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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40대 취미고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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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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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 40에 버튜버에 열광하고 미쿠 콘서트 찾아가서 마법봉 휘두릅니다 ㅎㅎ 하나도 안 부끄럽고 너무 즐겁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세요. 그래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5.12.04 17:32

(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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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25.12.04 17:26

(IP보기클릭)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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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취미를 가져 봤는데 취미도 결국 재능이 따라줘야 재미가 있음 헬스,스포츠 - 헬스 근육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재능이고, 몸을 움직이는데서 재미를 느끼는것도 재미임 악기,음악 - 악기도 재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연주가 따라줘야 재미가 있는거지 계속 기본 음만 내고 있으면 재미가 없어서 취미 성립을 안함 독서 - 마찬가지, 글을 읽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하는거지 , 독서가 좋은 취미라고 억지로 책 읽으면 그게 무슨짓인가 싶음 그냥 재미있는 게임 계속 하셔도 됩니다.
25.12.04 17:51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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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취미인40대중반남입니다 와부활동과 내부활동은 다르지요 외부활동은 메이저하다고 평가받고 내부활동은 마이너 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외부활동은 혼자하기 힘든게 많죠 태생적으로 사람을멀리하거나 사람들한테 외면받으면 안으로 파고들어걸수밖에없죠 밖에나가서 활동하는게 좋은거 누가모릅니까? 자기하고 안맞을수도 있고 따돌림 당했을수도 있는데 저도 나이먹으니 게임이 지겹기도하는데 그시간에 밖에안나가니 게임비중은 줄고 유튜브시청시간은 늘었네요 사람은 취미가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려야 인정받습니다 겜돌이들이랑 밖에서 만날일이 거의없죠 친구들은 외부활동하는데 나혼자만 내부활동하면 대화에 못껴요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서람들하고 어울려야지 인생이 다른사람들하고 어울리시니 소외감드는겁니다 저는그래서 별로안친한 애들하고 안놉니다 인생이 다르잖아요 나이먹고 낄끼빠빠 잘하는거도 중요합니다 님은 취미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친구들 무리에 눈치없이 껴있는게 더문제임 40중반되서 깨닳으면 안됨 이런건 30대초반에 정리가 되야하는 인간관계임 저런식으로 친구들은 나와서 취미자랑질하는데 껴가지고 친구들이 님멕이는겁니다 그런친구들은30대때부터 변함없죠 저는 그 친구들하고 어울릴바에 게임하나라도 더깨는게 낫다고봄
25.12.04 19:1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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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분 나쁜 일 있으셨나봐요 이전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네요..
25.12.05 11:32

(IP보기클릭)125.142.***.***

나이를 먹으니 자연히 주식, 부동산 이쪽에 흥미가 가더라고요 특히 주식 시장은 게임보다 피 터지고 진짜 돈이 왔다갔다하는 생존 서버이벌이죠 그 맛을 보니 게임은 시시해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집니다.
25.12.04 17:26

(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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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4 17:26

(IP보기클릭)1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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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 40에 버튜버에 열광하고 미쿠 콘서트 찾아가서 마법봉 휘두릅니다 ㅎㅎ 하나도 안 부끄럽고 너무 즐겁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세요. 그래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5.12.04 17:32

(IP보기클릭)61.254.***.***

무휴휴
이게 맞는듯여. 나이 들수록 감수성이 떨어지는지 원래 좋아하는 것에도 흥미를 잃게되는데, 몰입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건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까지 일집일집만하다가 버킷리스트로 해두고 있던 내년 일본 코믹마켓같은거 가려고 숙소 예약하고 그날만 기다리는데 정말 두근두근 하루가 반짝여요. 작성자도 반짝 반짝하고, 무휴휴님도 마법봉처럼 찬란함. | 25.12.04 23:25 | |

(IP보기클릭)119.69.***.***

어모나호모나
감사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덕질하는게 인생이죠 뭐!! ㅎㅎㅎ | 25.12.05 11:47 | |

(IP보기클릭)1.238.***.***

어릴때에 비하면 줄어들긴하죠. 어릴때야 돈도 많지 않고 할수 없는게 많다보니 게임을 많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해볼수 있는게 많아지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니 게임에 소홀해질수 있죠. 게임만 해오거나 게임밖에 흥미가 없으면 게임 유저로 남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게임 여건이 안되기도 하니 올드유저가 줄긴 할겁니다. 님이 다른것을 해봐도 흥미가 안생긴다면 누군가를 만나도 즐겁지 않다면 게임해도 되죠 뭐.. 남 시선 신경쓸 필요가 없음.. 어짜피 누군가와 즐겁게 놀러다닐거 아니잖아요 반대로 님도 누군가와 만나는게 즐거워지면 그사람과 만나려할테니 게임하려는 시간은 줄어들겠죠.
25.12.04 17:43

(IP보기클릭)210.179.***.***

훔.. 게임도~ 하는거지 게임만~ 하는 사람은 잘 없는거 같긴합니다. 저도 게임은 베이스로 그냥 평생 즐기는 취미 이지만 그 외 이것저것 잡다하게 다 하고 놀고 있습니다. ㅎ
25.12.04 17:48

