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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 싸움 이 경우 사과 하는게 맞는건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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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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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인이 엑셀 편집하면서 프린트 버튼 누르는거 거 얼마나 어렵다고... 수기기록한거랑 다 같이 한번에 넘겨도 될걸... 직급으로 누른다라.... 위에 상사 있는거 싫으면 자영업하세요...
25.12.05 20:53

(IP보기클릭)1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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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능이 모자란거임 ㅇㅇ 말싸움하고 모니터 한대 치고 갈 시간에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프린트 했으면 1분만에 다 끝났을텐데 멍청하고 머리가 딸리니까 어? 기분 나쁘네? 하고 들이박는거지 ㅋㅋ
25.12.06 03:12

(IP보기클릭)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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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새로만들라는것도 아니고, 뽑는것도 많아봐야 1분,2분정도면 하지않나요? 걍 시키는대로만 하면 돈따박따박 나오는데, 왜 들이박는지 이해가 안가네...
25.12.05 19:41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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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말고 그만두셈. 과장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들이받는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님.. 설사 그게 나를 괴롭힐 생각으로 했다 하더라도 소장하고 상의부터 했어야죠.. 평소 깔보는 말투였다면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도 비호감일텐데 소장이 모를리도 없는거 아님? 그리고 솔까 이유가있던없던 프린트한장 뽑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게 효율이고 비효율이고 상사가 자료를 요청한거나 다름없는건데 실행에 옮기지도 않았고 대판 싸운것도 모잘라 모니터를 치는건 기물파손아닙니까.. 망가지진 않았겠지만.. 그냥 궁금했으면 뽑아주면서 물어봤다면 이 사단까진 안났을거같은데요.. 님도 평소 불만이 있는 상태에서 들이받을 기회찾으신걸로보임.. 더군다나 소장이 화해권고를 했음에도 할 생각이 없는거보면.. 지금 그만두나 나중에 그만두나 시간차이밖에 없어보입니다.
25.12.05 22:50

(IP보기클릭)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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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피곤하게 사시네요. 김부장 드라마 안봤나? 윗사람이랑 싸워서 얻는게 뭔가요? 빨리 사과 하시길. 잘못하고 사과 안하는건 또 무슨 심뽀인가요? 난 잘못이 없다? 이런건가요? 윗 상사에게 언성 높이는것 자체가 잘못인데요. 꼴이 회사 생활하기 힘든 성격인데 사과 하던지 그냥 자기 사업하시길 바랍니다.
25.12.05 19:37

(IP보기클릭)118.235.***.***

효율적인거 팩트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윗사람이 시키는거 하고 소장이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나아요. 비효율적이고 이해가 안간다 할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나보다 윗사람이고 싸우면 옷벗는게 나다? 시키는대로 하거나 그만둬야지요.
25.12.05 19:20

(IP보기클릭)211.235.***.***

사과하시는게 좋을듯 싸울일은 아닌것같아요
25.12.05 19:23

(IP보기클릭)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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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피곤하게 사시네요. 김부장 드라마 안봤나? 윗사람이랑 싸워서 얻는게 뭔가요? 빨리 사과 하시길. 잘못하고 사과 안하는건 또 무슨 심뽀인가요? 난 잘못이 없다? 이런건가요? 윗 상사에게 언성 높이는것 자체가 잘못인데요. 꼴이 회사 생활하기 힘든 성격인데 사과 하던지 그냥 자기 사업하시길 바랍니다.
25.12.05 19:37

(IP보기클릭)14.42.***.***

루리웹-0158663038
사회생활 잘하시나 봅니다 전 예전엔 형 동생하다 퇴사하면 남남 되는거 몇번 겪어보고 회사는 일적으로 만난 사이로 대합니다 이번건 직급을 떠나 인성 문제입니다 일로써 내가 맡은게 잘 못 했다라고 판단되면 굽히는거 어렵지 안습니다 전 그 일에 대한 이유를 당연히 물었고 일에대한 이유를 안 알려주고 지 자식 대하듯 '아빠가 하라면 하지 왜 말이 많아' 라는 어투로 사람을 깔아뭉게는건 인성이 문제라 판단되는겁니다 일로 사람을 깔아 뭉겠으면 사유를 덧 붙여서 말했겠지요? | 25.12.05 19:57 | |

(IP보기클릭)122.43.***.***

모라고하냐
그러는 작성자 님도 “사회생활 잘하시나 봅니다” 하는 어투로 사람 깔아 뭉게시네요 이 댓글 말투만 봐도 이유를 물었을때 말투가 예상이 됨. 사람들이 이렇게 댓글 달아주는데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쓰고.. 님도 인성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사회는 인성 별로인 사람들이 부대끼면서 사는 곳이에요. | 25.12.06 08:51 | |

(IP보기클릭)210.178.***.***

모라고하냐
일적으로 만난 사이인 동안에는 꿇어야지 말이 앞뒤가 안맞아, 댁이 과장아닌게 잘못이지. | 25.12.06 09:35 | |

(IP보기클릭)182.31.***.***

모라고하냐
사회생활 잘하시나 봅니다 -> 이거 옛날에 결혼은 하셨는지가 떠오르는 시작이다 | 25.12.06 11:32 | |

(IP보기클릭)220.121.***.***

모라고하냐
"회사는 일적으로 만난 사이로 대합니다" 이번일이 정말 일적으로 대해서 발생한 일인가요? | 25.12.10 16:00 | |

(IP보기클릭)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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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새로만들라는것도 아니고, 뽑는것도 많아봐야 1분,2분정도면 하지않나요? 걍 시키는대로만 하면 돈따박따박 나오는데, 왜 들이박는지 이해가 안가네...
25.12.05 19:41

