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았음
저번에 유게 베스트에서 분명 인도영화인데
한국적인 색깔이 잘 녹아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음
중간까지 내용이 뭐냐면
주인공이 한국 가고싶어하는데 가기전부터 쉽지 않음
그리 유복한 가정도 아닌데다가
그러다보니 부모님 반대도 심하고
가족들은 주인공 남친도 맘에 안들어 하고
그래도 어찌저찌 한국에는 가게되지만
주인공 한국행 비행기에서 알게 된 소식이
남친이 주인공 가족 사기쳐서
빨아먹을거 다 빼 먹고 지는 뭄바이로 튐
그렇게 겨우 왔더니 말도 안통하고
너무 심란해서 어디 치킨집에서 쏘맥 갈기는데
밖에서 커플 싸우는거 보게 됨
남자가 여자 뺨따구 치고 억지로 끌고가려하길래
주인공이 남친 생각났는지
술값 계산도 잊어먹고 나가서
그 남자 싸다구까지 갈기는 바람에
경찰서 끌려가서 유치장에 갇힘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떤 한국남자 도움으로 나올수있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중간까지 스토리임
여기까지만 봐도 재밌음
그 이후부터 잘 풀리게 되는데
오히려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좀 오글거림
한국에 대한 환상이 시작되는구나가 느껴져서ㅋㅋㅋ
그래도 재밌더라
피터 파커 보는 기분임
계속 영화내내 주인공한테 시련이 끊이질 않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하려 노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