기이긴 하지만, 이놈은 대기만성형....)
보스전 특화인 범용 마법사도 번갈아 환생. 카르마 벌이 하면서 강해집니다.
사실상 마법사 한명이면. 모두가 렙1이더라도 보스 킬 가능. 아군이 죽어도 경치는 들어오니까. 그렇게 노가다 마구 하다보면.
나중엔 자동사냥으로 나찰 모드 여는것 가능합니다.
사천왕이 더럽게 렙안오르긴 하지만. 적당히 캐릭 육성했다 싶을때 사천왕으로 1부터 고렙해주면. 나찰 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 또 전생해서 능력치 제한 카르마 엄청 소모해서 풀고. 다시 강해지는 식입니다.
나중에 능력치 만땅. 모든 옵션 만땅하면. 그제야 어택 100퍼 증가. 80퍼 증가. 40퍼 증가. 이런 마빌 다 몰아 넣고 만렙찍으면 캐릭 완성인듯 싶습니다.)
아템계 도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는데. 디가6의 주 테마가 환생이라. 어차피 환생에 중점을 맞추는게 좋을듯 싶네요. 특히 주인공은 200번 돌아야 하기 때문에.
아템계는 그냥 돌수 있을때 적당히 돌아주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어차피 가봐야 적들 능력치에 후덜덜하고 눈물 흘리며 돌아올때가 있어서... ㅠㅠ (제가 그랬어요...)
카르마를 많이 벌어놔야 하는게.. 나중가면 천만. 이천만. 1억씩 요구하기 때문에..(더 나중가면 얼마나 요구할지 모르겠네요.)
가능한 빨리 렙업해서 자주 환생 시켜야 합니다.
난 고렙되서 크게 한방. 한방으로 환생할래. 이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는데. 환생 100번 하면 카르마 천만 주는 것도 있고. 환생 자체가 강해지는 방식이라...
단계별로 되어 있는 루트에서 다음 루트로 진행하려면, 어차피 고렙만이 답이 아니라. (답은 아닌데 그 단계에서 고렙은 필수. )적당할때 자주하는게 좋습니다.
나중가면 마나는 어차피 잘 들어오고. 돈 정도가... 드링크 바에서 클래스 마스터나 능력치 올릴때 필요할듯 싶어요. 경치 필요한건 두말할 나위도 없고요.
또 고유 캐릭중에 홍련의~ 어쩌고 하는 애가 있는데. 금발에 붉은 옷이던가. 이녀석 좋습니다. 또 범용 마빌로 작성할수 있는 것 중에서.
니지 마크? 아군중 7명이 마크 가지고 있으면 능력치 30퍼 상승이 있기 때문에...거기에 캐릭 자체도 나쁘지 않고..
퀘스트도 자주 깨세요. 그래야 쓸만한 마빌 얻을수 있습니다. (경치 증가 마빌 같은거요.)
5의 크리스토 서포트는 고유 케릭 분홍색 마법사가 이어받았습니다. 옆에 세워두면 인트 가산 공격력 증가입니다.
5의 라하드 동생 포지션은 주인공 동생이 이어 받았습니다. 같은 맵에 있음 도움. 또 남자 애들 젬지 강화 마빌도 있던거 같던데;;; 이건 살짝 로자린느 분위기가..
5의 현자 포지션은 범용 로봇이 받은것 같은데. 4의 안드로이드를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현자에 비해선 뭐...-ㅁ-....5의 현자만큼 대단한 범용캐는 앞으로도 불가능할듯..
그래도 활용성이 좋기 때문에. 기술 범위면도 좋고 다수 공격에 특화 되어 있어서 키우면 좋아요.
고유 여자 물 마법사의 월드 이즈 마인은 클래스 4까지 마스터 하면 추출해서 모두에게 들려줄수 있습니다. 30퍼씩 돈. 마나. 경치 증가일겁니다.
물론 아템계 횡당하다보면 따로 좋은 케릭이 더 있을것도 같습니다. 특히 힐러... 임금님이나 여자 마법사처럼 주위 회복시키는 녀석...
저는 일본어를 몰라서 깊게는 못 파고들었는데. 일본어 잘 알면 전술 짜서 힐러 잘 배치하면 아주 좋을듯.
그런데 노가다에선.. 힐러는 좀..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어차피 일대일 짱짱 범용 마법사가 다해먹었죠..
앞으로 디엘씨가 나오면 더 사기인 애들이 나올지는 몰라도. 주인공은 역시나 강합니다...;;;
그리고 처음 마을맵에서. 하단 우측으로 내려가서 점프하면 밖으로 나갈수 있는데. 우측으로 올라가면 보물상자 있고 숨겨진 아템 얻을수 있습니다. 초반엔 그냥저냥 쓸만함.
6은 팀을 돌리는 맛입니다. 모바일과 콘솔이 합쳐진 느낌이고요.
버그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것 같습니다.
자동사냥 엄청 해야 합니다.
그러고도 노가다도 엄청 해야 합니다. 관리 해주는 노가다나 여러 방면으로 신경쓸게 많아서요.
오래 6을 기다려 왔던 팬 입장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도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가격이 가격이라...신중히 생각해 보고 구매하셔야 할듯.
그리고 한글판 나오면 하세요. 마빌 이름 같은건 5에서 이어지는게 많고. 번역해보면 해석이 크게 어렵진 않지만...전술 짜는 것도 그렇고.
한글이면 눈에 쑥쑥 들어오고 더 편하고 즐거울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치 구매 아템은. 큰 도움이 되긴하는데.
어차피 이거 강해지는 루트가 잠금형식인 계단식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그다지 큰 도움은 안되요.
물론 며칠의 시간을 줄여줄수는 있겠죠. 그런데 다음 계단 가면 어차피 노가다 해야함. 마지막 계단에서 하자니. 그땐 이미 노가다 엄청 한 후고. 파고들기 한후라서...
그냥 한계단 빨리 오르게 해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노가다 게임에서 노가다 단축한다고 해봤자;;;ㅠㅠ..의미가 없...
하다보면 스위치로 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모바일 게임 하듯이 돌리면서 간간히 신경써주는게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자동사냥할때. 플스 프로인데도 소리가 엄청나고. 스위치일때 프레임도 문제란 소리도 들었고.
플스라도 4배속 이상으로 하면 에러가 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게임 스타일을 보면, 분명 스위치가 궁합 최고이긴 한데. 섣불리 추천을 못하겠네요. 스위치가 열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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