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래티넘 달성 및 소감

정말 버그도 많았고 오류도 많았고.. 

어벤저스 팬으로써 예구해서 처음 싱글 미션에서 금문교의 감동을 받았지만 이제 그런 감상따위는 사라진지 오래됐습니다.

플스5로 와서도 오류때문에 따지지 않던 트로피 때문에 매일 숙제하듯이 10판씩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했는데 이제야 플래티넘으로 마무리 하네요.

복합체도 카운팅 시작하고 나서 75번째에 획득했으니 실제로는 80~90번 가까이 했을꺼에요. 정보파일도 90개쯤에 트로피 땄구요.

이제는 영영 이별할꺼에요. 다시 좋아지겠다는 기대도 사치인것 같아 슬프네요. 기대도 많이했는데..

혹시 복합체 트로피는 일반복합체로만 해야되나요? 정예복합체는 안되는건가요...복합체랑 함도전이 클리어가안되고있습니다 ㅠ ㅠ

저는 복합체 80~90%를 게임을 시작하지 미션으로 했습니다. 정예나 메가복합체도 카운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함 도전은 패치를 했다는데도 저 또한 안따지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파일을 백업해두고 새 게임으로 다시시작해서 함 미션 열렸을때까지 스토리 진행했고, 그리고 다시 함 클리어를 하니까 획득가능 했습니다 :)

아 그럼 복합체는 어떤복합체건 상관없단 말씀이시죠? 함도전퀘는 정말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럼 다시 플래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