(IP보기클릭)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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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취미를 가져 봤는데 취미도 결국 재능이 따라줘야 재미가 있음 헬스,스포츠 - 헬스 근육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재능이고, 몸을 움직이는데서 재미를 느끼는것도 재미임 악기,음악 - 악기도 재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연주가 따라줘야 재미가 있는거지 계속 기본 음만 내고 있으면 재미가 없어서 취미 성립을 안함 독서 - 마찬가지, 글을 읽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하는거지 , 독서가 좋은 취미라고 억지로 책 읽으면 그게 무슨짓인가 싶음 그냥 재미있는 게임 계속 하셔도 됩니다.
25.12.04 17:51

(IP보기클릭)59.186.***.***

많아요 취미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눈치볼 필요있나요
25.12.04 17:53

(IP보기클릭)122.46.***.***

기혼자고 아이도 있습니다. 취미는 게임입니다.
25.12.04 17:55

(IP보기클릭)112.145.***.***

저같은경우는 헬스랑 게임 두개만하는데. 헬스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정신과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서 하는거고 40대넘어가니 유도나 이런거는 몸이 못버팀.(참고 유도 선출) 골프나 이런거는 몇번따라갔는데 도저히 취미에 안맞고, 등산도 좋던데 이불밖이 너무 위험해서 그리고 좀더 나이들고 한국산 다 점령해보고싶음. 게임은 내가 진지하게 70대 80대 되서 혼자서 할만한게 이거빼곤 없을거같아서 꾸준히 하는데 여기 루리웹도 한 30년 지나도 지금 회원들 그대로 있을거 같아서 눈팅 맨날함. 근데 체력을 키우는 취미하나는 꼭 하시는거 추천함. 수영이 되던지 헬스가 되던지 런닝이나 걷기 같은거라도 곧있으면 몸이 찐빠 나기 시작할나이 일텐데 건강관리 차
25.12.04 17:55

(IP보기클릭)118.235.***.***

여유생기면.. 목공예 하고 싶은데 이게 생각보다 돈과 시간이 많이듬ㅜㅜ
25.12.04 18:38

(IP보기클릭)122.46.***.***

뭉치면 이상해지는것들!!?

돈과 시간이 많이들죠..연예인들 취미생활중 하나가 목공예인 이유가 있죠...ㅎㅎ;;; | 25.12.05 11:18 | |

(IP보기클릭)219.240.***.***

게임을 하기는 하는데 DCS World (군용기 시뮬레이션), 토탈워 시리즈 같은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더군요.
25.12.04 18:47

(IP보기클릭)121.128.***.***

정상입니다. 근데 하루 6시간이라 체력 좋으시네요. 저도 40중반인데... 힘들어서 게임 오래 하기도 힘든데.
25.12.04 18:50

(IP보기클릭)203.248.***.***

비슷한 연배로서 사실적으로 적으려다가 여기에서는 한소리 들을꺼 같아 패스. 확실한건 나이 먹고 동년배들이 게임을 멀리하게 되고 골프나 테니스 같은걸로 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25.12.04 18:56

(IP보기클릭)223.39.***.***

이시국에?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 25.12.04 19:17 | |

(IP보기클릭)61.254.***.***

루리웹-1789168660
업무상 교집합이 생기기 쉬운 운동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 25.12.04 23:22 | |

(IP보기클릭)211.46.***.***

이시국에?
같잖은소리하지마시고요 게임실력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다른취미로 넘어가는거고 40에 롤 다이아 유지하는사람한테 무례한소리하지마십쇼 | 25.12.06 18:29 | |

(IP보기클릭)125.141.***.***

이시국에?
이미 한소리 들을만한 불편한 댓글을 달아놓고는 한소리 들을꺼 같아 패스는 뭔... | 25.12.06 22:58 | |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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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취미인40대중반남입니다 와부활동과 내부활동은 다르지요 외부활동은 메이저하다고 평가받고 내부활동은 마이너 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외부활동은 혼자하기 힘든게 많죠 태생적으로 사람을멀리하거나 사람들한테 외면받으면 안으로 파고들어걸수밖에없죠 밖에나가서 활동하는게 좋은거 누가모릅니까? 자기하고 안맞을수도 있고 따돌림 당했을수도 있는데 저도 나이먹으니 게임이 지겹기도하는데 그시간에 밖에안나가니 게임비중은 줄고 유튜브시청시간은 늘었네요 사람은 취미가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려야 인정받습니다 겜돌이들이랑 밖에서 만날일이 거의없죠 친구들은 외부활동하는데 나혼자만 내부활동하면 대화에 못껴요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서람들하고 어울려야지 인생이 다른사람들하고 어울리시니 소외감드는겁니다 저는그래서 별로안친한 애들하고 안놉니다 인생이 다르잖아요 나이먹고 낄끼빠빠 잘하는거도 중요합니다 님은 취미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친구들 무리에 눈치없이 껴있는게 더문제임 40중반되서 깨닳으면 안됨 이런건 30대초반에 정리가 되야하는 인간관계임 저런식으로 친구들은 나와서 취미자랑질하는데 껴가지고 친구들이 님멕이는겁니다 그런친구들은30대때부터 변함없죠 저는 그 친구들하고 어울릴바에 게임하나라도 더깨는게 낫다고봄
25.12.04 19:16

(IP보기클릭)175.193.***.***

정말 찐친구들 이라면 한두해 본게 아닐텐데 게임취미를 하는걸 이상하게 본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오래된 관계가 아니거나 서로 잘 모르는 관계인거 같은데 타인의 취미를 나쁘게 말할 이유가 있나요? 없죠? 특히 친해지고 싶은거라면 그런데 그런 상황을 자주 맞닥들인다면 존중받지 못하는거 아닐까요?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요? 글로만 판단햇을때 좀 애매한 관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분도 말씀하셨는데 낄끼빠빠 잘하는것도 중요하죠 게임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 앞에서 게임 얘기 계속 해봐야 눈치 없는 사람 취급당하겠죠?
25.12.04 19:46

