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 관련된 인터뷰를 Game Rant라는 해외 웹진에서 수석 퀘스트 디자이너 Josh Augustine과 수석 게임 디자이너 Allison Steele와 함께 10.2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와우헤드가 정리했습니다.
■ 에메랄드의 꿈의 경험
- 에메랄드의 꿈은 디자인하기에 재밌는 필드였습니다. 브레인스토밍 중에 개발자 중 한 명이 에메랄드의 꿈에 있는 동안 /잠을 하면 플레이어에게서 녹색 버전의 영혼 비슷한게 나오게 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 10.0에서 마루크 켄타우루스 영예를 진행하다보면 플레이어가 잠시 에메랄드의 꿈에 갔고, 여기서 몹을 잡거나 꿈의 조각을 루팅하곤 했습니다(*발드라켄하고 햇갈린거 같습니다.). 메인 메커니즘은 아니지만 이것은 10.2에서도 할 수 있어 플레이어가 필드 드랍 아이템 및 회색 템 등을 모아 게임에 재미를 더 할 수 있고 옛날을 상기시킬 수 있게 합니다.
- 에메랄드의 꿈의 대부분은 식물이 무성하게 자란 장소지만, 피락의 불꽃으로 인해 타버린 지역 및 다양한 자들이 있습니다. 자라딘도 합류했죠. 그들이 벌이고 있는 일은 아제로스에 대한 그들의 비전을 나타냅니다.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 공개 테스트 서버의 대장정은 첫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미드랏실 공격대를 가기 전까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후 아미드랏실을 공격하려는 피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플레이어가 피락을 막지 못했을 경우의 혼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공격대에는 두 가지 유형의 보스가 등장합니다. 꿈의 수호자는 플레이어를 테스트하는 반면, 피락과 화염의 드루이드는 플레이러를 파괴하려 합니다.
■ 용 조련술
- 용군단에서 용조련술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미드랏실에서 보스 중 하나에서 용조련술이 포함될 것입니다. 자신의 용조련술 기술이 부족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안한 경우에 다른 사람의 탈것에 탈 수 있습니다.
- 동굴 황천날개 비룡의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신규 문양은 추가될 예정이지만, 아직 요정용 탈것의 것은 언급이 없습니다.
- 에메랄드의 꿈에서 새로 얻을 수 있는 용 조련술 능력이 있습니다. 하늘의 전율 시 초저고도 비행이 발동하여 더 쉽게 기력을 회복할 수 있고, 공중 정지를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 스토리
- 티르의 이야기가 마무리를 향해갑니다. 또한 대장정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스토리 콘텐츠에서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세계수를 보호하고자 하는 드루이드와 기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여, 제법 친숙한 자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위상이 이끄는 용군단이 용의 유일한 타입은 아닙니다. 10.2에서 황천날개나 폭풍용같은 작은 용군단의 이야기도 다루러 합니다.
■ 이벤트 및 보상
- 새로운 꿈의 감독관 영예 보상은 용 문양, 군단석, 문장 및 다양한 형변템을 포함하여 이전 영예 세력과 비슷한 보상을 줍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신규 필드에 심을 수 있는 씨앗 등의 이벤트 지원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
- 만개화는 나무를 키우는 것이 핵심 목표로, 관리인을 잠들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재밌는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른 것에 비해 동적인 느낌을 주는 이벤트로, 현신의 세력과 싸우면서 나무정령과 함께 이동하고 아기 달빛야수와 함께 토르가스트 령 능력 비슷한 것을 얻어 적에게 달빛을 퍼붓곤 합니다.
- 이벤트가 끝나면 아름다운 자연과 치명적인 덩굴손이 함께 무성하게 자랍니다. 이 후 짧은 농장 이벤트인 에메랄드 광란이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농장 이벤트에 참여항려 에메랄드 은초에 사용할 씨앗, 화폐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은총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나무를 키울 수 있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공 정원을 꾸미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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