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간호사)가 전직장 퇴사하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심사하는 쪽을 희망하고 있는데 TO가 잘 안나는 상황입니다.
저는 알바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뭐라 조언해주기도 어렵고..
단기 병원 알바를 찾아보니 간호조무사는 뽑는데 간호사는 시급 때문인지 잘 안보이네요. 카페나 편의점 알바조차 경험 있는 사람 우대고 단기로는 안뽑더군요.
알바를 꼭 해야하는 상황은 아닌데 계속 한 달째 백수로 지내니 일할 때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그립고 심심하다고 해서 저는 차라리 안되면 어학 공부나 평소 못했던 공부라도 하는게 어떠냐고 하긴했는데.. 그것도 결국 심심할테고.. 안쓰는 스위치 빌려주려고 했는데 게임하다보면 방구석에 계속 있을 것 같다고 안되고..
하루만 하는 방청객 알바 같은 것도 있어서 전화해봤다는데 방송세트장이 아니고 다른 장소라길래 뭔가 찝찝해서 안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뭔가 괜찮은 단기 알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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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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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단기 알바 찾아보면 겁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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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있다면 곁에서 일하는 것이 마음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의 사업장에서 아무 일이나 해주는 것보단... 4대보험 안 해주려는 곳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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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강동구, 강남구 쪽입니다 | 24.04.02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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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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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하루하고 추노합니다 | 24.04.02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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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은 좀 길긴한데 감사합니다 | 24.04.02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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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알바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24.04.0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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