(IP보기클릭)61.75.***.***

요가나 필라테스 추천함... 여자들 속에서 같이 하면 음양 조화가 이루는 기분이고 운동신경 없으면 좋은 운동임
25.12.04 19:55

(IP보기클릭)59.6.***.***

스팀게임 200개면 아직 멀었습니다. 저처럼 2000개는 되어야 ;;
25.12.04 20:29

(IP보기클릭)125.134.***.***

형님, 게임 커뮤니티에서 물어보시면 당연히 많지요 ㅋ 게임이 시간을 많이 먹어서 그렇지 위험하지 않고, 금전적으로도 꽤 세이브 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취미인거 같습니다. 게임 안에서 건전하게 도파민과 활력 충전하고, 일터에서 화이팅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되었죠. 저는 84인데, 아이 키우고 가족 돌보느라 게임할 여력이 전혀 없는데, 형님 보니 부럽습니다. 플스 켜본지가 언제인지 ㅠ 고민 하지 마시고 즐겜 하십쇼.
25.12.04 20:53

(IP보기클릭)119.197.***.***

인생의 주인은 결국 자신입니다. 가벼운 취미생활정도로 주변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게임해서 남한테 피해끼치는 취미도 아닌데 눈치볼거없어요. 실속없이 괜히 술퍼마시고 밖에나가서 사고치고 흥청망청 사는것보단 훨씬 건설적인 취미입니다 게임이.
25.12.04 21:17

(IP보기클릭)115.137.***.***

결혼하면 아무래도 플레이 시간이 좀 혹은 많이 줄어듭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게 돼요... 양가 부모님 생일, 어버이날, 구정, 추석, 각자생일, 기념일, 자녀가 있다면 곱절이겠죠? 그렇다면, 그 친구분들은 쉬는 날, 무얼 할까요? 뭘, 얼마나 역사적이고 스펙타클하고 대단한 걸 할까요? 육아? 밀린 집안일? 유튭? 넷플릭스? 흡연? 음주? 헬스? 골프? 테니스? 러닝? 등산? 싸이클? 독서? 독서가 취미라면 '게임을 왜 하냐?' 는 취향을 깎아내리는 질문을 하지 않았겠죠 골프가 비싼 스포츠라 게임보다 우월합니까? (게임도 비싸요...) 자, 다 좋은데 그 중에 게임은 왜요? 겜돌이가 왜요? 겜돌이도 얼마나 착실한데요 200개, 1000개, 2000개 플레이하려면 얼마나 계획적이고 정성을 들여야 하는데요 쓸데없이 밖에 싸돌아다니면서 술 먹고 사고를 칩니까, 이성에 미쳐 바람을 피웁니까, 나이 들면 헛소리 늘어나죠? 괜히 쉬는 날 친구들 불러내서 집 자랑질, 주식 자랑질, 자동차 자랑질, 회사 자랑질, 가족 자랑질, 지인 자랑질로 친구들 빈정 상하게 하고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 보다 100배 낫습니다 어... 저도 뒤로 갈수록 헛소리 늘어놨네요 죄송합니다 같은 겜돌이로서 개인의 소중한 취향에 뻔뻔해지십쇼 저 또한 취향에 굴복은 없습니다
25.12.04 21:26

(IP보기클릭)59.5.***.***

나이먹을수록 중요한건 취미보다 건강관리입니다. 게임을하든 운동을하든 주식을하든 나가서 술을 퍼먹든. 건강관리가 주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취미란건 결국 스트레스 해소가 제일 중요한대 게임이 즐거우면 게임하면되죠
25.12.04 22:17

(IP보기클릭)110.15.***.***

취미를 남들 눈치 실피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불법적인 일만 아니라면, 민폐를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세요.
25.12.04 22:28

(IP보기클릭)61.102.***.***

운동이 재미 없는건, 1. 안해봐서. 2. 끝까지 해서 성취감을 이루는 단계를 안가봐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디지게 재미 없었거든요. 그리고 처음 진입시 끌어 주는사람이 있어야 그래도 아 취미가 이겁니다 할정도로 하게되고요. 그리고 냅다 고급장비로 쳐발르는건 이제 좀 할만하다 싶은데 기록 같은거 올릴라거나, 몸은 안따라 오는데 가오는 잡고 싶으니까 싶을때쯤 돈으로 냅대 때려 박는겁니다. 아무튼 운동은 성취감을 느낄정도가 되면 할만 합니다.
25.12.04 22:3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55.***.***

어허 동년배인가.... 애둘키우면서 열심히 게임생활하고 있고 큰딸하고 와리같은거나 같이 겜도 많이함... 신작겜들도 취향맞는거 열심히 하고 있고... 예전처럼 잘은 못해도... 전략겜이나 턴제겜 좋아하고 배필좋아하면서.... 솔로라면... 더 겜하기 좋을듯...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 저도.. 늙어죽을때까지 겜할거같음.. ㅋ
25.12.04 22:49