(IP보기클릭)122.202.***.***

뽑아서 월별로 파일화 시키려는 걸수도 있고, 수기로된 파일이 있으니 같이 다른 사람이 볼수 있게 보관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뽑는데 이유가 있으니 하라고 한겁니다. 그건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25.12.05 19:44

(IP보기클릭)14.42.***.***

늑대달리자
당연히 제가 결정할 이유가 없죠 그러니 해야되는 이유가 궁금한거였습니다 이유를 물었을때 문서로 보관해야된다 이말만 했으면 됬습니다 아니면 승질이 나도 문서로 보관해야된다고 뽑으라고 말이많아 라고 해도 일 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단순히 일에대한 사유 없이 넌 군소리 말고 내말대로해 이건 지 가족한테나 할 말이죠 | 25.12.05 20:01 | |

(IP보기클릭)221.155.***.***

모라고하냐
공동주택종합포탈이 각 지역별로 있고 무조건 이걸로 하는거 아니면 불필요할지라도 출력물로 결제가 필요할텐데 거기에 시설주임부터 담당 결제가 가야 할텐데 결제 해본적이 없나요? | 25.12.06 21:01 | |

(IP보기클릭)220.121.***.***

모라고하냐
세상의 중심이 그냥 본인이시네요. 그 귓사람이 알려주고 안알려주고는 님과는 관련없는 일입니다. 님이 알아도 몰라도 필요한 일이니까 하는겁니다. 젋으시네요 | 25.12.10 16:01 | |

(IP보기클릭)112.145.***.***

직장생활 맘대로 하려면 그냥 개인사업자가 답 분란을 일으켜봐야 직급 낮은사람이 불리할텐데
25.12.05 19:55

(IP보기클릭)183.96.***.***

단편적인것만봐서 잘 모르겟지만 나같으면 그냥 뽑아줌 내경우는 연세좀 있는 상사인데 컴터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도 될걸 일일히 뽑아서 수기로 확인하는 분이라 그냥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도 그냥 함. 그냥 해달라는 대로 해주먼 월급 잘 나오는데 구지.. 충돌할 필요가...
25.12.05 20:02

(IP보기클릭)14.42.***.***

●▇█▇▅▄▌
50대고 그전까진 자기가 뽑았답니다 그러다 일을 돌린 거고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뽑을순 있습니다 근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유를 물었을 뿐인대 이유는 없고 다짜고짜 군소리가 많아 내 말대로나 해 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 25.12.05 20:05 | |

(IP보기클릭)220.92.***.***

암만 생각 해도 의미가 없는 행동이니 <- 본인 판단일 뿐이지요. 부당지시도 아니고 그냥 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뽑아주면 그만입니다.
25.12.05 20:09

(IP보기클릭)182.212.***.***

아이고 뽑는게 어려운것도 아니잖아요.. 세상에 비효율도 있는 법이죠..우린 기계화된 안드로이드가 아니잖아요.. 뭐 불이익 감당안하고 사과안하겠다고 하면 할수 없는거겠죠.. 근데 그게 더 비효율같네요. 물론 그렇게 해서 다른직장 얻을수 있겠죠. 근데 결국 시간 낭비 아닌가요?
25.12.05 20:13

(IP보기클릭)211.241.***.***

사회생활 하다보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도 적당히 넘기면 될 일이 많습니다. 본인이 생각할 땐 의미가 없고 비효율적이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구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할 순 없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건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다 라는건 알겠네요. 그리고 상급자와 말싸움을 하는건 내가 직장을 때려칠때 하는 마지막 수입니다. 화해할거 아니면 그냥 때려치세요.
25.12.05 20:23

(IP보기클릭)1.243.***.***

직장생활에서 내 위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 모든걸 다 잘하거나 우수해야한다 이런 편견이 있음. 실제로는 안 그래요. 님보다 ㅄ 이 위에 있을수도 있고, 님 씹어먹는 사람이 밑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면 마음이 좀 더 편하실겁니다. 제가 봐도 님이 잘못을 엄청나게 하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진짜 님을 괴롭히려고 저런 지시를 했을까? 라고 생각하면 글쎄요........... 물론 군소리많고 시키는대로나 해 이딴 말 들으면 개빡치는것도 맞긴 합니다. 근데 님이 싸운다고 저 새끼가 태도를 과연 고칠까요? 괜한 존심으로 더 뻐기면서 어떻게든 님 엿먹일 궁리만 할겁니다. 어차피 이런 싸움은 님이 이겨도 이긴게 아니게 되니까 엔간하면 한수접어주고 그냥 ㅄ 혼자 착각하게 하십쇼.
25.12.05 20:30

(IP보기클릭)1.243.***.***

아틴
참고로 그냥 닥치고 사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면 나중에 님이랑 상사랑 또 싸우게 될거에요. 나름 본인한테나 상대한테나 명분을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 25.12.05 20:31 | |

(IP보기클릭)121.166.***.***

근데 진짜로 이야기만 들어보면 그 과장이 진짜 미친사람 같은데... 작성자분이 어떤 뉘앙스로 질문을 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좋게 좋게 눈치봐가면서... 출력한게 필요하신 이유가 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라고 공손하게 물어봤는데 대뜸 화를 내면서 그런 말을 했다면 그 과장이 ㅁㅊㄴ이 맞구요... 근데 님도 모르게 뭔가 '아 귀찮게 모니터로 쳐 보면 될걸 뭐하러 이걸 뽑으라고 시키는거냐' 라고 매우 띠껍게 질문을 했을지도 모르니깐요... 뭐 어쨋든 이런건 쌍방의 말을 들어봐야 하는거라 소장이 알아서 각각 양측 이야길 들어보고 판단 할테니까 님이 사과하기 싫으시면 먼저 하지 마세요... 솔직히 이제와서 먼저 사과하셔서 딱히 좋을게 뭐 없을것 같아 보입니다.
25.12.05 20:46

