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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사내고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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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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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도 부족하고 너무 작성자 위주로 쓰여짐.
25.12.21 01:58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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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어린 것들한테 개호.구로 보이셨네요. 지들 딴에는 나이 차이 나봤자 같은 계약직에 같은 직급인데 지가 뭐 어쩌겠냐는 생각일 테고. 그냥 업무 전화 안 받는다는 정도나 보고하고 위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25.12.20 23:02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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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회사에 놀러오나요?
25.12.20 20:00

(IP보기클릭)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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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대놓고 개무시하는거 같은데;;;;;;; 상대방이 제대로 정신박힌 놈이 아닌거 같아요.
25.12.21 01:42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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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히셨는데요? 전화를 했는데도 안 받는다는건 일 안하겠다 소리 밖에 없는데 저라면 윗선에다가 업무시간에 연락이 안된다 식으로 올리겠습니다
25.12.21 01:09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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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회사에 놀러오나요?
25.12.20 20:00

(IP보기클릭)14.36.***.***

루리웹-3332342972
진짜요 ㅋ 업무전화를 안받네. 보고하면 위에서 존나 까일텐데 그러면 | 25.12.21 01:46 | |

(IP보기클릭)114.203.***.***

아니 퇴근후에 전화 안받는건 그렇다쳐도.. 업무시간인데 전화 안받는건 왜임?? 이건 의도적으로 안받는거 같은데 업무를 이런식으로 하면 상부에서 뭐라 안함?? 3번도 이해안가고.. 사무적으로 대할라 해도 전화를 안받으면 업무가 안되는거 아님?? 다 같은 계약직인거임?? 업무전달이안된다고 보고해야할 판인거같은데요 아무리 세대차이가 난다 해도 글만봐선 선넘는거같은데요..
25.12.20 20:24

(IP보기클릭)221.156.***.***

겸둥현진
아니 퇴근후에 전화 안받는건 그렇다쳐도.. 업무시간인데 전화 안받는건 왜임?? 이건 의도적으로 안받는거 같은데 업무를 이런식으로 하면 상부에서 뭐라 안함?? → 단독 배정근무식이라 직원들간에 교류가 출퇴근때 말고는 없어요. 3번도 이해안가고.. 사무적으로 대할라 해도 전화를 안받으면 업무가 안되는거 아님?? → 제가 일하느라 바빠서 전화를 한번 못받았었는데, 두번째 받았을때 짜증나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나중에는 그게 자기가 끊은게 아닌걸로(?) 매듭짓긴 했는데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길래 악수한번 하고 좋게 풀려고 했었죠. 다 같은 계약직인거임?? 업무전달이안된다고 보고해야할 판인거같은데요 아무리 세대차이가 난다 해도 글만봐선 선넘는거같은데요. → 다 같은 직급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친구는 저보다 4살정도 어린친구인데 그 친구랑 어울리는 친구들은 저랑 한두살차 정도 날겁니다. → 위에 말했듯이 업무는 같으나 같은 조가 아니라서 사내에서 크게 다루진 않을거 같아요. 다만 직장내에서 이렇게 직원을 차별하고 무시하는건 여러모로 이 친구들에게 좋은건 아닐거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25.12.20 20:31 | |

(IP보기클릭)175.126.***.***

제가 볼땐 그 어린 친구들이 님을 쉽게 보는듯. 더 대놓고 얘기하면 무시하듯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님은 체감을 못하시는 듯하고. 한번 잡도리 하시는게 나을법도 해보입니다
25.12.20 20:27

(IP보기클릭)219.240.***.***

님이 인간관계에서 아쉬워하는 걸 알고 깔보고 갑질을 하는 걸로 보입니다. 대충 들어봐도 사람 자체가 그른 놈들인 것 같은데 쓸데없는 기대 그만하시고 업무만 하세요. 특히 업무 시간에 전화를 안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런 건 악수로 끝낼 일이 아니고, 상사에게 얘기해서 징계가 가도록 해야 합니다. 공사구별을 확실히 하시고, 애들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일말의 사적인 관계도 맺지 마세요. 그리고 얕잡아 보인 것 같은데, 절대로 남들 앞에서 사람 고파서 아쉬워하는 모습 보이지 마세요.
25.12.20 20:43

