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전 게임 매니저인 로빈 구오는 슈팅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이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s)가 예전만큼 인기가 없는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계속해서 콘솔과 PC로 이탈함에 따라 모바일 게임은 여전히 캐주얼 플랫폼으로 간주된다. 구오는 Games Fund One의 2022년 게이머 설문조사에 참여한 2,000명 이상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관찰했음. 다음은 설문 조사의 흥미로운 결과임.
MOBA는 예전만큼 인기가 없다.
공유된 데이터 포인트의 Guo의 생각은 MOBA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장르 목록에서 훨씬 아래에 있다고 밝힘. 응답자의 답변에 따르면 트리플 A 타이틀, 배틀 로얄, 슈팅 게임 및 어드벤처 게임이 선호하는 장르의 40%를 차지. 퍼즐 게임과 캔디 크러시도 매우 인기가 있으며 MOBA는 목록 아래에 위치함.
그러나 구오가 지적한 것은 MOBA가 현재 아시아에서만 매우 인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게임과 플랫폼 간에도 차이가 있다고. 퍼즐 게임은 모바일(20%), PC의 MMO(8%), 콘솔의 스포츠 및 슈팅 게임(10%)에서 훨씬 더 인기가 있다고함.
"포트나이트는 아동용입니다"라는 발언들이 실제로 사실일 수 있음.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포트나이트는 어린이용 게임이라 불리며 모든 연령대의 게이머가 게임을 즐기지만 게임에 대한 정서 차이가 있음. 젊은 연령대의 응답자 중 60% 이상이 로블룩스와 포트나이트를 골랐음. 그러나 훨씬 더 나이가 많은 연령대는 퍼즐 기반 게임으로 편향되는 경향이 있었음.
구오는 또한 " 게임 플레이 동기는 사회화, 휴식, 경쟁, 수익 창출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고함. 다양한 플레이어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게임들 동기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사람들을 게임에 끌어들이는 여러 방향성을 제공 해야한다고함
그는 남성은 경쟁적인 게임으로 일탈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은 휴식, 제작 및 사교를 통해 게임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지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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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랑 싸우고 적이랑 싸우고 너무 지침.. 손 안 댄지 제법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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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인용 스팀 패키지게임이 가장 마음이 편함... 롤은 정신병자을 5연속 팀원에 배치시킬때 그냥 삭제함.... 굳이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해줘야할 가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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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들은 것보다 많은 욕을 롤 몇달 하는 동안 들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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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불편하네 집에 우환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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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너무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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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랑 싸우고 적이랑 싸우고 너무 지침.. 손 안 댄지 제법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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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장군
그냥 1인용 스팀 패키지게임이 가장 마음이 편함... 롤은 정신병자을 5연속 팀원에 배치시킬때 그냥 삭제함.... 굳이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해줘야할 가치가 없음 | 22.12.22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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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14159265358979
별게 다 불편하네 집에 우환있으세요? | 22.12.23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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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pve 위주 코옵 게임을 좋아함 지인들이랑 같이는 하고 싶고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기 싫어서ㅋㅋ | 22.12.23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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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59265358979
진지하게 답변을 하자면 스팀이 PC 패키지 플랫폼 중 가장 규모도 크고 대표되는 플랫폼이며, 오랫동안 거의 독점과도 가까운 선두적 지위를 누렸기 때문에 PC패키지 = 스팀과도 같이 보통명사처럼 됐기 때문임. 이제 만족함? 그런데 이걸 정말 몰라서 묻지는 않았을텐데... | 22.12.23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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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분이 평소 하는 1인용 패키지겜이 PC로 하는 스팀겜일수도 있고 | 22.12.23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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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너무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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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들은 것보다 많은 욕을 롤 몇달 하는 동안 들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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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주류게임이던 RTS에 비해 쉬운 게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게임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면서 어느 타이밍에 내가 이기고 지는지에 대한 타이밍이 최적화되고 하다보니 어려워지는거죠 단순히 미니언 먹으려고 열심히 미니언 때리던 시절의 롤과 상대 챔프와 내 챔프 상성 생각하고 경험치 체크하면서 밀고 당기기를 컨트롤하는 롤은 난이도가 확 다르죠 롤 초기부터 하던 사람들은 바닥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오면서 올라왔는데 지금 시작하는 애들한테 롤은 그 높이 혹은 깊이를 한번에 익혀야하는거죠 | 22.12.23 0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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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왔을때도 쉽고 공평하진 않았음 | 22.12.23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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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요 | 22.12.23 0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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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갓오브워, 언챠티드, GTA, 배트맨게임, 어쌔신크리드, 원신, 파크라이, 페르시아왕자, 툼레이더 많은데요? | 22.12.23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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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90년대에 어드벤처게임을 참 좋아했는데 분명 히트작들은 있었지만 이후로도 게임 시장을 지배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서요. 텔테일 게임즈가 90년대 게임들을 리메이크하기도 했고 워킹 데드 시리즈로 어드벤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은 폐업하고 말았고요. 텔테일이 폐업할 때에는 마음이 참 슬펐습니다. 어드벤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수준 높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는데도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90년대 어드벤처 게임은 전투 없는 RPG 같은 느낌이었어요. 모험과 스토리 진행이 있는데 전투 요소는 철저히 배제한. 그래서 일단 전투가 주된 요소로 쓰이는 게임이면 '이게 왜 어드벤처야?' 하고 보는 선입견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험'이라는 본 뜻과 스토리에 힘을 준 기획 등을 어드벤처의 핵심으로 본다면 예시로 들어주신 게임들은 어드벤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스토리와 모험이 있으니까요. (벌써 7년 전 게임이지만) 위처 3를 재밌게 했던 것도 같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적 감수성이 가득한 퀘스트를 즐기며 스토리와 모험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보면 죽은 것은 오래된 편견 뿐이고 어드벤처는 되살아났군요. | 22.12.23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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