(IP보기클릭)14.37.***.***

BEST
어차피 본인이 엑셀 편집하면서 프린트 버튼 누르는거 거 얼마나 어렵다고... 수기기록한거랑 다 같이 한번에 넘겨도 될걸... 직급으로 누른다라.... 위에 상사 있는거 싫으면 자영업하세요...
25.12.05 20:53

(IP보기클릭)207.216.***.***

조직으로 이뤄진 회사생활은 어딜가던 어느부분에서든지 구조적 이유상 압박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래 다닐 회사가 아니면 그냥 계셔도 되겠지만 이직하시더라도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사람이 쓸대없는걸 시키네 라는 개인적 감정은 내려놓고 그냥 지시사항에 따르고 사무적으로만 생각하는게 가장 속편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윗사람이 쓸대없는 걸 시키네 라는 생각이시면 다음회사에서도 힘들어질 수 있어요 사람은 각자의 생각이 있으므로 님이 한 행동이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이나 팀원 눈엔 님의 행동도 못나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25.12.05 21:19

(IP보기클릭)219.255.***.***

업무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시가 왔을때 왜? 라는 질문은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엑셀 출력같은건 그런 지식이 없는 단순한 업무에 불과하거든요. 그걸 가지고 왜? 라고 질문하는건 상급자 앞에서 대놓고 일하기 싫다라고 한거에요. 그러니 기분 나쁘죠. 이런경우엔 글쓴분이 사과하시는게 맞아요.
25.12.05 21:43

(IP보기클릭)211.224.***.***

살로만치킨
사실 이게 맞음. 업무를 부당하거나 의미없는 업무를 시키고 그 의미 없는 업무가 시간도 많이 쓰게 되고 ,힘도 많이 들게 되는 고생하는 업무라면 이 의미없는 일을 왜 해야되냐! 라고 묻고 납득 안되면 못하겠다 이럴수도 있지만 엑셀 파일 줄떄 프린트도 해서 달라 하는 단순 업무에 대해 왜? 왜 그래야되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상급자 입장에서 무슨 밑에 사람 눈치보는것도 아니고 프린트를 뽑아서 넘겨 달라는건 이러쿵 저러쿵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 꼭 좀 그렇게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라는 느낌으로 오히려 상급자가 하급자 눈치보고 상황설명 하고 그런것처럼 되니 당연히 그런 단순 업무일땐 그냥 하면 됩니다 엑셀 작성했으면 거기서 프린트 누르고 주면 되지요. 물론 과장이란 사람의 평소 성격이나 언질 등이 개판이나 뭐 그런게 있다 치더라도 이 건에 대해서는 작성자가 일을 만들었다 라고 보여짐.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의 사과라는게 별다른게 아님 석고대죄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라 이게 아니라 그냥 물꼬를 먼저 틀어라 이런느낌이지 그떄 저도 모니터 치고 화낸거 미안하다 근데 전 그냥 프린트를 굳이 왜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 뿐이였다 과장님이 버럭 화내고 소리 지르니까 저도 그랬던점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애기하고 거기다 덧붙여 과장님도 애기할떄 좋게 애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거죠 지금 보면 과장이 불편하니까 사무실에 잘안들어오고 뭐 그렇다는거 같은데 애초에 화낸게 단순히 그 상황만 어쩌고 하는게 아니라 나를 만만히 보지 않고 앞으로 그런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화내고 찎어누르지 않ㅇ았으면 한다 라는걸텐데 그런 의미론 이미 달성 되었거든요 라고 말해도 작성자님이 다른 분들 댓글 다는 스탠스를 보면 잘 모르겠네용 ㅋ | 25.12.06 11:41 | |

(IP보기클릭)211.224.***.***

시간강박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댓글 달자면 글 제목 자체를 이런 경우 제가 사과 하는게 맞나요? 라고 사람들에게 질문에 대한 o x 답을 물어보았는데 10명중 9명 수준으로 작성자가 잘못했음. 이라고 답해주었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싶은 생각은 없고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이 말했을땐 동조 하고 그런 방향이라면 애초에 이런 글 자체를 쓰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대다수가 애기해도 듣지 않을꺼라면 그냥 혼자 생각 하고 혼자 판단하는게 맞아요 여긴 남자들이 대다수라 맘카페 ? 혹은 여초 사회 처럼 내 편 없어? 내 기분에 공감해줘~ 이런거 안통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성인 남자들 그것도 직군,직급도 다양해서 일반 상식적인선에서 팩폭 하게됩니다. 중학교떄 교련썜이 말씀하신 명언이 있지요 누군가와 트러블이 생길때 상대와 싸울순 있다. 다만 트러블이 여러 사람과 생길떈 나 자신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한번 돌아보아라 | 25.12.06 11:50 | |

(IP보기클릭)175.126.***.***

말씀하신데로 의미 없는 행위라고 생각 되어도 단순했던 일이고 프린트 뽑는것 뿐인데, 왜그렇게 해야되냐라고 물어보신거는 윗사람 입장에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거라 생각하고 기분 나쁠수 있지요. 위에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조직사회는 통상적으로 수직적이고 보수적입니다. 크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신것도 아닌것 같은데, 사과를 하시는게 맞다고 판단되네요. 반대로 님 밑에 직원이 들이 받았을때 님은 더 했으면 더 했지 싶은데요. 무튼... 오래 다니실거라면 사무실 분위기 때문에라도 먼저 사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25.12.05 22:17