(IP보기클릭)119.202.***.***

회사 직원들이랑 절대 친해지지 말고 적정한 거리 유지하세요.
25.12.20 21:06

(IP보기클릭)59.5.***.***

님을 약자로 판단하고 지들끼리 뒷담까면서 따시키는 거네요. 본보기로 제일 까부는 새끼 말로 한번 조져요.
25.12.20 22:14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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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어린 것들한테 개호.구로 보이셨네요. 지들 딴에는 나이 차이 나봤자 같은 계약직에 같은 직급인데 지가 뭐 어쩌겠냐는 생각일 테고. 그냥 업무 전화 안 받는다는 정도나 보고하고 위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25.12.20 23:02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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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히셨는데요? 전화를 했는데도 안 받는다는건 일 안하겠다 소리 밖에 없는데 저라면 윗선에다가 업무시간에 연락이 안된다 식으로 올리겠습니다
25.12.21 01:09

(IP보기클릭)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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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대놓고 개무시하는거 같은데;;;;;;; 상대방이 제대로 정신박힌 놈이 아닌거 같아요.
25.12.21 01:42

(IP보기클릭)14.36.***.***

본인이 지금 상황이 많이 신경쓰이시고 불편한데, 날 잡아서 한따까리 하고 그넘들 잡고 분위기 싹 바꾸고 리드해 나갈거 아니면 그깟거 이직할듯요 본인 어렵게 대하고 업무전화도 칼같이 받게 하려면, 본인이 일을 더 잘한다는 조건하에 날잡고 얘기를 하면 됩니다. 같은 직급이니 상사가 부하 잡는 식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러 와놓고 업무전화를 안받는거에 대해서 할말 하라는거죠 저런 애들 원래 조금만 본인 위라고 생각하면 절대 상대방 무시 못하고 어려워 합니다 ㅋ 한국에 이직할 회사는 진짜 널리고 널렸습니다 ㅋㅋㅋ 본인이 대기업 공기업만 찾거나 경력 낮은 40대 후반 아닌이상 제가 이번에 이직하려고 준비 하는 과정에서 느낍니다 한두놈 잡는다 해도 어차피 그냥 그 회사 그 부서 분위기 자체가 조진거에요 그런식으로 일을 하면 안되요 애초에 어차피 분위기 보니 대기업 공기업도 아닌거같은데,,
25.12.21 01:56

(IP보기클릭)220.94.***.***

BEST
상황 설명도 부족하고 너무 작성자 위주로 쓰여짐.
25.12.21 01:58

(IP보기클릭)219.249.***.***

뭔소리인지.. 아니 업무차 전화했는데 안받으면 어쩌라는건지.ㅋ 여자 인가?? ㅋㅋ 회사업무로 밀당하나.. 그냥 다 때리쳐요ㅋ
25.12.21 09:38

(IP보기클릭)49.163.***.***

업무내용이나 회사 분위기를 모르니깐 내용만으로 본다면.. 이미 되돌릴수 없습니다. 내가 뭐 진심을 다하거나 하면 잘해줄것 같은데 이미 친구끼리도 안하는 수준의 저정도의 막 짓거리를 하는 단계면 솔직히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오기 힘듭니다. 이건 직장이 아니라 사람관계에서 어떤 틀이나 이미지, 그런것들이 박히면 다시 '보통' 수준으로 돌아온다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성격 착하신분들이 '좋게좋게' 추구하다가 직장내에서 필요한 긴장감 같은거 놓쳐서 흐트러지는 경우 많이 봐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세대차이 뭐 그런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간의 존중하는 선을 유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미 그게 많이 무너진듯 싶습니다. '오해' 라던가 어떤 사건의 계기는 아닌것 같고 학창시절 괴롭힘처럼 그냥 상대방이 나보다 낮게 인식되면 계속 그렇게 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상관이나 부하나 나란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어떤 아우라를 가지는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25.12.21 12:13

