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첨 발매때 예판으로 구매해서 다른겜들 논다고 하는둥 마는둥 스토리 엔딩만 보다가 플레 노릴때는 이미 1.12패치가 적용된지라 트로피 버그로 대략 7-8회파만에 플레 성공이 눈 앞에 보이네요. 앞에 어느분께서 다운그레이드 버전 하는것도 봤지만 컴맹인 저로썬 한번 따라하기더 어려웠는데. 성공해서 패치 받는도중 모르고 삭제를 누르니 그다음브터는 적용이 안되더군요 ㅠㅠ 어쩔 수 없이 다시 봉인하고 최근에 다시 해서 어제 남은 트로피들 중에 "가족" "새보스" "50만 달러 모으기와 쓰기" 등을 획득하고, 마지막 "철저한 뒷처리" 회차 돌리는중입니다.
게임은 재미 있으나, 트로피 버그로 인해 플레티넘 따지마자 미련 없이 징 지울듯 합니다.
트로피 관심 없으신 분들은 나름 할만 하실듯하네요. 본편도 잼났지만 특히나 추가 dlc 3편이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들 긴글 읽어주시느라 넘 감사해요~