(IP보기클릭)169.211.***.***

뎃글보니 딱히 사과할 생각없고 걍 님편 구하는거 같은데 계속 그러면 아파트 관리실뿐만 아니라 노가다도 이직만 반복하게 될뿐임
25.12.05 22:46

(IP보기클릭)114.203.***.***

BEST
그냥 하지말고 그만두셈. 과장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들이받는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님.. 설사 그게 나를 괴롭힐 생각으로 했다 하더라도 소장하고 상의부터 했어야죠.. 평소 깔보는 말투였다면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도 비호감일텐데 소장이 모를리도 없는거 아님? 그리고 솔까 이유가있던없던 프린트한장 뽑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게 효율이고 비효율이고 상사가 자료를 요청한거나 다름없는건데 실행에 옮기지도 않았고 대판 싸운것도 모잘라 모니터를 치는건 기물파손아닙니까.. 망가지진 않았겠지만.. 그냥 궁금했으면 뽑아주면서 물어봤다면 이 사단까진 안났을거같은데요.. 님도 평소 불만이 있는 상태에서 들이받을 기회찾으신걸로보임.. 더군다나 소장이 화해권고를 했음에도 할 생각이 없는거보면.. 지금 그만두나 나중에 그만두나 시간차이밖에 없어보입니다.
25.12.05 22:5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67.***.***

부하직원도 아니고 상사가 그러면 걍 하고보는게 맞지. 부당한것도 어려운거 시킨것도 아니고, -_- 인쇄만 해줬으면 해결되는걸 피곤하게 사시네 상사도 생각이 짧은 사람인것 같은데 보통 그런 사람은 직접겪기전까진 납득못함. 스스로 아닌가? 싶으면 더 안시키는게 보통, 어디든 상사들은 따라주는 사람 좋아하지 별것도 아닌걸로 개기는사람 안좋아하죠. 소장도 아니까 뭐라안하고 화해하라고 한거고
25.12.06 02:30

(IP보기클릭)125.246.***.***

BEST
걍 지능이 모자란거임 ㅇㅇ 말싸움하고 모니터 한대 치고 갈 시간에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프린트 했으면 1분만에 다 끝났을텐데 멍청하고 머리가 딸리니까 어? 기분 나쁘네? 하고 들이박는거지 ㅋㅋ
25.12.06 03:12

(IP보기클릭)220.121.***.***

엄청착한사람
사회적 지능이라고 하는거죠 | 25.12.10 16:05 | |

(IP보기클릭)126.114.***.***

님 주변 사람들 님 존나 불편해 하고 뒷담 존나 깔듯
25.12.06 06:19

(IP보기클릭)175.223.***.***

오덕전사
ㅇㅇ 그럴 거 같음 ㅋㅋㅋ | 25.12.16 11:44 | |

(IP보기클릭)119.69.***.***

잘하셨어요 님이 뭘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시나요 어차피 놔두면 그냥 지나갈 일이니까 걱정마세요 잘못한거 없는데 사과하는거 아닙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25.12.06 06:37

(IP보기클릭)220.144.***.***

글쓴이 말만 들어보면 과장이 잘못해보이긴 하지만 이건 과장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순전히 님 입장에서 님 감정에 의존해서 썼으니까요 근데 회사라는 전체구조로 봤을때는 님이 백퍼 잘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엄연히 직급이 있는 단체에서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대들고 하는 행위는 좋은 행동은 아니죠? 게다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분같은데 사리분별이 좀 모자라신듯. 싸울순있어요 감정적으로 폭발해서 납득이 가지않아서 대들거나 한소리 하거나 그럴수는 있지만 싸웠다고 하더라도 마무리를 잘 짓는것도 사회인으로써 해야할 일이라고 보는데 님은 그냥 감정적인 부분이 앞서서 사과를 안한다고 하시니 그럼 회사 때려치우고 자영업하시는수 밖에요. 회사생활은 내 마음, 내 의지도 중요하지만 회사라는 틀에 맞춰가야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회사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어느 회사를 가던 회사에 소속이 되어있는 이상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게 당연하구요. 그게 싫으면 저나 다른분들이 위에 썼듯 혼자 일하셔야죠? 들이박는것도 때와 장소 분위기 보고 들이받으셔야 합니다. 들이박지말고 바보같이 참으라는 말이 아니라는거죠.
25.12.06 06:49

(IP보기클릭)220.144.***.***

Tastyvox
추가로 여기서 사과를 하고 쿨하게 들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과장이 님한테 귀찮은거 안시킬 가능성도 큽니다. 한번 대들었고 싸우기도 했지만 쿨하게 사과까지 하고 들어온 애 한테 다시 지랄하기 힘든게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사과해야할 타이밍이 점점 길어질수록 이 효과는 점점 보기 힘들어지니 사과하실거면 빠른시일내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25.12.06 06:52 | |

(IP보기클릭)59.24.***.***

사람1 2 3 4 가있다고치면 님이평소에 부당한거 못넘어가는 성격이면 (님만의 생각이깄지만) 제가볼때는 과장이 1번이면 공공의 적이라서 일시적인 공감은 얻을수있겠지만 과장말마따나 네하고 뽑아주면 끝나는일인데 부당하다느니 필요가없다느니 하는 성격이면 2에게도 3에게도 4에게도 차례차례 말대꾸 할사람이고 님이 그안에서 나이도 직급도 경력도 딸리는 사람이면 인간취급못받을수있음 부당하다는건 사람들이 공감해줄지는 몰라도 님성격상 그렇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면 님편이없음 루리웹같은 소위 성격이 비슷한 커뮤 에서조차도 님편이 별로없는건 부당하다고 말하는 당사자가 부당하게 항명을 하기때문에 님편이 없는거임 과장이 님한테 명령조로 말하는건 부당한게 아니며 직장말단이 부당하지도 않은 일을 명령조로 지시한다고 부당하지도 않은일에 반박하다가 한소리들으니 자기도 똑같이 성질내고 나가는건 대한민국사람들 정서상 아직까진 용납할수없는 일임 님이 자발적으로 엑샐작업 한건 잘한일이나 엑샐작업은 하라고 시키지않은 반면 프린터는 뽑아달라고 했으니 프린트 뽑아라고 하는건 부당하다고 할수없음
25.12.06 07:08

