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아버지 성격이 마음에 안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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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버지의 

누군가 실수를 목격 했을때 

너는 매번 왜 그런식이냐?

자신과 타인의 입맛이 다를때

못먹는게 어딨냐?

상대방에게 무언가에 대한 질문후 답을 들었을때

그런게 말이 되냐?

이런식으로

타인의 기분과 입장을 고려 하지 않는 언행을 자주 일삼고

정답이 한가지가 아님에도 자기 기준과 다르거나

쉽게 짜증내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자신이 가족 구성원중 가장 윗사람이라는듯이

자기는 틀릴거나 잘못할 일이 비교적 적고

다른 가족들은 무언가 실수 하거나 잘 모를수도 있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고

가족의 작은 실수 한번에 과하게 화를 내며

다른 가족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만이 온당하다 생각하는 성향은

나이 50~60대면 바꾸기 어려우니

이혼을 기대하던지

참고 살다가 빨리 죽기를 기다리며 사는게 났겠지?

[어른의 카드]

가족 문제는 새아버지가 아니였어도 그런 문제 생길수 있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현명 쉽게 해결되지 않아 대부분의 가족 간의 문제는

[Si0]

보통 나이먹고 약해지면 바뀌긴하더라 더 심해질때도 있음 울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들을 보면서 느낌..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흘려듣거나 피해야함, 성인 이후라면 출가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