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적혀 있듯이 단점만을 적었음
게임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단점들도 다 있는 법인것을 알고는 있으나
특정 단점들 만큼은 절대 참아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것임
약간의 강제 노가다 있음:
빠르게 진행하면 전투 불가능 해지는 때가 옴.
퀘스트를 하다보면 오르지만 와따리 가따리 상당히 많이 시킴.
아.주. 예민한 사람은 빡종 삭제 가능성 있음.
전투 시스템 스트레스 상당함:
동료는 자동으로 싸우는데 방어 시프트 라는걸 배우기 전에는 막을 방법이 없음
보스가 전체 공격 스킬을 쓰면 체력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면 그냥 죽어야 함.
(정말로 방법이 없고, 보스 전체 공격 마법도 패턴이 따로 있거나 타이밍이 정해진게 아님)
운이 좋아서 전멸 없이 넘어갈 확률은 상당히 낮고, 보통 2~3트에 어찌어찌 넘어가지만
운이 나빠서 4~5트라이 까지 한다면 성격 상당히 좋은 사람 아니면 빡종 무조건 함.
이게 끝이 아님
방어 시프트를 배워도 방어력 제일 높은 동료몹을 내보내는데
그 동료몹이 방어가 없고 피하기만 있으면 피하기를 안 함;;
이걸로 전멸 하면 단 한번에도 빡종이 가능한 수준.
그리고 레벨과 무관하게 오로지 방어력 높은애를 무조건 내보내기 때문에
방어형 동료몹이 아닌데도 레벨이 높으면 그걸 내보냄
이걸 막으려면 동료몹 맡기는 곳에 불필요한 애들은 죄다 맡겨야 하는데
보스전에서 주는 경험치를 못 주게 되서 큰 손해를 봐야함
그리고 맡기면 장착 아이템이 전부 해제 되서 보스 클리어 후 다시 착용 해줘야 함
잘 생각해보면 어쩌다 이렇게 된게 아니라 상당히 노력을 해서 이런 끔찍한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음을 알게 됨
지금까지 한게 있으니 엔딩은 보겠다는 생각으로 클리어 할 확률이 매우 높음
이 모든걸 해결해주는것이 전투 난이도 쉽게 하는건데
이건 전투에는 아예 의미가 없어짐
그냥 물약 쓸 줄 알면 끝
본인이 판단할 몫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