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둔 프카를 휴일을 맞아 밤새달리고 나서 일어나고 간단한 소감입니다.
일단 제 사양은 하스웰 4690 / 16기가램 / SSD / GTX970 G1게이밍이고 T300GTE휠을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니터. 벤큐 2720z 응답속도1ms 에 주사율 144hz 모니터입니다.
일단 GTX970으로 비오는 날씨에도 60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세팅을 해본결과
하이옵에서 타협을 보게되더군요
하이옵만 하더라도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확대해서 보지않는이상 울트라옵이랑 체감상 차이점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전 제 모니터의 장점을 살려보고자 프레임을 더욱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중옵으로 옵션을 확 낮춘후 1920x1080 144hz 설정을 해서 프레임을 144가 유지되게끔 플레이를 해본 결과
정말 신세계입니다.
부드러움이 정말 최고이며, 프카의 장점인 조작감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이 부드러움은 144hz로 해보지 않고서는 어찌 설명할수가 없을듯하네요
비단 프카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게임에서도 144hz의 주사율로 게임을 해보면 부드러움이 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PS4도 가지고 있지만 PC판을 구매한 이유가 이 모니터 활용을 위한것이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옵에 60프레임보다 중옵에 144프레임이 체감상 훨씬 플레이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조작감이 꽤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저는 휠 사용중입니다. 패드는 키보드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980SLI 를 해서 울트라옵에 144프레임을 뽑을수 있는 슈퍼컴 사양이라도 모니터 주사율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게임은 60프레임짜리밖에 안됩니다.
FPS게임을 즐겨해서 사둔 모니터지만 정말 여러가지 게임에서 이놈이 눈호강을 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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