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형태 작가의 그림체들을 좋아해서 일러스트북 모은것도있고
작가가 nc 회사에서 pc판 블레이드 앤 소울 팀장 활동 당시
지금의 스블처럼 액션과 그림체 매력에 빠져 플레이한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 스블 출시와 관련된 영상들을 접하고 플스를 구매해서 입문하게됐습니다.
초반 적응한다고 애먹었네요 1회차는 뭣모르고 모니터 연결로 즐기다가 대사막부터
눈에 띄게 색이 너무 바래져서 알고보니 원래 4k에맞게 설계된거라며
거실에 벽걸이 65인치 싸구려 tv에 연결하고 훨씬 눈이 편안해지는걸 경험하게 됐습니다.
스토리 모드 1회차 엔딩 분기점에서 아담이 신인류로 융합하자고해서 손을 잡지않는다로
엔딩 보고 그게 배드 엔딩이었다는걸 알고 충격먹었습니다. 첫엔딩이 배드라니..
플스 입문 단계라 이것저것 설정하고 적응한다고 스토리가 머릿속에 적응이 잘안되더라구요.
이 충격을 해소하기위해 뉴플러스로 2회차 다급한 마음으로 진엔딩과 OST, 희망적인 쿠키 영상까지
접하고 나서야 기분이 좀 풀렸네요; 일각에선 배드를보고 진에딩보는걸 추천하시는분도 있더군요.
전투 액션들이 익숙해서 좋았고 아직 숙제가 많지만 여러모로 플레이 해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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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혼자 살아서요ㅎㅎㅎ | 24.05.15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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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엔딩 분기에 대한 부분만 짫게 설명한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아담을 언급했네요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 24.05.15 23: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