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일판 사도. 나중에 한글 나오면 다시 살게 뻔하니까요...
적어도 6월에 북미는 예정이라고 하니 정 늦게 나오면 그거라도...(정 못참겠으면 영문으로 즐기다 한글판으로 갈아타던지.)
디엘씨로 에끌레르나. 마죠리 이런 애들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사리아는 추가된다고 하니 개인적으론 다행.)
아직도 마죠리의 다크 포스는...마음에 들었던 스킬중 하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지금까지 나온 디스가이아 되팔기 작품들이. 다 3d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만한 여력이 없다기엔...
그동안 니혼이치가 뻘짓한 게임들 다 집어치우고 디스가이아에만 주력했다면 (물론 명작도 있었습니다. 마녀와 백기병1. 미궁.등등. 제가 말하는건 볼륨 최악에 풀 프라이스 같은 작품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는 그런 게임들 거의 다 샀더랬죠.. 던전 뭐시기도 사보고 실망...디엘로 사서 한번 깨고 하지도 않고 있음. 마녀와 백기병2도 마찬가지. 기타등등..일판인 작품도 샀었고...그러고 보니 꽤 호구짓해줬네요...ㅠㅠ)
충분히 가능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6을 냈더라면...크...상상만 해봐도 좋네요.
엄청 확장된 끝판왕이 나왔을듯.
일판은 돈 낭비라 안사려고 하는데. 과연 6월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하고 싶어서..
6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공개된 디엘씨 말고 다른 많은 캐릭도 추가해줬음 좋겠네요.
니혼이치가 명작으로 인정받은 몇개 작품에만 주력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과거에. 디스가이아 6은 못나오겠지? 어떤 상태라도 좋으니 6만 제발 나와주라...이랬었는데.ㅋ.
p.s 먼 훗날 이야기지만 디스가이아 7도 나와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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