(IP보기클릭)118.235.***.***

이건 글쓰신분이 얘기하는 상호 존중이라는 기준이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너무 이상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좀 그런게 느껴지거든요 '내가 이정도 했으니 너도 나에게 이정도 해라' 라는 그런거요. 사실 직장생활과 가족같은 분위기는 양립이 불가능합니다. 돈이 껴있기 때문이죠. 글쓴분은 가족같은 이상적인 보답을 기대하고 타인을 대하셨을 텐데, 그 기대를 하는거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얘기에요. 그 가치관에 다른사람이 들어와 맞춰주길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종합적으로 봤을때 글쓴분이 너무 순진한 먹잇감처럼 행동을 하셨고, 타인이 거기에 맞춰 사냥을 하는 꼴입니다.
25.12.21 14:16

(IP보기클릭)118.235.***.***

성실하게 뇌물수수
그리고 추가로 불에 기름을 붓는 행위가 전화를 차단하는 행위인데, 글쓰신분은 항상 '내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 이 닥치면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전화를 차단하는 행동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을 차단해 버리면 상대방은 이후부터 마음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발언권을 스스로 포기하신 거거든요. 이런 회피행위는 당장은 편할수 있으나 나중에 되려 더더욱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는 열쇠가 됩니다. | 25.12.21 14:30 | |

(IP보기클릭)169.211.***.***

회사 동료들이랑 나이차는 별로 안나는데 기수차이는 나고 본인은 나이부심때문에 피해봐서 안하고싶은데 어린티가 나는 동생들이다 앞뒤가 안맞음... 일단 회사업무적으로 트러블이 있어서 본인 업무에 지장이 생길정도면 상급자에게 보고하고 중재요청을 하세요
25.12.21 22:56

(IP보기클릭)211.178.***.***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경험이 거의없는 비슷한 또래의 계약직들이 많으면 동호회 처럼 회사를 다니더라구요. 끼리끼리 뭉쳐다니고, 회사에서 파가 생기고, 점심때는 시장통이 따로없었습니다. 얼른 이직하셔서 정직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5.12.22 10:34

(IP보기클릭)121.163.***.***

당신 마음이 잘못됐느냐? → 아닙니다. 하지만 딱 하나 짚자면, 당신은 “정서적 관계를 맺으려는 방향” 상대는 “회사 안에서의 느슨한 친분만 허용” 이 간극이 계속 충돌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선택한 결론, “다음주부터 사무적으로 대한다” 이건 회피도, 패배도 아닙니다. 가장 건강한 선택입니다. -GPT올림-
25.12.23 08:50

(IP보기클릭)121.128.***.***

회사는 일하는 곳입니다.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교제를 하려면 회사 밖 사람들과 하세요.
25.12.23 09:40

(IP보기클릭)220.121.***.***

진짜 어린친구들이 나쁘네 회사에서 저렇게 자기들ㄲ리 친목질하면서 기존의 직원을 배척하고 돌리는걸로 보이네요 결국 그들은 회사에서 책임없이 편하게 월급만 받아가려는거고 님을 기존직원 또는 동료로도 생각안하는겁니다. 세상말세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25.12.23 17:48

(IP보기클릭)1.239.***.***

예전 작성글보기로 다른글들도 읽어봤는데 작성자 뭔가 이상함.. 이글만 그런지 알았는데 다른글들도 너무 자기위주의 글이고 상황설명도 뭔가 조리있지가 않다고 생각됨 다른직윈들의 무시가 무슨이유인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25.12.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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