(IP보기클릭)122.202.***.***

제가 지금 41인데 취미로 게임만 거의 평생 했어요. 주변에 유독 게임으로 마음 맞는 친구가 있어서 유지 했던거 같은데, 건강이 조금 나빠져서 지금은 러닝이랑 수영에 관심이 더 쏠려 있습니다. 재밌으면 그냥 하세요. 나중에 다른 계기가 되어서 관심이 다른곳으로 쏠리면 그때 그 취미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게임을 취미로 할 때입니다.
25.12.04 23:41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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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혼이라 기능한거같기두.. 군대생활할때도 어찌겜하고 싶어서 휴가때마다 함 또래친구들도 겜좋아하던 친구들이 나이드니 점점 골프, 야구 테니스 등등 다 빠져서 재주변에 게임하는 사람은 저뿐이없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축구 야구 골프 당구 탁구 등등 보통 취미중 할줄 아는거 하나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게임만 재밌음.. 미혼 친구들이 아직 쉬는날 게임 달린다니까 이상하게보던데 ====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보통 그게 정답입니다. 남들이 안하는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사람'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핸드폰이 아니라서 개개인의 취향과 지능, 신체적 요건이나 자산 등이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가족력'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몸 관리를 빡세계 합니다. 모 대기업 집안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기비용을 사용하는데 그게 공기정화를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폐가 약한거죠. 그럼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너는 왜 유난히 전기비용을 많이 내는 거야!'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이렇듯 '자극에 대한 반응'이 게임영역에만 맞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럼 뭐 골프, 야구, 테니스는 노잼일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2잡, 3잡을 노리는 사람의 경우는 '부업이 가능한 취미'로 들어서게 됩니다. 취미로 즐기다가 각이 보이면 업으로 삼는 거죠. 귀멸의 칼날 탄지로 성우도 본업은 성우인뎆 부업으로 즐기던 게임유튜버가 더 잘되고 있죠. 이렇듯.... '신체영역', '자금사정'등등으로 인해서 취미는 여러가지로 갈리게 됩니다. 그런데 '특정영역'에 너무 과몰입 하고 있다면 본인 스스로를 점검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치매', '우울증', 'ADHD', '기타 정신 질환'이 발생 했을 때도 특정 개체에 딱 꽂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인간은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주위사람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몰라요. 치매에 걸리면 과거에 했던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커피 타는게 취미면, 치매에 걸려도 아침에 커피를 타요. 다만 재료가 다르다던가, 설탕을 빠트렸다던가, 물이 많다던가 하지만요. 그리고 게임은 게임개발자라고 하는 신과 유사한 절대자가 설계한 세상이기에 빠른 피드백과 설계한 세상 이외의 현상은 발생하지 않지만 현실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느린 피드백과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도 발생하는데 다양한 경험이 없으면 이에 대응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면 상상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특정 영역의 깊은 취미보다는 다양한 취미를 권장드립니다. 인간은 동물이라서 그것도 타임어택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어떤 감정과
25.12.05 07:13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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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생각이 드셨을텐데 그걸 종이에 적은 다음에 제가 쓴 댓글캡쳐와 함께 봉투에 넣고 3년 후에 꺼내보고 다시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세요. 똑같은 글인데, 다른 감정이 들겁니다. 글은 고정값인데, 읽는 분이 바뀐거에요. 그리고 '할줄 아는게 없다.' '게임만 재미있다.'....하는데 '할줄 모르는걸 잘하게 되는 취미'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만 재미있다'...라고 하셨는데 게임불감증이라는 단어도 있는 것처럼 그 유일한 재미인 게임이 노잼이 되는 시기가 오면 뒷 감당은 어캐 하실지 궁금하네요. 지금 재미있는게 나중에도 재미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25.12.05 07:19 | |

(IP보기클릭)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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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단순한 질문에 글을 장황하게 써서 글쓴분을 이상하게 만드시네.. 글쓴분 주변에 게임하는 사람이 없을뿐이지 게임 많이하는 40대 유부남 널렸습니다. 게임뿐아니고 다른취미도요. 무슨 게임하는게 병인것처럼 8~90년대 고루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매일 2시간 이상 레고를 안만지면 잠을 못잡니다. 노잼이 되는 시기가 오건 말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노잼이되면 다른거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요즘 학부모들 보면 대부분 즐겨하는 모바일게임 정도는 있고, 건프라 하시는 학부모도 종종있습니다. 같이 전시회나가는 레고 지인들도 전부 유부남이고 레고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물론 전부 다 일상생활 잘 하고있고, 경제적으로 걱정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뭔 취미생활갖다가 쓸데없이 진지해져서 하고싶은얘기가 뭔지 알아먹기 힘들 장문을 쓰고계십니까 참내. | 25.12.05 10:24 | |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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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cc의 황제
게임이나 건프라는 노안이 오면 즐기기 어려워 집니다. 말 그대로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하지만 닥치고 나서 생각하면 늦을 겁니다. | 25.12.05 10:27 | |

(IP보기클릭)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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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어려우면 안하면되죠 그게 큰일인가요? 전 이미 노안와서 휴대용 게임기 못하지만 폰으로 지제네레이션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건프라도 이제는 RG는 힘들어서 못하고 MG급 하고있습니다. 뭐 더 어려우면 콘솔게임하면되고 레고는 60 늙어죽을때까지 계속할거같고 RC카도 하고 할거 많아요. | 25.12.05 10:39 | |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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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cc의 황제
님은 이미 해왔고 갈아탈 곳도 있지만 새로 시작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배우러 가서도 눈치보이죠. 갈켜줄 사람도 없구요. | 25.12.05 11:03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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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간만에 기분 나쁜 일 있으셨나봐요 이전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네요.. | 25.12.05 11:32 | |

