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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0.***.***
노는 것보다 글쓰신분처럼 머라도 할려고 아둥바둥하는 거 저는 100% 추천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조언을 몇마디 드리자면, 중견기업 품질관리 15년 경력으로서 말씀 드린다면, 품질관리 하지마세요. 저 역시도 취준생 떼 취업사이트들 보면서 품질관리 일하면 평생 먹고 살 걱정은 할 필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품질관리 경력을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한 회사만 다녀서 개인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만, 회사에서는 품질관리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왜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는 듯 합니다. 공장은 오히려 생산관리 사무직 높게 쳐주고, 아니면 현장직입니다. 품질관리는 낮게 쳐줍니다. 같은 공장 식구들끼리...ㅋ 거기다가 연구소랑 협력할 일 많은데도 연구소도 깔봅니다..ㅋ;;; 회사 이직을 할려고 해도 5년 이하의 경력을 선호하거나 팀장 경력이 있는 커리어만 선호합니다. 한국이 경력직 잘 안 뽑을려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품질은 그냥 신입 뽑아서 가르치자는 주의가 강한 것 같습니다. 임직원들의 품질팀에 대해 기술적 평가가 안좋으니, 품질검사 제대로 못해서 문제 발생하면 짤리고, 먼가 기회만 되면 짜를려고 합니다. 제 동료들 다 짤렸습니다. 한놈이 자기만 살려고 동료들 다 쳐낼려고 한 게 크지만, 임원입장에서는 기회다 싶었겠죠. 머. 업무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품질. 전기기사 쪽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인간관계 많이 늘리세요. 생각외로 소리소문 없이 좋은 회사와 좋은 현장직 많고, 그런 회사는 지인만 몰래 스카웃 합니다. 저도 재취업 못하는 상황에서 머라할 입장은 아니긴 하네요..^^..;;; 회사도 중요한데, 사람은 학습시기이 지나면 근로시기를 지나 금융시기로 노후를 맞이해야 합니다. 직장 구하시면 저축 잘하시고, 주식 부동산 잘 공부하셔서 금융시기로 도달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다른 분들 견해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59.17.***.***
전자소자 스펙시트는 기본적으로 보실줄 아신다면 검사장비 회사로 취직하세요 거기가면 대우해줍니다. 보통 현대자동차 라인쪽 검사장비 아니면 LG 삼성 자동화 검사장비 라인 회사에 취직은 하실수 있을거 같은대요 전기기사는 기사 자격증이지만 의미없습니다. 진짜로 현장가면 기능이나 기사자격증이나 관리자냐 준관리자 차이인대 실력없으면 대접못받습니다. 전기기사는 딸필요성 없어요
(IP보기클릭)118.220.***.***
경영학 전공인데 전기 쌍기사 딴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미적분에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수학적 역량 요구하는 자격증인 게 사실이긴 하지만 공학용 계산기 갖고 사칙연산만 잘 하는 수준이면 되요. 주요 개념하고 공식 철저히 외우고 기출 문제에 익숙해져서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하는 게 핵심인 자격증이지 전기공학과 학부 수준으로 미적분 깊게 파는 문제 일절 없습니다. 필기던 실기던 미적분은 개념 설명할 때 쓰는 정도.
(IP보기클릭)118.129.***.***
전자를 하면서 후자를 준비하시면 되겠는데요? 간단하잖음?
(IP보기클릭)118.235.***.***
30살이 진짜 남자인생이 갈아 엎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 더 넘어가면 그냥 살기위해 순리데로 살아야하는 시기가 찾아옴... 무엇을 하던지 앞으로 인생을 이걸 계속한다 생각하고 방향을 잡으세요.. 몆년하다 때려칠꺼면 그냥 돈많이 주는데 가는게 답임
(IP보기클릭)110.10.***.***
노는 것보다 글쓰신분처럼 머라도 할려고 아둥바둥하는 거 저는 100% 추천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조언을 몇마디 드리자면, 중견기업 품질관리 15년 경력으로서 말씀 드린다면, 품질관리 하지마세요. 저 역시도 취준생 떼 취업사이트들 보면서 품질관리 일하면 평생 먹고 살 걱정은 할 필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품질관리 경력을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한 회사만 다녀서 개인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만, 회사에서는 품질관리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왜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는 듯 합니다. 공장은 오히려 생산관리 사무직 높게 쳐주고, 아니면 현장직입니다. 품질관리는 낮게 쳐줍니다. 같은 공장 식구들끼리...ㅋ 거기다가 연구소랑 협력할 일 많은데도 연구소도 깔봅니다..ㅋ;;; 회사 이직을 할려고 해도 5년 이하의 경력을 선호하거나 팀장 경력이 있는 커리어만 선호합니다. 한국이 경력직 잘 안 뽑을려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품질은 그냥 신입 뽑아서 가르치자는 주의가 강한 것 같습니다. 임직원들의 품질팀에 대해 기술적 평가가 안좋으니, 품질검사 제대로 못해서 문제 발생하면 짤리고, 먼가 기회만 되면 짜를려고 합니다. 제 동료들 다 짤렸습니다. 한놈이 자기만 살려고 동료들 다 쳐낼려고 한 게 크지만, 임원입장에서는 기회다 싶었겠죠. 머. 업무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품질. 전기기사 쪽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인간관계 많이 늘리세요. 생각외로 소리소문 없이 좋은 회사와 좋은 현장직 많고, 그런 회사는 지인만 몰래 스카웃 합니다. 저도 재취업 못하는 상황에서 머라할 입장은 아니긴 하네요..^^..;;; 회사도 중요한데, 사람은 학습시기이 지나면 근로시기를 지나 금융시기로 노후를 맞이해야 합니다. 직장 구하시면 저축 잘하시고, 주식 부동산 잘 공부하셔서 금융시기로 도달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다른 분들 견해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39.7.***.***
진짜 품질, 보안, 안전 이런쪽은 인식이.. | 25.12.06 13:29 | |
