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9월27일 hp노트북 DV6-6124TX 제품구매자입니다.
처음 제품을 사용시 팝업창이 뜨거나 업데이트창이 뜰때마다 1/3 정도가 깨어져서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관련문제로 11년경 말에 서비스센터에서 초기화까지 받았었습니다.
초기화후에도 계속 그런현상이 발생해서 제품이상으로 hp에 환불요청을 했었습니다.
삼성과 LG 와는 달리 제대로된 환불규정도없고
관련 지역내 관계자들과 서울본사 관계자등 많은 통화를 해보았지만 제품불량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은채 먼저 지치길바라는 시간끌기식 대응만 돌아왔습니다.
노트북시장에서는 인지도도 높고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이라 믿고 동급 중소기업, 외제 노트북과는 약간 비싼값을 치르고 구매를 하였지만 실망만 했습니다.
알아보니 다른 회사에서는 고객과실이 아닌 같은원인 제품불량으로 3회이상 불량이 발생시
고객이 원하면 교환이나 환불을 할수 있다는데 왜 hp에서는 이러한 원칙이 안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은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이 노트북이 몇천원짜리 물건도 아니고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지금도 계속 서비스센터와 전화중이고 관련자들을 몇 번 만나보고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귀찮음과 시간비용을 무릎쓰고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hp 측에 일하는 서비스센터 기사도 제품불량을 인정했고, 서비스직원은 다음부터는 hp 제품은 문제가 많으니 구매하지말고 LG나 삼성을 구매하라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혹시나 동급 LG나 삼성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가격에 pc나 노트북이 있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hp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자체에 본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ps. 여담으로 나이도 50이 넘어서 컴퓨터에 무척 어둡고 생업에 종사하랴 바빠서 대응을 강력하게 하지 못하고.... 1년이란 기간이 hp란 기업에게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겠고 저도 최근에서야 제대로된 클레임을 걸기 시작했으나 자꾸 기간을 조작하려 드는 어이없는 태도에 더 실망이군요. 어떻게든 1년이 넘게되면 유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문제발생시 클레임을 건 시점 기준으로 1년이란 걸 본사직원들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서비스교육과 체계가 부족한지 똑똑히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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