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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에도 비슷한 내용인 영상이 업로드 된적이 있었는데 말이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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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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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이슈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네요 뇌피셜 댓글들을 ‘공유된 망상’이라 정리하는건 역시 배운 사람은 다르다 싶고 ㅋㅋㅋㅋ
24.10.11 11:10

(IP보기클릭)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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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도 라오어 파트2 처럼 속편을 부정하게되면 얼떨결에 1도 부정하게 되는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라오어2 나왔을 당시에 벌어졌던 일들이 비슷하게 영화판에서도 일어나서 흥미롭네요. 이번에 나온 속편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까기 위해인지 아니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1편도 마음에 안들었다고 스스로 기억을 조작해버린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이 작품의 전작도 그닥 안좋게 봤지롱이라고 이제와서 고백하거나하는 현상들이 전문적인 평론가에 한발짝 걸치고 있는 유튜브 리뷰어들에게서도 아주 쉽게 보입니다. 반면에 이번 작품 좋게 보신 분들 또한 자기가 괜찮게 봤던 부분들을 나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시간이 좀 걸렸지만 컨텐츠로 만드는것도 보입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도 그렇고 이번 조커 속편도 그렇고 직접적인 확인은 안되지만 2020년 라오어2가 나온 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조커 속편을 보기 전에 2015년에 나온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다큐 '커트코베인 몽타주 오브 헥'을 본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사회를 전복시키는데 앞장서는 조커 대장군!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이미 너무 많이 퍼진 사실이라 스포도 아니겠지만요. 1편은 성공하기 위해 발버둥 치며 바닥을 기어다니는 예술가가 모든걸 다 내려놓고 한 단 한번의 퍼포먼스로 세상을 흔드는 걸작이 된것도 모자라 어떤 문화 현상자체를 만들어버린 상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면 2편은 그렇게 얼떨결에 한방에 너무나 크게 성공한 예술가가 가지는 성공 뒤에 따라오는 모든 현상들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과정이라 느꼈습니다. 당연히 조커는 극악무도한 빌런이지만 사회가 선을 그어놓은 터부와 금기에 도전하는 당돌한 예술가가 미디어를 다루는 탁월한 능력으로 무장한채로 마치 락스타처럼 어떻게 성공하고 몰락하는지 또 그 락스타가 남긴 문화적 유산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공유되어 퍼지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본다면 꽤 흥미롭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10.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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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이슈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네요 뇌피셜 댓글들을 ‘공유된 망상’이라 정리하는건 역시 배운 사람은 다르다 싶고 ㅋㅋㅋㅋ
24.10.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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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도 라오어 파트2 처럼 속편을 부정하게되면 얼떨결에 1도 부정하게 되는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라오어2 나왔을 당시에 벌어졌던 일들이 비슷하게 영화판에서도 일어나서 흥미롭네요. 이번에 나온 속편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까기 위해인지 아니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1편도 마음에 안들었다고 스스로 기억을 조작해버린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이 작품의 전작도 그닥 안좋게 봤지롱이라고 이제와서 고백하거나하는 현상들이 전문적인 평론가에 한발짝 걸치고 있는 유튜브 리뷰어들에게서도 아주 쉽게 보입니다. 반면에 이번 작품 좋게 보신 분들 또한 자기가 괜찮게 봤던 부분들을 나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시간이 좀 걸렸지만 컨텐츠로 만드는것도 보입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도 그렇고 이번 조커 속편도 그렇고 직접적인 확인은 안되지만 2020년 라오어2가 나온 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조커 속편을 보기 전에 2015년에 나온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다큐 '커트코베인 몽타주 오브 헥'을 본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사회를 전복시키는데 앞장서는 조커 대장군!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이미 너무 많이 퍼진 사실이라 스포도 아니겠지만요. 1편은 성공하기 위해 발버둥 치며 바닥을 기어다니는 예술가가 모든걸 다 내려놓고 한 단 한번의 퍼포먼스로 세상을 흔드는 걸작이 된것도 모자라 어떤 문화 현상자체를 만들어버린 상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라면 2편은 그렇게 얼떨결에 한방에 너무나 크게 성공한 예술가가 가지는 성공 뒤에 따라오는 모든 현상들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과정이라 느꼈습니다. 당연히 조커는 극악무도한 빌런이지만 사회가 선을 그어놓은 터부와 금기에 도전하는 당돌한 예술가가 미디어를 다루는 탁월한 능력으로 무장한채로 마치 락스타처럼 어떻게 성공하고 몰락하는지 또 그 락스타가 남긴 문화적 유산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공유되어 퍼지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본다면 꽤 흥미롭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10.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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