(IP보기클릭)5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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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제가 남에게 지적질 할 입장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잔소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거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든 무엇이든 시작은 있습니다. 취미얘기에 배우러가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는데 눈치 보지 마세요. 배우는건 빠르던늦던 좋은겁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배우는데 눈치본다는사람은 타인이 뭘 배우는걸 안좋게 본다는 뜻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눈치보이는거죠. 배우러가서 눈치 볼 필요가 있을까요? 주변에 다 똑같이 배우러 온 사람들일텐데요? 가르쳐줄 사람이 없을수도있겠죠.. 그런데 모든 취미가 그런게 아니잖아요? 꼭 가르침이 필요하다면 하다못해 유튜브라도 검색해서 찾아보면 될일이고, 어떤 사람이든 관심사가 같은 사람이 질문하면 흔쾌히 받아주고 도움주고 가르쳐줍니다. 전혀 문제될거 없어요.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 보니 뭔가 물어보고 배우고 하는것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안감 같은걸 느끼시나봐요? 그러지마세요. 물어보고 배우고 가르침 받는건 당연한거고 좋은겁니다. | 25.12.05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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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글은 대단히 열려있는 생각인 것처럼 겉포장 돼있는데 속알맹이는 또 대단히 본인의 직간접적 경험만을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며 강요를 하시네 ㅋ | 25.12.05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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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cc의 황제
새로 시작하는거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든 무엇이든 시작은 있습니다. 취미얘기에 배우러가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는데 눈치 보지 마세요. 배우는건 빠르던늦던 좋은겁니다. === 얼탱이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 위에 '할줄 모르는걸 잘하게 되는 취미'...라는 댓글을 단걸 보면 눈치까셔야죠. 저는 새로운걸 시작하는 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새로운걸 시작하는 것도 어린시기랑 나이든시기는 다른 법이죠. 어린시기에는 자전거 타다 넘어져도 괜찮지만 나이들고 자전거 타다 넘어지면 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배우는데 눈치보지 말라는데 배우러 갔는데 중딩들이 바글바글 하면 눈치 보이실 겁니다. 요즘은 영재교육이라고 해서 괜찮은 취미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요.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 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배우고 하는것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안감 같은걸 느끼시나봐요? === 무엇을 배우는가에 따라 다르죠. 세상에는 '나보다 강한 것' '나보다 약한 것'이 있는데 '나보다 강한 것'은 강하면 강 할 수록 잘못 다뤘을 때 강한 타격으로 돌아옵니다. 얼마전에 20대 여성이 절단용톱에 목을 다쳐서 사망한 일이 있었죠. 나보다 강한 것은 언제든지 나를 해칠 우려가 있고 불안감을 가지는게 당연합니다. === 물어보고 배우고 가르침 받는건 당연한거고 좋은겁니다. === ㄴ그리고 이런 말이 있는데 '언어의 한계성' 때문에 물어보고 가르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짜장면 몇번 드셔보셨어요? 수백 수천번 드셔보셨죠? 그럼 짜장면의 맛을 설명해 주세요... 일본에는 짜장면이 없어서 짜장면을 못 먹어본 일본인이 있습니다. 짜장면을 수백, 수천번 먹어보셨으니 설명해 주세요.... 여기에 제대로 설명한 사람 못봤습니다. '그냥 먹어보면 되잖아!' 이게 다죠. 3줄 넘기는 사람도 드물어요. 짜장면 맛도 설명 못하는데, 그거보다 어려운 걸 말로 설명하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선생님이 왜 있겠어요? 돈을 받아야 설명해줄 정도의 정보이기 때문이고 그리고 '진짜 쓸만한거, 돈이 되는 정보'는 거의 다 안 알려줍니다. 상대가 넙죽넙죽 잘 알려준다고요? 그건 쓰레기 정보거나 미끼상품입니다. 내가 질문하는데 상대가 쉽게쉽게 답해준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자각하세요. | 25.12.05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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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하도 글을 길게 쓰니 본인이 뭔얘기 했는지도 모르는 모양이네요. 벽에다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갈길 갈게요. | 25.12.06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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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cc의 황제
아예. 그리고 못 믿으시겠으면 좀 괜찮다 싶은거 배우러 한번 가보세요. 괜찮은건 중딩들이 버글버글 할 테니까. 그 사이에서 최선을 다해 보세요. 요즘은 sns도 있어서 동네 유명인 되고 소문 나는거 순식간이니까. 2026년에 중딩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존감이 가루가 되서 돌아오면 === 새로 시작하는거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든 무엇이든 시작은 있습니다. 취미얘기에 배우러가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배우는데 눈치 보지 마세요. 배우는건 빠르던늦던 좋은겁니다. === 제가 위 댓글을 써드릴게요. | 25.12.06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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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그래서 하지 마라고? 어처구니가 없네 인생 그렇게 개찐따마냥 눈치보며 살면 재밌음? | 25.12.06 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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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치킨
하고 싶으면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니까. 개찐따가 아니라 민폐겠죠. 살로만치킨님은 어린시절 어디다니는데 나이 많으신 분 오면 분위기 어색해지는 경험 없으셨나봐요 배려해준다고 난이도 내려주면 거기 다니는 학부모 항의 들어오구요. 눈치 안보고 클럽같은데 다니다가 인생망한 유명인이 한 둘이 아니죠. 클럽에 있는 종업원은 npc가 아닙니다. 치킨님이 말하는 '개찐따마냥 눈치'를 대기업들도 봅니다. 이미지 올리려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광고비로 쏟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모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광고 한번 잘못 내보냈다가 엄청난 논란과 주가 폭락을 당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를 빼고 감성적인 마케팅을 했죠. | 25.12.06 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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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나이차이가 문제면 알아서 반을 나누거나 알아서 나이제한 걸고 다 하는데 안해봤으면 본인말마따라 그냥 지나가십쇼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는지 ㅋ 나이 못가리고 클럽 다니다 인생망한 유명인이 누구며 망한 이유가 나이값 못하고 클럽에 기웃대서 인가요?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 광고가 뭐죠? 평소에 잘만 대던 유튭영상같은 증거들좀 가져와봐요 본인같은 사람도 인터넷으로 개소리할 수 있는게 그 새로운거를 시도해서인건 아시죠? | 25.12.06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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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치킨
https://www.youtube.com/watch?v=UCuT1RD7CfA | 25.12.06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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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난 또 취미활동 연관되는 영상인줄 알았더니 뭔 ㅋㅋㅋ 도대체 기업 브랜딩 잘못한거와 개인의 취미활동 하냐마냐랑 연관성이 뭔가요? 제가 잘된 대기업 리브랜딩 증거 가져오면 바로 반박되는거 아님? 생각을 좀 하세요 | 25.12.06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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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이사람 말하는건 걸러요 그냥 | 25.12.06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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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치킨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재규어도 모르고 재규어의 저런 정책은 무슨 교수가 갈켜 줬겠나? 취미부터 시작 된거지 그런 성향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대화하며 놀다가 아 이게 맞구나 하다가 그게 마케팅이나 일 적으로 노출 되는거지 쟤들이 저런 생각 어디서 배윘겠음 개찐따마냥 눈치 안보면 저리되는거지 앞으로도 눈치보지말고 사세요 | 25.12.06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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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저거 영상은 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재규어가 리브랜딩을 좀 ㅂㅅ같이 하긴 했지만 정책적으로 완전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기존 내연기관라인을 전부 스탑한게 제일 큰 원인입니다. 사람도 큰 수술하기 전에 관장싹하고 마취약투여하고 사실상 죽기직전으로 만들고 수술하잖아요 재규어 브랜딩'만' 으로 망했다...! 는 사실 지금 브랜딩 하시는 분들이 본인 몸값 올릴려고 (...) 좀 과장해서 퍼다나르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25.12.06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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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21182901
맞습니다. 저도 동의해요. 그래서 처음에 회사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거에요. 해당 이슈는 유튜버마다 생각과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2.06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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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취미는 개뿔이 자문하는 교수가 알려준게 더 신빙성 있겠지 재규어정도 되는 회사에서 CEO도 아니고 그 아래에 있는 총괄책임자가 취미로 하고싶은거 하자고하면 그냥 되는 구멍가게임? 다 자문받고 수치화 해서 돈 될거 같으니까 결재받고 시작한거고 안됐으니까 책임지고 짤린 이야기가 취미랑 연결이 어떻게 되는건데요? 개인의 취미활동가지고 거기까지 삼천포로 빠지는 이유가 뭐임? | 25.12.06 23:25 | |