(IP보기클릭)1.243.***.***
저도 품질이지만 참.....불량률 낮으면 낮은대로 한소리 듣고 (하는일이 없다?), 높으면 품질관리가 허술하다 이 지랄 하는 새끼들 개짜증남.........불량을 생산이 만드는거지 품질이 만드냐고요 ㅠㅠ | 25.12.06 14:48 | |
(IP보기클릭)110.10.***.***
거기에 연구소 놈들은 불량율 높은 저가 원자재로 대처해서 칭찬받고, 품질은 저가 원자재 품질이슈 터져서 고통받고. ㅋㅋㅋㅋㅋㅋ | 25.12.06 15:00 | |
(IP보기클릭)194.195.***.***
품질 옆에서 보다보면 공부할 건 산더미인데 회사에서 취급은 그냥 어쩔수없이 뽑는거란 인식이라 참... | 25.12.07 11:12 | |
(IP보기클릭)110.10.***.***
어찌보면 품질만큼 멀티플레이이면서 메인도 잘해야 하는 직업도 있을까 싶네요. 제품 검수나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연구팀의 지식이 있어야 하고, 제품생산 불량율 잡으려면 공장 생산 설비나 작업도 이해해야 하고. 원자재 관리할려면 구매팀과 대화되는 구매 프로세스도 이해해야 하고.. 생산도 알아야 하고. 그리고 당연히 품질관련은 빠삭하게 알아야 하고.. ㅋㅋㅋ 근데 회사 실정은 연구한테 무시받고, 영업한테 요청 강요받고, 현장은 현장에 맞춰달라고 하고 인사에선 늘 승진 밀리고, 경력 무시 당하고.. ㅋㅋㅋㅋㅋ 기회만 되면 품질 경력직 짜를려고 하고. ㅋㅋ | 25.12.07 11:37 | |
(IP보기클릭)119.207.***.***
제가 다녔던 회사들과는 반대네요.품질중요해서 품질만 인원늘리고 일반사무,관리직 이런쪽은 잘하나마나 당연히 해야할 일들이라고 생각하고 하대합니다.업계마다 다르다고는 느껴지는데 작성자분은 어리니까 공부하는쪽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돈이 급하시면 일부터 시작하시구요. | 25.12.08 12:26 | |
(IP보기클릭)118.220.***.***
경영학 전공인데 전기 쌍기사 딴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미적분에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수학적 역량 요구하는 자격증인 게 사실이긴 하지만 공학용 계산기 갖고 사칙연산만 잘 하는 수준이면 되요. 주요 개념하고 공식 철저히 외우고 기출 문제에 익숙해져서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하는 게 핵심인 자격증이지 전기공학과 학부 수준으로 미적분 깊게 파는 문제 일절 없습니다. 필기던 실기던 미적분은 개념 설명할 때 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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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자기학은 전기기사 실기에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필기 전자기학은 60점 이상만 맞도록 공부하고 실기 넘어가면은 그냥 다 버려도 무관. | 25.12.06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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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진짜 남자인생이 갈아 엎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 더 넘어가면 그냥 살기위해 순리데로 살아야하는 시기가 찾아옴... 무엇을 하던지 앞으로 인생을 이걸 계속한다 생각하고 방향을 잡으세요.. 몆년하다 때려칠꺼면 그냥 돈많이 주는데 가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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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 4년제 전자공학과 졸업이라고 했는데, 산업인력공단에서 어지간하면 전기/전자공학 계열 4년제면 2학년 과정 마친 시점부터 산업기사 / 졸업 시점부터 기사 응시 자격 그냥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5.12.06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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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제가 착각했습니다 | 25.12.06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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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착각했네요 전기기사 따서 학력도 있으니시니 좋은 곳 시설관리 알아보시는 것도.... 아니면 시설관리 평범하지만 정년도 없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동생이 공고 출신 고졸인데... 시설관리쪽으로 경력10년 30살 과장급 되면 야갼 근무는 없지만 나이 때문인지... 야간근무도 한다고 합니다 야간근무 포함 400정도 받는 다고 하네요 | 25.12.06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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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자 스펙시트는 기본적으로 보실줄 아신다면 검사장비 회사로 취직하세요 거기가면 대우해줍니다. 보통 현대자동차 라인쪽 검사장비 아니면 LG 삼성 자동화 검사장비 라인 회사에 취직은 하실수 있을거 같은대요 전기기사는 기사 자격증이지만 의미없습니다. 진짜로 현장가면 기능이나 기사자격증이나 관리자냐 준관리자 차이인대 실력없으면 대접못받습니다. 전기기사는 딸필요성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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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 기사가 아니라 이제 1급이어도 무쓸모인 컴활 들고 물어봐야 답없습니다 기사따고 바로 어디든 지원하시는게 | 25.12.07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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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를 하면서 후자를 준비하시면 되겠는데요? 간단하잖음?
(IP보기클릭)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