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의상때문에 줄리아나 레벨 50까지 나름 끈덕지게 올렸네요
승률 20% 정도인데 메뉴멈춤 버그 2번 마테체때문인지 상대가 넷튀한 게 4번 정도로 실제론 약간 넘고요
중간에 쉬프트 사용하다 끼임버그로 이긴 경기 걍 나간 경우도 딱 한 번..
고인물급이면 대략 30판으로 만랩가겠더군요
승패에 관계없이 판마다 어지간하면 5분 이상 버티고 낙사시키거나 총기는 거의 안쓰고 에테르로 마테체 암살 반복해서 좀 지루했지만 어쨌든 목적은 달성..
(성향상 승패보단 뽀대나 진행의 재미를 추구하기에 성능무시하고 맘에 드는 총만 썼는데 대부분 상대는 무조건 샷건이더군요
어차피 샷건 써도 큰 차이도 없고 재미만 떨어지고..)
싱글 엔딩까진 안가다보니 맵구조를 잘 몰라서 많이 헤맨데다 컨까지 엉망이다보니 억지로 꾸역꾸역 버텼네요
만랩까진 최종 11980점 정도인데 한 판당 많으면 300점 적어도 30은 얻으면서 진행했습니다
차라리 구석에 에테르 캠핑하고 60점 확보 반복하려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올레드라 티비수명에도 영향이 있다보니
꽤 돌아다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