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의점에서 제공되는 공식 서비스를 이용하여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모바일 티머니를 충전하였으며, 해당 과정에서 발생한 모바일 티머니 수수료 역시 모두 본인이 부담하였습니다. 이후 본인 명의로 충전된 금액을 본인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환불한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편의점 포스기 전산 시스템에 객관적인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저를 절도범으로 취급하고 절도 행위를 한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로 인해 아무런 범죄 사실이 없는 무고한 사람이 졸지에 범죄자로 낙인찍히는 중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내용으로 저를 성매매 종사자라고 소문내었고, 실제로는 평생 단 한 번의 성관계 경험조차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노래방 도우미로 종사하거나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마치 해당 업종에 종사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조롱과 모욕을 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