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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스토리 시즌1만큼은 다들 쩔었다고 했고 그거 쓴 사람이 이분인데 위에 반응은 그때 안해본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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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초기 내러티브 담당이면 현재까지도 한국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선 최상위급일 건데? 당시에 아무리 튜토리얼이라도 기절한 여자애 들쳐매고 기어가듯이 느리게 불타는 건물 빠져나가는 로망있는 연출 같은 거는 중견 기업 이상이면 `느려서 유저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허가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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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모금이 그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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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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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디렉터를 데려와서 내러티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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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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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고 신비의 대륙 롯데리아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 24.03.26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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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 24.03.26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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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디렉터를 데려와서 내러티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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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스토리 시즌1만큼은 다들 쩔었다고 했고 그거 쓴 사람이 이분인데 위에 반응은 그때 안해본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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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마영전 스토리도 상당히 좋게 평가 받은게임인데 ㅡㅡ) | 24.03.26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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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4] 이차선 라이터, “마영전은 사실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었다” <마영전>은 시나리오가 없는 게임이었고, 시나리오 디렉터를 포함해 고작 3명의 시나리오 제작인력이 있었다. 그나마도 실제로 대화를 쓰고 세부적은 부분을 짜는 시나리오 라이터는 단 한 명에 불과했다. 이상균은 에피소드3에서 퇴사했고 시즌1은 이차선 라이터 혼자 했습니다 | 24.03.26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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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초기 내러티브 담당이면 현재까지도 한국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선 최상위급일 건데? 당시에 아무리 튜토리얼이라도 기절한 여자애 들쳐매고 기어가듯이 느리게 불타는 건물 빠져나가는 로망있는 연출 같은 거는 중견 기업 이상이면 `느려서 유저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허가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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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모금이 그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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