(IP보기클릭)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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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치킨
의견을 주는게 목적이 아닌 자기가 관심있는 지식 자랑이 목적이라서 그만... | 25.12.06 23:33 | |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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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치킨
쟤 다른곳에서는 멀쩡하게그러는데 여기서는 무슨 제2의인격이나오나봄 진지하게 병있는척하면서 지멋대로말하는거같은데 이런애들은 상대를안해줘야 저런짓을안할텐데 | 25.12.07 07:29 | |

(IP보기클릭)175.192.***.***

국산 MMORPG 게임 하면 40대 게임 하는 분들 참 많더군요. 물론 이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나 게임함~!" 이라고 대놓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5.12.05 09:53

(IP보기클릭)58.226.***.***

저는 한달 후면 50인데 결혼하면서 게임은 좀 뜸해졌지만 다른 취미인 레고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간간히 건프라나 RC카도 만들구요. 그리고, 40대인데 게임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물론 결혼하신분들요. 님처럼 하루 6시간은 현실적으로 무리지만 꾸준히 들 하시더라구요. 스팀게임 모으시는분도 있고 콘솔게임 하시는 분도 있고... 같은 레고 하시는 분들은 저포함 40대~50대가 많은데, 전시회도 적극적으로 나가고 그렇습니다. 기왕 태어나서 살아가는거 즐겁게 살아야죠.
25.12.05 10:16

(IP보기클릭)58.226.***.***

'친구들이 나이드니 점점 골프, 야구 테니스 등등 다 빠져서' << 솔까말 이쪽 취미 가지신분들이 보시면 기분나쁠수도있는데... 패션취미라고 하죠? '나 이런거하는 사람이야' 라는걸 보여주기위한... 인스타에 사진올리려고 하는 취미... 저는 남이 뭐하든 신경 안쓰는 편이긴 한데, 대기업 다니는 지인이 말하길 직원들이 죄다 테니스 치러 다니고 인스타에 테니스 사진 겁나올리더니 어느날 갑자기 테니스 한다는 사람들이 죄다 런닝을 하고있다는.... 그래서 지인이 물어봤대요.. '테니스 그렇게 재밌다고 열심히 치더니 왜 안하냐?' 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유행지났어요...' 과연 정말 좋아서 하는걸까요 아니면 보여주기 위해 하는걸까요 아니면 접대용일까요..? 그냥 그런거 안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거고 운동 싫어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취미는 귀천이 없습니다. 물론 남에게 해를끼치는 취미는 천대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자기가 좋은거 하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25.12.05 10:35