(IP보기클릭)211.234.***.***

다시 뽑아달라고 하는게 의미없는 행동이라는건 본인의 주장이고 자료가 손상되었거나 유실되서 다시 뽑아달라고 하는거일수도 있는건데 안할 이유가 없는 지시를 토까지 달면서 거부하고 되려 소리지르고 사무실 비품까지 파손하시는 행태를 보였는데 과연 그 사무실 내에서 작성자 분을 지지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뭐 꼰대상사 말로 참교육한 썰 이런 커뮤글을 너무 많이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25.12.06 07:45

(IP보기클릭)220.121.***.***

StamfordBridge
맞는말인듯 하네요 요즘 그 '참교육'이라는 단어와 유튜브 콘텐츠가 사람들 다 버려놨어요. | 25.12.12 15:37 | |

(IP보기클릭)118.223.***.***

회사를 정의감에 다니시면 ... 자신 외에는 악당으로 치부하는 건데 ... 회사는 협력관계의 사회생활이라 20대 같은 혈기왕성할 때는 치고 받고 그만두고 가능하지만 , 3040 정도되면 그냥 모른척 화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사회생활의 지혜입니다. 아니면 다시는 안볼 요량으로 회사를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25.12.06 07:48

(IP보기클릭)106.179.***.***

조패버리세요
25.12.06 08:33

(IP보기클릭)14.40.***.***

당신만 큰 소리 칠 줄 알어? 하면서 대판 말싸움 하면서 모니터 한 대 까고 퇴근했는데 < 이부분에서 이미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같습니다. 이직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25.12.06 09:24

(IP보기클릭)180.228.***.***

님이 아주 객관적으로 썼다는 전제하에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윽박지르고 찍어 누르는 사람이면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 정신을 차려요 직장에서 부하직원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고 지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지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님도 평생 여기 아니면 갈곳이 많을 수는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져줄줄도 알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들이받아야지 하나하나 들이받으면 도태되고 말지요 그 과장이란 사람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겁니다 진상 입주민과 소속된 업체의 갑질에 고개 숙여가며 지내왔을거예요 그 자리도 파리목숨이예요 나이는 벼슬입니다 누가 잘못했건간에 어린사람한테 당하면 데미지는 곱절로 늘어나지요 나올땐 나오더라도 이 정도 했으면 져줘요
25.12.06 09:38

(IP보기클릭)222.120.***.***

인터피아
답변 다신 분들중 현답이시네요 교대자 말로는 그 사건 이후 부터 과장 행동이 바꼈다고 합니다 50년간 살아온 성격을 제가 사과 안한다고 꺽을수도 없는거고 제가 한 행동에 대한건 사과를 하지만 그런 언행은 잘못되어다고 어필은 해야될거 같은대 1:1로 해봐야 효과는 없을거 같고 소장 끼고 3자대면으로 가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 25.12.06 10:14 | |

(IP보기클릭)121.174.***.***

모라고하냐
삼자대면은요...관리자랑 친해서 관리자가 나서서 해결해줄때나 님한테 아쉬운 경우에나 관리자 주제하에 삼자대면 해서 풀어보는거지 들이박은 사람이 삼자대면 요구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 뿐더러 관리자가 개입 안합니다 그런 개입 하려는 거였으면 님한테 사과하라하고 주말까지 생각해보란 말을 안하겠죠 소장은 이미 님이 잘못했다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님한테 사과하라 하는겁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님이 자존심 세워서 걍 쌍욕박고 나가던가 굽히고 들어가는수 밖에 없어요 관리자한테 삼자대면 요구? 관리자한테도 한소리 들으실겁니다 | 25.12.06 11:00 | |

(IP보기클릭)175.125.***.***

모라고하냐
이 상황에서도 삼자대면이니 언행 잘못 어필이니 ㅋㅋㅋ 걍 때려치고 나와서 혼자 일하쇼. 지금 뒤에선 과장보다 댁이 한 욕 10배는 더 먹고 다니고 있음 | 25.12.06 11:33 | |

