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돈다발 안길 줄 알았는데...'메타버스' 지우는 K-게임사

[불꽃남자 쟈기만]

https://v.daum.net/v/20240308062002064

출처 : https://v.daum.net/v/20240308062002064

[루미네]

돈들어가는 기술 발전은 알빠노 남한테 맡기고 본인들은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으며 돈만 벌려고 사업을 벌렸는데
재대로 돌아가면 그거야말로 웃기는거지요

[ArirangArariyo]

NFT / 메타버스 둘이 따로 놀던가, 아님 혼합되어서 게임업계를 뒤집어 놓았음. 다시 정신 차리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된다. 하고... 게임쪽으로 돌아가는 중이기는 한데, 아니 애초에 온라인이란 단어가 자체가 서로 연결된. 이라는 뜻이 아니던가. 말 그대로 가상의 생태계로 쓰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뚱딴지 처럼 메타버스 어쩌고 .. 하는게 이해가 안 갔음.

[카렌ㅤ]

유저들은 돈이 안될거 다 아는데 게임사들만 설레발 친거지 뭐

[식물국가V2]

게이머들은 관심 1도 없는데 언론에서 설레발 떨더니

[반갑스빈다]

유저들은 관심도 없는데 개발사들만 설레발 쳤을 뿐. 당연한 수순임.

[부엉가이거]

난 윗댓글들이랑 좀 다르게 생각함
메타버스? 좋지
인간은 언제나 새로운 상상 못한 세상을 느끼고 알고 싶어함
메타버스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획기적인 메타버스를 못만드니까 문제인거임

[부엉가이거]

예를 들어 현재 아이폰 나도 종내 까고 있지만
초창기 아이폰 그 획기적인 스맛폰이 우리나라에
못들어왔어봐 진짜 상상도 못하겠다...

[루미네]

메타버스 자체는 말씀대로 획기적인 거임다
근데 지금 당장은 기존 온라인 서비스랑 다를게 없으니 기술 발전을 시켜야 떠들어대던 새로운 세상이 나올건데
메타버스,코인 뜬다니깐 그저 한탕해볼려고 뛰어든 업체가 천지고 돈안되니 다시 접고 있다는거임

[WeissBlut]

기술적으로 그 획기적인 메타버스를 만들 수 없는게 뻔했으니까 까인거지 다른 이유로 까인게 아님
기획도 문제였지만 하드웨어 스펙/보급율이 유의미한 시장을 만들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했음

[Laboman]

사기꾼들이 사기치는거란걸 뻔히 아니까 관심이 식은거임. 못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되는거 뻔히 아는데 입만 털면서 유저 돈만 털어가려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대체 누가 좋아하겠음?

[이지스함]

메타버스가 기존의 싸이월드, 온라인게임, 비대면 채팅/소통, AR, VR이랑
뭐가 어떻게 "획기적으로" 다른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루시오르]

메타버스가 획기적이요...? 그냥 장사꾼새끼들이 있던거 이름만 바꿔서 팔아먹으려고 한 구체적인 형체도 없는 허상인데...?

[루미네]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한곳에 모여있고 전세계인 통합돼어 언어에 상관없이 소통하며 즐기는 것이 메타버스의 목표로 알고 있는데요
말그대로 전세계가 통합됀 사이버 월드요
이정도면 획기적 아닐까요?
아니라고 하신다면야 더는 저도 할말 없지만요

[루미네]

장사꾼 놈들이 지들 물건 팔아먹으려고 왜곡한거라 생각하고 서로 생각하는 메타버스가 좀 다른듯 합니다
말씀대로 개념만 있고 명확한 실체가 없다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BW400]

유저들 얘기 귀기울이면 반은 간다 이놈들아

[빗트넘버]

애당초 있던 사업. 정책용 용어에 불과했다는 반증.

[루리웹-1609852516]

메타버스에 집착하기보다는 차라리 게임 본연의 재미(게임성)에 집중했어야 했음.

[2017.05.17 유게폐쇄]

메타버스 지원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세금이 낭비됐나

[변변변변변변]

바람의나라때부터하고있었는데
이제와서 뭔 지랄병ㅋㅋㅋ

[CaliberBear]

이미 게임 속 세상은 21세기 초 구현이 된지 오래인데 왜 이제와서 메타버스 운운하며 설레발 친건지 존나 이해안감
지금까지 게임수준을 갤러그 시절로만 바라본 등신들의 말로

[똥겜매니아]

게이머들은 이미 지독하게 본 것들인데 이제와서 무슨 새로운 개념인 것 마냥 떠들썩 하던 게 웃겼음

[누룽지한사발]

도대체 메타버스가 뭔데?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없고 죄다 두리뭉실 해.

[IrudaYoon]

메타버스라고는 세컨드라이프 정도만 숨쉬던 시장에 대형 업체들이 와서는 '저 실패자를 봐라! 우리가 진짜를 보여주마!'이랬는데.. 결국 다 죽고 세컨드라이프 하나만 숨쉬고 있게 생겼죠.

애당초 세컨드라이프가 왜 전성기를 누리다가 몰락했는지, 하지만 왜 아직도 사람들이 남아있는지는 분석도 안하고 '아무튼 가상 세계에서 모여서 떠들고 놀면 메타버스 아님?'이러는데 안망하면 이상한거였죠.

[우연이아니야]

메타버스는 이미 20년전에 와우나 라그나로크 같은걸로 해왔는대 이름만 그럴싸하게 만든것뿐인대......

[새벽에서황혼]

결국 세상에 진짜 필요한것인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가? 이에 대한 문제임.
NFT가 망하는거 예정되있는거라 따질 필요도 없었고.
메타버스 한다고 우리나라 연구소에서 한짓이 아바타로 채팅방 만들어서 회의하다가 지들도 현타와서 포기하는거 보고(실제 연구소에서 몇억씩 써서 만듬)
필요없잖아?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