(IP보기클릭)211.108.***.***

1500cc의 황제
저도 좋아하고 즐겨보는 스포츠가 테니스라 20대때 진짜 힘들고 경쟁하며 즐겼던 종목이라 운동겸 취미로 즐겨보려 했지만 여건이 안되 다른 운동을 하지만 패션취미라 하는말은 전현 공감이 안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유행이라 다같이 즐기고 어울리는 종목으로 운동 한다면 그건 이상한건가?.. 지금은 로드 자전거를 타다 모터바이크로 넘어 왔지만 게임도 여전히 하고있습니다 | 25.12.09 00:38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226.***.***

이탈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걸까요... 테니스 등 이 패션취미라는 얘기가 아니고, 패션취미로 테니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테니스 즐기시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25.12.09 11:35 | |

(IP보기클릭)182.212.***.***

나를 위한 삶입니다 남의 눈치보고 남을 위해 살아가지 마세요 내가 즐거우면 되는 겁니다 나쁜것을 하는 것도 아닌데요 축구 야구 이런 운동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지만 골프? 저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한리필이 좋아서 먹는데.. 남들이 좋다 나쁘다 그 의견에 이끌려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판단은 스스로 하면 됩니다
25.12.05 12:11

(IP보기클릭)118.129.***.***

많아요 겜이 뭐 어떄서,,,
25.12.05 12:20

(IP보기클릭)163.152.***.***

초딩 애 둘 딸린 40대 인데 틈만 나면 겜 하는데요..
25.12.05 13:15

(IP보기클릭)118.34.***.***

전 체력이랑 집중력 이슈로 많이는 못하는데 그래도 게임을 가장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25.12.05 13:50

(IP보기클릭)59.15.***.***

40넘은 미혼인데 그냥 뭐 하던 거 쭉하자 라는 생각이네요 -- 근데 40넘으면 운동하나 정도 가볍게 하는 게 좋긴 하죠 40넘어서 부터는 근육이 많이 빠지니
25.12.05 14:16

(IP보기클릭)219.98.***.***

(범죄인 경우 빼고) 취미생활에 남의 눈치를 본다면 이미 취미가 아닙니다.
25.12.05 14:43

(IP보기클릭)220.85.***.***

게임에 재미를 느껴서 몰두할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요. ㅜㅜ 글고 40대라고 해서 꼭 외부활동에 취미를 들지 않아도 됩니다. ㅇㅇ
25.12.05 14:57

(IP보기클릭)58.151.***.***

게임하는사람 많습니다.. .보통 외부활동이 적어서 잘모르는것뿐.. 취미에 맞는걸 하시되 건강생각해서 운동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25.12.05 15:41

(IP보기클릭)121.160.***.***

20대부터 30대초까지 진짜 게임만 했고 평생 게임만 할거 같았는데 중반부터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시간이 없는게 크긴하지만.. 하루에 내시간이 1시간 정도 밖에 안되다보니 잠깐잠깐 게임하느니 건강관리겸 운동만 하고 있네요. 가끔 유튜브나 웹툰 보는게 전부이고... 게임이 즐겁다면 게임 하시면 되죠. ㅎㅎ
25.12.05 15:51

(IP보기클릭)175.211.***.***

형님 그런거에 산경쓰지 마십쇼. 본인 좋아하는 걸 눈치 봐가면서 한다면 이세상에 할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매우 정상이니 행복하십쇼. 다른 사람들의 말은 개나 주십쇼
25.12.05 16:07

(IP보기클릭)221.138.***.***

어떤 취미활동이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성격이나 타고난 기질이 실내 활동에 적합한 사람도 있는데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서 잘잘못을 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집에서 게임 하는 취미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그 사람의 식견이 좁아서 그런겁니다.
25.12.05 16:34

(IP보기클릭)119.197.***.***

젊을때나 좋아했지 요즘 본업외에도 부업, 주식놀이하면서 그냥 돈버는 재미로 삽니다
25.12.05 17:06

(IP보기클릭)59.18.***.***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죠 저도 취미가 헬스랑 게임, 영화&드라마 감상 뿐인데 헬스 하는 이유가 게임 건강하게 오래 하고 싶어서 합니다 ㅋㅋ 저희 작은 아버지가 내일 모래 환갑이신데 데스니티 가디언즈 레이드도 돌고 그러세요 ㅋㅋ
25.12.05 19:33

(IP보기클릭)14.36.***.***

드라마24시간 아침드라마 끝나면 다른재방 드라마 점심드라마 오후재방드라마 저녁드라마 야간드라마 아주그냥 이렇게 365일 보는사람도 많은데 굳이 게임취미가 부끄러울이유가?
25.12.05 21:08

(IP보기클릭)49.161.***.***

좀 있음 나이 50 되는 아들 있는 유부남인데. 아직도 게임하고 있어요. 님처럼 어릴때 게임월드 같은 잡지보고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하고 했습니다. 지금은 플스5 . 스위치. PC게임 하고 있음. 마누라가 신랑이 게임하고 있다고 주변에 알리면 에엑. 그나이에 게임 하냐는 반응인데. 어쩌라고. 내 갈길 갑니다.(코로나 이후 회식이나 동료들이랑 술 마시는것도 흥미 잃어서 집에서 가끔 혼술하는정도)
25.12.05 23:07