(IP보기클릭)14.37.***.***

모라고하냐
ㅋㅋㅋㅋㅋㅋ 답정너였고 그걸 얘기해준사람한테 현답이라고 대댓달아준거 웃김 ㅋㅋㅋ | 25.12.06 11:50 | |

(IP보기클릭)180.228.***.***

모라고하냐
윽박지르면서 직급으로 찍어 누르는 사람이고 아무리 쌓인게 많았어도 말싸움이라던가 모니터 까고 가는건 너죽고 나살자밖에 안돼요 아무리 좋은말로 해선 안되는 사람이었다고 해도 좋은말로 했어야 해요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나이는 벼슬이니깐요 소장이 과장한테 쌓인게 많아 벼르던거 아닌 다음에야 삼자대면같은건 안해줄겁니다 그렇게 해 줄리는 없으니 무조건 져줘야 해요 소장한테 이러저러해서 저렇게 되었다라고 해명하고 과장한테는 1:1로 만나서 기는 수 밖에 없어요 이래나 저래나 님이 밀려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조금이나마 평판 관리를 위해서요 소장은 과장편입니다 님보다 과장을 오래 봐 왔던것도 있고 자기도 갑질에 견뎌가며 올라왔던 사람이라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수도 있어요 이미 이렇게 된 이상 님은 여기서 관둬야 할것이고 그 과장과 소장은 님을 존나게 씹고 다닐것이기에 평판은 바닥을 기게 되어 어쩌면 같은 직종에서 일을 하지 못하게 될지도요 그래서 대드는건 최후의 한방이어야 했습니다 사족 하나 더 붙이자면 소장 3명중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과장이 아니라 소장입니다 과장이 갑질하고 다니는게 보이면 늦기전에 교통정리를 했어야지요 잘못된 행동이란걸 인지시키고 경고 했어야 했다고 봐요 말로 해서 안되면 정리를 하던가 무능한 관리자이고 소장 책임이 가장 큽니다 과장 완장차고 갑질 하는 사람이라 터질게 터졌다고 봐요 직장내 빌런이고 진작 도태되어야 했을 사람 님 아무리 처음에 잘못은 과장이 했다고 하나 회사 입장에선 님같은 직원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욱하는 직원 어디서 사고를 칠지 몰라요 어쨌든 소장 입장에선 님 퇴사로 마음 굳혔을 거고 회사 입장에선 그게 맞죠 아파트 관리실이란곳이 업무능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없고 업무경계도 명확하지 않아 일보단 아부 잘하고 정치질 잘하는 사람한테 적합한 곳입니다 사무실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내정치가 꽤나 좌우하는곳이라 비빌 사람한테는 확실하게 빨아주고 좀 모자라 보이면 이용할줄도 알며 자기편도 만들줄 아는 사람한테 적합합니다 참으면 호구되어 잡아먹히고 대들면 상놈취급 받게 되지요 대신 일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사람이 힘들어 그렇지 | 25.12.06 21:50 | |

(IP보기클릭)220.92.***.***

모라고하냐
3자 대면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과장이 부당지시 한 줄 알겠어요 | 25.12.06 23:22 | |

(IP보기클릭)180.228.***.***

루리웹-5504711144
욕 10배는 더 먹을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그 과장이란 인간이 사소한것도 부하직원한테 시키고 소리 지르는 사람이면 소장은 몰라도 부하직원들은 글쓴분 응원하고 있을지도요 들이받고 모니터 치는건 심했지만 그 과장의 잘못도 글쓴분보다 적진 않아요 나이 50 넘어서 저러고 살면 한번쯤 당할때도 됐지요 뭘.. | 25.12.07 06:35 | |

(IP보기클릭)59.5.***.***

모라고하냐
소장은 왜 데리고 들어가십니까. 둘이서 해결 못할걸 더 상위 직급자 끌고 들어가면 소장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으세요? | 25.12.07 18:47 | |

(IP보기클릭)124.54.***.***

위에서 필요하면 해주는거 맞음 님이 판단할문제는 아님 위에서 필요하니까 말단 직원한테 시키는거죠 말단직원인이 판단을해서 상사한테 개기는건아니죠 그게싫으면 자영업을하세요
25.12.06 10:30

(IP보기클릭)219.104.***.***

이해가 안되는건 맞다고 보나 그냥 한장 뽑아주고 보셈 그러고 끝하면 아무런 일도 없을 건...
25.12.06 10:33

(IP보기클릭)118.235.***.***

소장님과 3자대면 혹은 1대1 면담해봐야 직금 바로밑에 과장이면 님보다 경력과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해도 무의미할듯합니다. 사회생활이 그래서 더러운겁니다.다른사람 말만따라 내가 더럽고 치사하면 사업하면 되는거고 그런게 아니면 윗상사가 하라는데로만하면됩니다.비유하면 군대랑 똑같습니다.내윗 선임이 아무리 뭣같아도 받아주고 수응하듯이 참고 웃으면서 사회생활을 이겨내야합니다.그러다보면 님도 경력이 오를테고 인정받고 함부로 대하진않겠죠
25.12.06 11:01

(IP보기클릭)118.37.***.***

분하고 억울하신 부분도 있는거 맞는데, 지 열받는다고 물건 차고 부수는 놈들 적어도 제 경험상 100% ㅂㅅ이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이거나.
25.12.06 11:09

(IP보기클릭)222.108.***.***

그냥 잘못했음...이 네글자가 그렇게 어려운가??????
25.12.06 11:25

(IP보기클릭)125.128.***.***

아무리봐도 내말에 공감해달라는걸로 보이는데 여초게시판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25.12.06 11:59

(IP보기클릭)218.50.***.***

등X 보존의 법칙은 진리네
25.12.06 12:0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0.72.***.***

그냥 나 개빡쳤다! 그리고 답은 정해놨으니까 그냥 공감이나 해줘~~~ 그럼 왜 물어보냐? 에휴 진짜 이런 사람 같은회사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면 ㅅㅂ진짜 극혐이다. 내 주위에 이런 인간 없어서 다행이다.
25.12.06 14:42

(IP보기클릭)220.87.***.***

? 나도 파일 줬는데 어디가면서 야 아까준거 좀 뽑아줘 하는 사수있는데 걍 1분걸리자도 않는거 뽑아서 주고 내꺼 하던거 하는데? 걍 존나 민감한거아님?
25.12.06 15:51

(IP보기클릭)59.31.***.***

업무능력은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은 그냥 폐급이신데요
25.12.06 15:55

(IP보기클릭)106.249.***.***

1. 애초에 싸우면 안 됐고 2. 싸웠으면 굽힐 이유가 없음 마지막으로 저런 일로 싸우려면 사직서 정도는 써두는 게 상식임
25.12.06 15:55

