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많이 업그레이드 된 저의 전초기지.
식인종에게 호되게 죽을 뻔한 위기를 몇번 넘긴 이후,
식인종들이 정면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기다란 나무 장벽을 건설했고
그 외에 몇 개의 함정도 설치해놨습니다.
식인종 컬렉션도 덤입니다.
식인종을 죽이고 그 시체를 한번 더 도끼로 쑤셔주면 시체가 절단이 되는데
이 절단이 된 머리, 팔, 다리 등을 이용하여 식인종 시체를 이용해 식인종의 신체를 이용한 장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장식품은 단순한 장식 용도가 아니라 다른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이 식인종컬렉션을 많이 설치하면 식인종이 겁에 질려 잘 출현하지 않으며,
주인공과의 대치 상태에서도 자기 동료들의 시체를 꽃아넣은 주인공의 위용에 겁을 먹어
주인공을 섣불리 공격해오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새로 얻은 강화 도끼입니다.
처음에 쓰는 도끼는 뭔가 가볍고 파워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이 강화 도끼는 뎀지가 상당히 잘나와서 식인종이 더이상 무섭지 않을 정도입니다.
식인종의 진지 발견.
식인종의 진지에 들어가면 갑자기 무서운 BGM이 쫘악 깔리면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식인종들과의 대치.
무작정 달려들진 않습니다.특히 주위에 식인종 컬렉션이 있다거나 할 경우에는 오히려 주저하는 모습이더군요.
식인종과의 전투. 전투 메커니즘은 컨뎀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강화 도끼가 있으므로 2~3방이면 넉다운되므로 매우 식인종을 상대하기가 손쉬워졌습니다.
다 덤벼, 내가 진짜 남자다.
결국 주인공에 토막난 식인종.
내가 바로 식인종 헌터다.
쥔공에게 달려드는 여자 식인종.
여자 식인종은 참고로 나체(ㄷㄷ) 입니다. 물론 딱히 눈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식인종의 진지를 털었습니다.
무서운 BGM과 잔인하게 죽은 사람들의 시체. 분위기가 아주 죽여줍니다.
참 많이도 사람들을 죽였군요.
드디어 대형 식인종 컬렉션 완성!
타올라라!!
이거 보면 식인종들 지리겠지.
막샷은 식인종 학살 기념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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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하면 할수록 돈값 제대로 하는 게임이네요.
인디 게임이라서
다른 AAA급 게임처럼 화려함과 스토리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일품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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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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