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레이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사실

[나메크별의 피콜로]

플레이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것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말고 있겠지만 재미로 올려봅니다. 

1. 2회차부터는 (용혈정을 주어 힘을 얻은 혼백의 검을 얻기 전에도) 전회차에 얻은 검으로 화산섬으로 가는 봉인의 문을 열 수 있음.

2.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를 받은 후 당해 회차에서 탐구심의 증거를 처음으로 획득하는 경우 동시에 초심의 증거도 같이 얻을 수 있음

3. 찰나의 비석은 가게의 경우 3일마다, 행상의 경우 5일마다 리젠됨(하브마을에서 실험해봄, 하브 마을 여관 옆에 비석을 파는 여자 행상이 있음. 숙박은 여관 뿐만 아니라 아영의 경우도 카운팅됨)

4. 물품가게 상인과 행상에게 선물을 주어 호감도를 올리면 물건 값을 깍아줌(최대 10%까지 할인 해주는 듯)

5. 이 와중에 궁금한 점.... 도대체 용은 며칠만에 리젠되나요? 그냥 랜덤인가요? 용혈정 모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6. 아쉬운 점.... (노출의 관점에서) 하의는 입을 만한 것이 꽤 있는데 상의는 괜찮은 게 없음. 그래서 상의는 탈의하고 다니는 것이....  그리고 좋은 점으로 소생자는 방어구 착용에 제한이 없어 원하는 방어구를 조합해서 입을 수 있음. 끝.

[紅浪홍랑]

용 리젠 텀은 5일이고, 리젠 포인트마다 젠 가능성 자체는 랜덤입니다. 즉, 5일 지났다고해서 리젠 포인트에 가더라도 용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용식탑은 7일마다 확정 포인트라, 7일 휴식을 하고 용식탑을 시작으로 순회하는 게 편합니다.

[나메크별의 피콜로]

랜덤이라니....ㅜㅜㅜ
귀로의 초석 박아두고 순회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