(IP보기클릭)211.179.***.***

보급형 핫산
이게 제일 깔끔한 정리. 저래놓고 남아있는게 주변에 더 민폐임. 이난리쳤으면 나가는게 젠틀한거. 나갈각오로 싸운게아니면 더이상 할말도없음 ㅎㅎ | 25.12.06 18:08 | |

(IP보기클릭)218.156.***.***

우연히 고민상담 계시판에 왜 댓글이 이렇게 많지?? 하고 들어와 봤는데.. ㅎㅎ 솔까 욕좀 쓰고 싶은 글인데 그걸 받아드릴 사람도 아닌분 같아서 그냥 한마디만 하고 갈께요 사과하세요..... 직책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음? 앞으로 사회생활 많이 해야잖아요 성격대로 하면 여기 회원님들 다 퇴사했어요.. 괜히 같잖은..아집 자존시 부리지말고요.
25.12.06 16:30

(IP보기클릭)114.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카추마스터
업무외 벗어난 지시한것도 아니고 직급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직급이 없으면 니가 뭔데 나한테 이런걸 시키냐 이런말부터 나오니 | 25.12.06 18:52 | |

(IP보기클릭)114.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카추마스터
저도 팀원일때 맘에 안드는 팀장한테 왜 그렇게해요 이렇게 하면 안되요 사사건건 말대꾸하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팀장이 되다보니 아 그래서 그랬구나 내가 쓸데없고 피곤하게 토를 달았구나 이런게 많더군요 우선 부당한 업무지시한게 아니니 그냥 해주는게 맞는겁니다 작성자분도 한번 토를 단게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성격으로 봐선 | 25.12.06 19:11 | |

(IP보기클릭)18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카추마스터
"당신만 큰 소리 칠 줄 알어? 하면서 대판 말싸움 하면서 모니터 한 대 까고 퇴근했는대" 여기가 문제인듯 | 25.12.06 19:35 | |

(IP보기클릭)14.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카추마스터
진짜 갑질을 못봤나ㅋㅋㅋㅋ | 25.12.06 20:25 | |

(IP보기클릭)58.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카추마스터
직급으로 찍어누르는다는게 고작 프린트해와? 라는거면 너무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 | 25.12.07 00:44 | |

(IP보기클릭)211.206.***.***

답정너 개지리네 이럴거면 왜 물어보지 ㅋㅋㅋ
25.12.06 22:08

(IP보기클릭)211.46.***.***

이런애들한테도 먹이를주니까 이런글을 싸지르고있는거지 그냥 위로해달라고 글쓰던가하지 딱봐도 무례하게 이거내가볼땐필요없는거같은데 왜한거같냐고하니까 윽박지르면서 말한거겠지 좋게듣고싶으면 말곱게하는거부터 배워오렴
25.12.07 07:34

(IP보기클릭)114.199.***.***

여기 있는 거의 모든사람이 니가 잘못했다고 댓글 다는데도 끝까지 인정 안하고 아득바득 우기는 지능수준보니 어딜 가서도 정상생활은 힘들듯 ㅋㅋ
25.12.07 10:24

(IP보기클릭)121.163.***.***

나이가 어리시고 사회 경험이 적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는 법입니다. 댓글들을 반면 교사 삼아 살아가는데 큰 경험하셨다 생각하고 상사 분에게 사과드리고 업무에 정진 하십시길 바랍니다!!!
25.12.07 12:51

(IP보기클릭)210.100.***.***

댓글다는 꼴 보니 걍 답정너잖아... 이럴거면 여따가 글은 왜씀 ㅋㅋ
25.12.07 15:57

(IP보기클릭)103.121.***.***

살벌하네유
25.12.07 22:05

(IP보기클릭)119.207.***.***

둘 중 하나는 잘려야 끝나겠네. 누가 잘릴지 ㅋㅋ
25.12.08 08:10

(IP보기클릭)220.78.***.***

참고로 저는 윗 사람에게 엑셀로 주시기 전에 상대방이 A4 용지에 맞게 출력되나 사이즈 설정하고 보냅니다... 뽑아서 앞이나 옆이 짤려서 2장씩 나올때도 있어서, 그런 사소한 디테일이 사람 몸값을 올리는 자잘한 스킬들입니다. 윗 사람이 뽑아달라고 하면 걍 뽑아주세요, 걍 직장인 월급에는 욕먹거나 갑질 당하는 비용도 포함되었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합니다. 본인이 할 거 다하고 거기서 심하게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싸워야겠죠... 무조건 순종적인 것만도 정답은 아닙니다만~ 이번 경우에는 님이 사과하셔야 할 것 같네요.
25.12.08 09:35

(IP보기클릭)183.108.***.***

나도 상사랑 싸운 적 많고 동료들도 그런 적 많습니다. 굳이 사과 안해도 상사가 먼저 말 걸어주고 그러기도 하고요. 그냥 살다보면 그날 기분 나빠서 서로 틱틱대다 싸울수도 있고 그건 뭐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근데 모니터는 왜 깜? 상사랑 싸우고 그러는 건 많이 봤어도 모니터 깐 놈은 없었어요. 그러면 상사가 먼저 사과할래도 못함. 남 인성 탓 할 때가 아니죠. 애도 아니고 직장에서. 모니터 깐걸 사과하고 설명없이 화낸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세요. 그게 맞는 거 같음.
25.12.08 11:19

