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스카이디지탈 850Q 브론즈 파워가 요새 즈즈지지지지직하는 고주파스러운 소리가 나서
효율 좋고 튼튼하고 나중에 파스칼 플래그쉽 SLI 구성하는데 문제 없을만한 파워를 찾고 있었습니다.
커세어 RM1000I, RM1000X, 슈퍼플라어 SF-1000F14MP 셋 중에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이 커세어 제품을 추천해주셔서 커세어로 정했습니다.
엄청나게 거대한 박스가 왔길래 잠시 혼란스러워했네요;;
포장은 나름 신경써서 한 모양입니다
측면과 후면에는 들어있는 케이블의 종류와 스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크~~~~~~~감성의 범선로고 헥헥
구성품입니다. 파워 파우치, 케이블 보관 파우치, 케이블타이, 고정나사, 금속스티커, 파워 케이블, 설명서(한글 포함), 워런티 가이드
나사가 임의 분해를 할수 없는 모양입니다.
135MM 팬이 장착되어 있고 제로팬 기능이 지원되어 내부온도 50도 미만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아 저소음 시스템 구성에 도움이 됩니다.
RM1000I 가격은 30만원 정도, RM1000X 가격은 26만원 정도인데 둘의 차이는 커세어 링크 지원 유무, 쿨링팬의 베어링 방식?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 커세어 링크로 파워 로드율이나 전압까지 살펴볼 일은 없을 것 같아서 X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뒷판을 뜯고 원래 심장을 적출합니다.
선정리가 정말 헬이네요...
1년 동안 사용한 850Q 반모듈러 제품으로 좋은 파워는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파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중고로 팔아야할지 임시 파워로 보관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선정리를 다시 싹 해주고 파워장착.
선정리 다시 했는데도 더럽네요.
그리고 대망의.. POWERED BY 커세어 금속 스티커!!!!!!!!!!!!!!!!
이게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슈플과 고민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크으 커세어뽕에 취합니다!!!
설치 후 사용해본 소감은 굉장히 조용합니다. 제가 사는 집 전기의 문제인지 접지가 안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커세어 파워에서도 파워 로드율이 올라가면 즞지지직하는 소리 아주 조금나지만 850Q에 비하면 미세한 수준이라 별로 신경쓰이지 않고 가까이서 귀대고
듣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정도네요!
어크 신디케이트 처럼 고사양 게임을 해도 파워 쿨링팬은 작동하지 않아 저소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RMi, RMx 시리즈 파워가 기존의 RM 라인에서 사용되었던 부품보다 가격에 맞는 좋은 부품을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안정성도 향상되고
품질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파워가 좋고 안좋고 구별할줄 몰라서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어쨌든 커세어 제품은 비싸긴하지만 항상 만족하면서 쓰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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