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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프랑스 안시(Annecy)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멀티플레이어 협동 게임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프랑스 매체 **오리가미(Origami)**의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IGN이 이를 독자적으로 번역하여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코드네임은 **'AC 리그(AC League)'**였습니다. 원래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Shadows)'의 DLC로 기획되었으며, 동일한 봉건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DLC는 4명의 암살자가 힘을 합쳐 일련의 스크립트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었으며, 최종적으로는 (현재 취소된) 시즌 패스에서 다루려 했던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AC 리그'는 작년 **인사이더 게이밍(Insider Gaming)**의 보도를 통해 루머로 먼저 알려진 바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야심과 방향 수정
'AC 리그'는 상당히 야심 찬 프로젝트였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나 '블랙 플래그'(현재 리메이크 루머가 도는 작품)에서 선보였던 솔로/멀티플레이어 하이브리드 방식을 시리즈의 향후 표준 기능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의도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유비소프트 안시의 디렉터들은 '리그'를 '섀도우스'에 귀속시키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제작 기간이 너무 길어질 것을 우려한 그들은 '섀도우스'의 오픈 월드 일부를 차용하는 소규모 스탠드얼론(독립형) 타이틀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개발은 계속 이어졌고, 2026년 5월에는 초대 전용 알파 테스트까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구조조정과 프로젝트 취소
안타깝게도 'AC 리그'는 유비소프트가 현재 겪고 있는 대대적인 격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수개월 전부터 대규모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스튜디오를 폐쇄하거나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C 리그' 역시 취소 결정이 내려졌으며, 안시 스튜디오 경영진은 지난주 이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겨진 희망과 고용 불안
비록 프로젝트 자체는 취소되었으나, 아주 작은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오리가미는 안시 스튜디오 직원 중 일부가 선발되어, 그동안 개발했던 기술적 성과를 유비소프트 자체 엔진인 앤빌(Anvil) 엔진에 이식하는 작업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향후 출시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더 저렴하고 쉽게 추가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안시 스튜디오 인력 270명 중 4분의 1 이상이 현재 맡은 프로젝트가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추가 정리해고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현재 상황
IGN은 이번 사안에 대해 유비소프트 측에 답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유비소프트는 다음 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심각한 재무 위기 속에서 회사가 자구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보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이미 두 개의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다수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6개의 프로젝트를 취소함에 따라 기존 재무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텐센트(Tencent)가 25%의 지분을 가진 신규 법인 **밴티지 스튜디오(Vantage Studios)**에 자사의 3대 주요 프랜차이즈 권한을 넘긴 상태입니다.
이 소식과 관련하여 유비소프트의 향후 행보나 특정 게임의 개발 현황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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