(IP보기클릭)122.46.***.***

사내 직급은 심심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스스로가 문제없고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었고 과장이 갑자기 버럭한걸로 보이겠지만 일하는 태도가 딱 그래요. 상급자가 뭐 시켰을때 대응이 "그걸 왜 해야되는데? 이유를 알려주면 할께"이런식이거든요. 이걸 왜 해야하는데요? 상사는 하급자에게 허락을 구하고 일을 지시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허락을 구할 필요도 없고 하급자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시키는대로 하시면되는건데, 평소에도 그랬을거에요. 그걸 왜 해야하는데요? 본인의 위치를 망각하시는거같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는게 아니라 그 귀천을 내가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실이니까 뭐 서로 만만하고 고만고만해보이니까 좀 맞짱도 뜨고 부당한 업무 지시니까 모니터도 좀 치고 성질도 보여주고 따질건 따져야된다??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견적이 딱 나옵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건 엑셀로 정리해둔걸 한부 출력해달라고 과장이 말했고 뭐하러 출력해요?? 이유를 좀 알려줘봐 << 이게 정당한 업무라고 주장하신다면 회사에 어울리지않는 인재이니 개인사업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관리사무소니까 좋게 사과해라고 마무리하는거죠. 회사내에서 아랫사람이 상급자에게 들이댄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부당한 업무지시라고 하는데 그걸 니가하면 되잖아 과장아...라고 말하는 사람도 웃긴거에요. 회사가 상급자에게 프린터 출력하라고 월급 더주는줄 아십니까?? 그럼 뭐하러 상급자를둬요. 그냥 죄다 사원만들어서 한달 월급 최저시급주고 땡치지.... 애초에 자신의 업무와 회사 시스템에 관심이 없으니까 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판단하는거에요. 어느 회사가 하급자의 판단으로 회사를 운영합니까.... 하급자는 판단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시키는대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실행하는 사람이죠.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한거 알지?ㅎㅎ 우리 비긴걸로 하지않을래?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 안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도 작성자님 이런식으로 많이 대들었을거에요. 성격이 그래요. 그래놓고 정당하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나는 불의에 지지않는 사람이야. 부당한 업무지시에 저항하는 사람이야..라고 스스로를 포장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트롤짓하는거에요. 현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25.12.08 11:41

(IP보기클릭)220.121.***.***

호모 심슨
우문에 대한 현답이네요. | 25.12.12 15:27 | |

(IP보기클릭)61.75.***.***

많은 사람들이 답변주셨겠지만, 정말 부당한(범죄, 외부수익, 회사가 아닌 정말 개인적인 사무) 요청이 아니라면 상사니까 해주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상사거나요. 왜 상사가 하라는 걸 본인 성질 못이겨 싸우나요. 군대있을 때도 그랬다면 본인 성격이니, 못 고치겠지만 군대에서는 까라면 까고, 사회인 되니까 못하는거라면 본인이 상사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겠네요. 그냥 개인사업하시길 바랍니다.
25.12.08 12:07

(IP보기클릭)211.226.***.***

저같으면...님같은 사람 그냥 보내거나 권고사직 합니다... 조직생활이애요 이놈애 나라가 아직 까라면 까고 덮으라면 덮어야 합니다 사회 부적응자 같은 말투만 보이고 답정너 나 기분 x 같아 위로해줘 이걸로 보여요.. 계속 그런 식의 기분과 행동이면 직장 못다닙니다 자영업을한다?????? 그 성격으로요??? 더 더럽고 치사하고 치열한게 자영업 입니다 부디....사과하시고 내생각 중요한 만큼 타인 생각도 중요 하다는 생각하시기를
25.12.08 12:16

(IP보기클릭)211.109.***.***

아이고...
25.12.08 15:55

(IP보기클릭)118.129.***.***

그렇게 해야 될 이유를 물어보니 여기서 부터 글른거임,, 그냥 해주면 서로 편하지 ,,,
25.12.08 18:30

(IP보기클릭)58.29.***.***

글하고 댓글보면 글쓴이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 타입인것 같은데 참 어렵게 회사생활 하시려고 하시네요
25.12.08 19:19

(IP보기클릭)112.220.***.***

일단 프린터도 해서 가져다 달라는게 왜 부당한 지시인건지를 파악하지 못하겟어요... 사무직은 페이퍼 보고 꽤많은데.. 사무직은 절대 못하시겟네... 뭐 프린터 다시 해와도 아니고 그냥 출력만 해서 가져다 달란거에 왜 그렇게 화가 나셧을까요 이 사건이 아니라 다른건 때문에 화가 나 계셧는데 이걸로 화풀이를 하신거 같은 느낌이 없잖아있네요 그리고 도망다니긴 님이 도망다니는거겟죠 상사는 아우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이심정일걸요......
25.12.09 10:20

(IP보기클릭)121.167.***.***

둘이 똑같음.. 그냥 주면 될 일을 들이박는거나 안준다고 소리 빽빽 지르는거나.. 그냥 거기서 계세요 다른 회사로 옮기지 마시고
25.12.09 13:52

(IP보기클릭)222.104.***.***

능지의 문제인데.... 이걸 물어봐야 알 정도고 그걸 답을 정해놓고 아군을 기다리는 거 보면...... 답변 단 분들의 노고와 시간이 아까움
25.12.10 10:03

(IP보기클릭)175.223.***.***

인성에 문제있네....ㅉㅉㅉ
25.12.16 11:42

(IP보기클릭)1.248.***.***

하급자에 대한 업무지시라는건 일일히 이유를 설명하면서 내리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행하는 일의 결과를 책임질 능력도 지위도 없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나를 납득시킬 수 있는 이유를 댈수 있다면 네 지시에 따를게' <- 이건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것 따위가 아니라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줄 아는 오만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일단 지시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나중에 여유가 있을때나 업무 지시자와 좀더 가까워진 뒤, 혹은 회식 등의 자리에서 '전산상에 처리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 굳이 종이서류로 인쇄하는 이유가 뭔지 사실은 궁금했습니다'라는 식으로 궁금증을 풀어나갈 생각을 했을테죠.
25.12.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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