(IP보기클릭)222.233.***.***

작성자입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주위 친구들이 약간 한심하게 보길래 현타왔었는데 위로와 자극이 되었어여
25.12.06 08:04

(IP보기클릭)125.186.***.***

여기 회원들 나이대가 3,4,50대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유부인데 작성자분과 나이 똑같습니다. 운동은 운동대로 적당히 따로 해주고, 제 취미는 게임,독서,음악감상&노래 입니다. 가끔 등산 해주고요
25.12.06 09:00

(IP보기클릭)219.249.***.***

게임이 취미란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오히려 정말 싸게 먹히고 건전합니다. 추가로 추천하자면 간단한 맨몸운동 취미로 가지시고 피지컬 일정수준으로 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
25.12.06 11:11

(IP보기클릭)175.115.***.***

저보다 나이 많으신데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저 같은 경우 재작년까지만 해도 야근 너무 많이해서 하루에 한두시간 루리웹 유튜브 보다가 자고 주말에는 집안일이나 행사 잠만 자다가 끝나는거 같습니다. 하던 모바일 게임들도 줄고 그림도 취미인데 거의 안그리게 됬어요. 결혼 안하셨어도 운동이 아니여도 하루에 6시간씩이나 한다는게 체력적으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40대에 롤 다이아 정도면 게임에 집중력 메타에 대한 공부 등등 게임 외적으로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게임이 다른 취미랑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런닝, 골프, 야구 테니스 등등 같은 취미는 유부남들이 핑계대고 같이 한잔 할라고 하는거랑 남한테 취미있다 으쓱 하는거 정도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25.12.06 11:28

(IP보기클릭)114.204.***.***

자기가 좋아하는건 자기가 좋아하니까 의미가 있는거져 남들이 그게 좋겠다고 해봐야, 그게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취미는 맘가고 좋아하니까 취미에여 덕질을 하든 뭘하든 당당히 잼나게 하세여!
25.12.06 14:44

(IP보기클릭)211.46.***.***

다른거몰라도 40에 게임피지컬 유지하는사람 몇없어요 보통은 여기서 실력떨어진사람들이 다른취미로 넘어가는거임 그냥 하던거 그대로하셔도됨
25.12.06 18:28

(IP보기클릭)122.128.***.***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가 아니라면 뭘해도 괜찮습니다. 남의 시선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첫번째겠죠.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남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마세요. 어차피 님과 관계없는 사람들이고 님에게 관심 그다지 없습니다. 100세 밖에 못 사는 짧은 인생입니다. 남의 시선을 챙기기엔 너무 짧죠.
25.12.06 20:12

(IP보기클릭)122.128.***.***

달과별과태양
그리고 게임이 어때서요? 게임좋아하는 연예인도 많고 유명인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있어서 다들 쉬쉬했지만 지금은 공개하고 다 즐기며 삽니다. 게임을 부끄러워한다? 과거속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부모님세대말이죠 | 25.12.06 20:14 | |

(IP보기클릭)125.178.***.***

저랑 비슷하시네요
25.12.06 22:42

(IP보기클릭)175.206.***.***

좋아하는거 하는게 취미에요..저도 40대인데 골프같은거 안해봤습니다. 일하는데 도움되는거면 몰라도 굳이? 그냥 게임 좋아하면 게임 하는거지 다른사람 눈치보지 마세요
25.12.06 22:42

(IP보기클릭)125.141.***.***

세상 어디를 가도 40대 이상이 게임이 취미라고 하면 한심하게 바라볼겁니다. 안 그런 곳이 없을거에요... 그나마 여기는 '루리웹' 이니까...게임과 애니가 취미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까 당연히 여기다 물어보면 '괜찮다' 가 대부분이겠죠. 위로를 바라고 글을 올리신거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신 거니까 상관 없겠지만, 정말 답을 바란거라면 애초에 주변 눈치를 보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25.12.06 23:07

(IP보기클릭)211.46.***.***

루리웹-2121182901
시대가 변한줄모르고있네 지금 40대초반은 오락실다니면서 눈치밥먹으면서 열심히즐긴세대인데 뭘 한심하게처다봄 루리웹하면서 이런댓글달면 부끄럽지도않음? | 25.12.07 07:30 | |

(IP보기클릭)1.243.***.***

루리웹-2121182901
음..님이 떳떳하다면 게임가지고 사람들이 한심하게 안봄. | 25.12.09 20:23 | |

(IP보기클릭)61.83.***.***

40대 되고 많이 줄어들고, 40중반 되면 더 많이 줄어요. 게임 취미자가 줄어드는거지 없는건 아니고, 이상할것도 없어요. 저도 초중고때 오락실에서 살았고, 대학생 되면서 pc방 생기기 시작하면서 pc방 죽돌이었구요. 당스 플스1으로 파판7,8,9,프론트미션2,로봇대전 이런게임들 100시간씩 플레이타임 나오고, 주말엔 밤새달리고 그랬었어요. 직장 구하기전에 pc방 알바도 몇달했고, 직장 다니면서 온라인게임(바람의나라,와우)많이 했어요. 돈 벌면서 부터는 콘솔게임기도 전기종 다 샀고, 고사양pc,월광보합 같은 기통도 사고... 지금도 간간히 신작 게임들 구매합니다~~~만 40대 중반부터는 그냥 게임 사고 모으는게 취미가 되버린거 같네요. 그 전처럼 게임에 열정이 없는건지, 20분도 잡고 있기 힘드네요^^.
25.12.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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